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쏘 24시

네이트 웹툰에서 연재하는 만화. 장르는 생활툰이다.

1 줄거리

주인공 이지를 중심으로 한 5명의 친구들이 겪는 일상만화이며 각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동물로 묘사되어 있다.

주인공으로 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작가는 개+고양이라고 주장하지만 고양이의 면모는 전혀 없다. 품종으로 봐서는 비글에 가깝다. 이 만화의 작가 본인이며 귀여운 성격을 갖고 있다. 처음 직업은 회사원이나 후에 만화가로 바뀌는 것 같다.

2부 이후 웹툰작가로 안착에 성공했다.

다람쥐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포니테일의 머리카락이 다람쥐 꼬리처럼 생겼다. 주벽이 다중인격같이 많은 편이다. 직업은 없는 상태이며 임용고시를 준비중이다. 전부 다 이웃집이었으나 어느 날 럼쥐 혼자서만 버스로 1시간 거리에 해당되는 곳으로 이사갔다.

2부 이후 교사로 임용에 성공했다. 결국 모 학교 선생님이 되긴 됐는데 본인의 말로는 천벌을 받았다고 한다. ~~쬐끄만 이지, 쬐끄만 유끼, 쬐끄만 라덕, 쬐끄만 코마 등등 지 친구들 축소판과 매일같이 신나게 놀고 있다.~~

토끼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 다섯 친구들 중 그나마 제일 여성스럽고 미모가 제일 뛰어나다. 하지만 체력은 제일 저질이다. 온갖 병마들을 몸에 달고 살아가고 있다. 직업은 회사원이다.

2부 이후에도 여전히 직업은 같다.

하마의 모습으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다섯명의 친구들 중 제일 체구가 작다. 직업은 없으며 취업준비생이다. 술먹으면 바로 잠들었다가 깨기 때문에 주벽이 없다.

2부 이후 취직에는 성공했는데 왠지 먼지인간이 되어 버렸다. ~~직장업무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뭉개뭉개 피어나는 먼지를 하도 먹다보니 먼지인간이 된듯.~~

오리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심심한 것을 절대로 못참는다. 프리랜서인 듯 백수인 듯 애매하다. 친구들 중 체격이 제일 장대하고 몸이 좋다. 이 때문에 술에 취해 뻗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부 이후에는 일단 호주에 가 있다. ~~혼자만 모니터 인간이다.~~ 2부 8화에 드디어 실물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엄청 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