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순천금당고등학교
목차
이 항목 자체만 해도 12000자정도 되어서 분리하였다.(웬만한 고등학교 글자수보다 많다)
1 학교 시설
1.1 개요
교실, 교무실, 행정실 등이 있는 1자형 건물인 본관과 급식실, 시청각실, 과학실(물리실, 화학실, 생물실, 지학실)[1], 음악실, 미술실 등이 있는 별관(구조가 활처럼 휘어져있다.), 기숙사, 체육관, 새로 지은 도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쪽문 쪽에는 자전거 주차대가 있고 그 옆에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에서는 검도부들이 고함을 지르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11반 쪽에서도 잘 들린다.
체육관 맞은편에는 번호키 도어락이 설치된 작은 초소가 하나 있는데, 선생님들 휴게실이라고 한다. 수업 없을때 가시는것 같더라.
그리고 그 옆에는 낡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사택이다. 수위선생님께서 머무르신다. 옆에 철문이 붙어있는 방은 폐지를 버리는 곳.
학교 뒷편에는 연못과 작은 정원이 있다. 별관 옆쪽에 나무들로 둘러싸인 집이 하나 있는데, 금당고등학교 이사장의 자택이다.
1.2 본관
〈──── | 체육관(대성관)방향 | 도서관(영진관)방향 | ────〉 |
화장실 | 1학년 교실(1~5반) | 교무실, 사회교과실 | 1학년 교실(6~11반) | 화장실 |
화장실 | 2학년 교실(1~5반) | 교무실, 수학교과실 | 2학년 교실(6~11반) | 화장실 |
화장실 | 3학년 교실(1~5반) | 교무실, 스마트진학지도실 | 3학년 교실(6~11반) | 화장실 |
화장실 | 학생부, 보건실, 연구부, 인쇄실 |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등 | 교육정보부, 방송실, 위-클래스 등 | 화장실 |
본관 1층은 교무실 및 행정실 등, 2층은 3학년 교실, 3층은 2학년 교실, 4층은 1학년 교실이다. 4층의 생김새가 판이한데, 나중에 지은 것이라고 한다.
흔히 1반쪽을 동편, 11반쪽을 서편이라고 지칭한다. 교실이 있는 층의 양 끝에는 정수기와 화장실, 화장지 자판기[2] 가 있다.
교무실 건너편의 교실은 2층은 스마트진학지도실(심화강의를 듣거나 입시철에 대학교 사이트에 들어가는데 이용된다고 한다.), 3층은 수학교과실, 4층은 사회교과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스마트진학지도실, 수학교과실, 사회교과실이 위치한 곳은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는 이 구조물을 2000년대 초반에 본관에 붙여지으면서 그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금이 가있고, 칠판도 일반 교실에 비해 작다. 학년당 12학급 시절에는 이곳이 교무실이었다. 그래서 태극기도 족자형이 아닌 액자 안에 들어가 있다. 또한 이곳들의 문은 일반 교실들과 달리 미닫이가 아닌 여닫이 철문이다.
현재 수학교과실의 대다수 기능은 별관의 진로상담부/입시홍보부 옆의 방과후 교실로 옮겨졌다.
1.3 별관
활꼴로 휘어진 구조이다.
층 | 시설 |
6층 | 옥상, 소방실 |
5층 | 다목적실, 노을이 보이는 교실 |
4층 | 미술실, 어학실, 국어교과실, 진로상담부/입시홍보부, 방과후교과실, 음악실 |
3층 | 시청각실 |
2층 | 생물실, 헬스실, 물리실, 지구과학실, 화학실, 기계실 |
1층 | 급식실 |
1.3.1 1층
급식실, 급식 조리실이 위치해 있다.
- 급식실 : 추가바람.
1.3.2 2층
생물실, 헬스실, 물리실, 지구과학실, 화학실, 기계실이 있다.
- 생물실 : 신 선생님의 생물과학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빔프로젝터로 수업이 진행되며, 벽쪽에는 약품들이 보관되어 있는데 사용기한을 보면 꽤나 오래됐다..
- 헬스실 : 헬스 기구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다.
