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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膜現象 / Hydroplaning(Aquaplaning)
1 개요
차량이 빗길과 같이 물이 고여 있는 장소를 고속으로 주행할 때, 차량의 바퀴가 물 위에 떠서 미끄러지는 현상. 이 때문에 바퀴와 도로의 마찰력이 극도로 약해지면서 마치 빙판길과도 같이 미끄러진다.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빗길 운전 시에는 속도를 줄여야 하며, 타이어를 적정 공기압으로 점검[1]해 놓아야 한다. 브레이크를 잡아도 마른길보다는 조향이 힘들기 때문에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굽은길을 돌 때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 또한, 타이어가 마모되었다면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도 이 현상과 과속 때문이다.
2 관련 항목
- ↑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면 타이어가 차 무게에 눌려서 접지면적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단위면적당 가해지는 무게가 적어지기 때문에, 평상시라면 연비가 약간 손해나는 수준에 그치겠지만 빗길에서는 과속(+급격한 방향전환)과 겹쳐지면 물 위에 떠서 미끄러지는 것. 물론 빗길과속이 1순위 원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