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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풋의 마스터 길드에 있는 풍진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수련의 방 내에서는 스킬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이 때문인지 스킬 스타일은 변경할 수 없다. 언더풋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 레벨이 17이 되어야 이용 가능하다.
과거 하늘성 던전 에어리어에 있었던 수련던전을 새롭게 구성한 콤보 및 데미지 연습실. 남성 거너의 2차 각성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처음 입장하면 아무 몬스터도 존재하지 않으며 유혹의 마을 하멜른에 존재하던 쥐떼가 튀어나오는 오브젝트가 양 끝에 각 1개씩 있다. 입장 후 상단의 몬스터와 레벨을 선택하여 소환(Insert)하면 해당 몬스터가 등장하며 최대 6마리까지 소환할 수 있다. 제거(Delete)를 하면 지금까지 소환했던 모든 몬스터들을 없애고 새로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몬스터 타입과 속성저항에 따른 다양한 몬스터들을 소환할 수 있으며 진:고대던전의 보스들과 이계던전 보스 몬스터들도 소환할 수 있다. 또한 공격 패턴을 구사하는 3마리의 몬스터(척결의 푀나, GT-9600, 허무의 퍼만)가 존재하며, APC로 수련던전에 있던 루니와 남성 격투가 APC 초자이어인이 있다. 사물형태로 강화기, 테라나이트 나무, 운석 등이 있다. APC들은 공격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무한으로 때릴 수 있다.(?!)
소환 가능한 몬스터 목록의 마지막에는 DNF개발자가 있는데 크리쳐 던파 개발자가 아닌 표류동굴에 있는 난쟁이가 등장한다. 게다가 이속이 더럽게 빠르다.
백스페이스키를 통해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 할 수 있으며[1] 테스트 상대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는 점에서 기존 수련던전보다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어 스킬 및 딜링 테스트에 용이해졌다.
여담으로, 수련던전에서 콤보 연습 때문에 자주 뜨던 FAIL 문구를 볼 일이 없다.
2016년 1월 21일 패치로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다. 우선 파티 단위로 입장이 가능해졌고 UI를 추가 및 개선하며 스톱워치랑 타이머, 크리티컬과 모든 능력치, 모든 속성을 강화시키는 버프가 추가되었으며, 몬스터의 HP 표시 방식을 백분율(%)로 표시하는 기능, 데미지 분석표를 바로 열어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수련 상대로 노멀 상태의 토그와 각 속성별 토그가 추가되었다. 패치이후 진 : 거대 누골 대신 토그를 잡는 님토몇이 유행하는 중. 거대 누골 : 드디어 동네북 신세에서 벗어났다.
이어서 4월 14일 패치로 고정형, 잡기불가, 에어리얼, 다운, 카운터, 슈퍼아머, 보스, 챔피언&네임드 및 상태이상이 걸린채 소환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몬스터 및 캐릭터의 HP와 MP를 % 단위로 설정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현재 밸런스 논란의 수단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시스템이다. 과거에는 진: 거대 누골을 몇초 걸려잡는걸로 캐릭터의 강약을 측정했으나, 파워인플레가 더 심해진 근래 들어서는 진: 거대 누골의 피통으로도 모자라 허무의 퍼만으로 시간을 재기도 한다. 그래도 여전히 진: 거대 누골이 주요 샌드백이며 요즘은 시간보다는 딜표로 밸런스 관련 키배가 많이 오가는 편이다.
여담으로 카운터 상태일때 카운터 본 데미지에 나오는 추뎀도 카운터로 들어가는 이중 카운터를 받기 때문에 캐릭터든, 장비세팅이든 양자 간에 비교를 하려거든 카운터 없는 딜표로 비교를 해야 좀더 정확하다.- ↑ 단, 지원병 쿨타임은 초기화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