- 물리실 : 일반 교실의 1.5배~2배 정도 되는 크기를 점유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들어갈 때 자신의 슬리퍼를 물리실 안의 자기 번호가 써져 있는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구과학실과 물리실 사이에 휴게실이 존재하는 것 같은데, 들어가 본 사람은 시설이 어떤지 추가바람.
- 지구과학실 : 추가바람.
- 화학실 :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시설이 다른 교실보다 좋다. 2학년 인문논술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 기계실 : 그런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보기 힘든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1.3.3 3층
본관 옆 통로로 들어가면 나오는 층이다. 시청각실, 상패와 트로피 전시장이 있다. 4층과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들어가자마자 보인다.
- 시청각실 : 약 100~150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의자 3~4개당 1개의 테이블이 할당되어 있다. 대부분의 경시대회, 학부모회, 대의원회의, 몇몇 캠프 등이 여기에서 진행된다. 2학년 음악 시간 중 1주일에 1번은 여기에서 영화/뮤지컬 등을 볼 수 있다. 시청각실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방이 하나 있는데, 창고인 것 같다.
1.3.4 4층
미술실, 어학실, 국어교과실, 진로상담부/입시홍보부, 방과후교과실, 음악실이 있다.
- 미술실 : 미술 실기 수업을 할 때 사용하는 교실이다. 가운데 커다란 책상이 하나있는데. 주로 실기를 할때 모델이 올라가서 포즈를 잡기위해 있다. 자율 동아리인 뒤뜰의 빗자루의 활동지 이기도 하다. 인터넷이 연결되어있고 스크린 미러링을 할수있는 TV가 있어 점심,저녁시간마다 만화부가
미쳐 날뛴다활동하고있다. - 어학실 : 현재 사용하지 않는 교실이다. 추가바람.
- 국어교과실 : 국어 선생님의 담당 교실이다. 1학년 논술 수업, 3학년 인문 논술 수업이 여기에서 진행된다. 가끔씩 수업 시간에 책장에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2016년에 들어서 용도가 바뀐점이 있으니 이하 수정 바란다.
- 진로상담부/입시홍보부 : 추가바람.
- 방과후교과실 : 몇개월 전 까지만 해도 빈 교실이었으나 수학 선생님이신 이 선생님께서 담당 교실을 기존의 수학교과실에서 이 교실로 옮기면서 이 선생님께서 담당하시는 2학년 이과 심화반 학생들의 수업, 수리논술 수업, 정규 수학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따라서 수학교과실의 기능은 대부분 이 교실로 옮겨지게 되었다. 고3 학생들의 교육청or평가원 모의고사, 논술모의고사 점수가 가장 빠르게 학생들에게 공개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3]
- 음악실 : 1학년, 2학년 학생들의 음악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밴드부 동아리 활동지 이기도 하다.
1.3.5 5층
다목적실, 노을이 보이는 교실이 있다.
- 다목적실 : 예전에는 도서실이었으나 지금은 다목적실
넓은 방이 되어버렸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들어갈 때 전용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한다. - 노을이 보이는 교실 : 융합 강좌 수업, 선생님들 연수, 미술 이론 수업 등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1.3.6 6층
옥상, 소방실이 있다.
추가바람.
1.4 체육관(대신관)
체육관의 크기는 크진 않은 편이다. 규격 농구장 2개 반 정도를 채울 수 있는 크기이다.
입구에서 양쪽 방향으로 계단이 있다. 올라가면 스탠드가 있다. 스탠드 뒤쪽 한복판은 방송부가 이용하는 방송실이 있다. 원래 스탠드는 비어있었는데 행사용 의자를 잔뜩 구입하면서[4] 지금은 행사때를 제외하고 의자들이 스탠드를 점령하고 있다(...). 스탠드가 없는 부분에서는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핸드폰을 하거나(...)[5], 아님 논다.
정면으로는 무대가 있고 무대 오른쪽은 검도부실, 왼쪽은 관리실이다. 관리실은 체육선생님들의 전용공간.
검도부가 있는 학교라 겁도부실 근처에 검도 용품이 나열되어 있다.
농구 코트가 총 4개 있다. 2개씩 마주보고 있다. 무대는 행사 때를 제외하고는 탁구대가 있다. 총 4개의 탁구대가 있다. 점심시간이 되면 잽싸게 뛰어와서 탁구를 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에어컨도 4개정도 있는데 여름철에는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에어컨 앞에 붙어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체육관이 여름에는 매우 덥고 겨울에는 매우 춥기 때문에 에어컨은 필수다. 하지만 틀어도 전체 온도는 변함이 없다
그 외에도 샤워실과 화장실(몇 안되는 여자화장실도 이곳에 있다)도 있다.
자세히 보면 체육관 천장의 철 구조물에 럭비공이 끼어있다. 그리고 빨간 슬리퍼 한 짝이 철 구조물에 껴 있다.(...)
1.5 도서관(영진관)
도서관은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창의인성부가 자리잡고 있고, 여교사용 화장실과 일반 화장실(남성용)이 하나 있다. 여교사 화장실은 번호키 도어락이 설치 되어있다. 그리고 정수기가 놓여있다. 내용이 긴 관계로 두 층을 서로 분리해서 작성한다.
1.5.1 1층
2015년의 경우 40%가 도서관 본래의 목적, 60%가 자율학습 공간으로 이용되었으나 2016년 현재는 장원반이 아닌 학생들은 교실에서 자율학습을 할 것으로 보인다. 40%의 공간은 3월 중순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나머지 60% 공간은 아마 다른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빌릴만한 책들이 많다는건 함정이다.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이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많은 장르소설이 있다는점에서 높은점수를 주고 싶다. 심지어 메이즈 러너 시리즈도 있다. [6]
심지어 히틀러가 쓴 나의 투쟁도 있다! 그리고 일본은 있다라는 책 옆에 일본은 없다라는 책이 있다.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그리고 컴퓨터로 책 검색을 해보면 달빛조각사가 있다고 나오는데 다 뒤져봤지만 나오지는 않았다(...)
책장 끝터리에 가면 옛날 졸업앨범들이 있는데, 열어보지 말라는 말이 많았다. 착한 학생들은 읽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열어보면서 옛날의 선생님은 이랬고 저랬고 하면서 떠들었던 기억이 많다. 아마 지금도 어딘가엔 있을것이 분명하니, 나이가 인자하신 선생님의 과거 모습을 찾아보고자 한다면, 앨범을 잠깐만 열어서 보는것도 재미가 꽤 쏠쏠하다. 앨범을 훼손시키진말자. 착한 금당고 학생이라면 특히.
그리고 까르페디엠 독서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 지킴이 역할도 담당하는데 봉사활동 10시간을 받고 [7] 도서관의 잡다한 일을 하게된다.도서관에 애착을 가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다지 하지 않을법도 한데... 봉사활동 점수에 이끌려서 그런지 하는 사람이 꽤나 있다.
주로 하는건 책 반납과 대출 업무, 책 정리, 도서관 관리, 청소, 선생님의 잡다한 심부름 등을 하게 되는데, 그다지 강도가 센편은 아닌 모양. 다만 도서관 담당 선생님의 성격이 이상하다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건, 친구들과 밥을 같이 못 먹으러 가거나 먹고 돌아온 뒤 도서관에 가야한다는 점 정도. 그래도 짬짬히 봉사활동 시간을 챙기길 바란다면 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물론, 좋다고 한적도 없다. 개인 선택이니 알아서) 최고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사람이 안 올때 도서대출용 컴퓨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사실 모르는 사람이 많겠지만, 다독상이라는게 존재하는데,[8]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것으로 소문이 날정도의 문학소년이라면 문상을 공짜로 얻어가는데에 문제없다.
1.5.2 2층
2층은 장원반 학생들의 자율학습 용도로 쓰이며, 1층과 마찬가지로 정수기와 (이 학교에서 가장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
자율학습때 선생님 4분이서 돌아가며 감독 하신다.
월요일은 정 또는 김 선생님, 화요일은 정, 김, 최 선생님, 수요일은 서 선생님, 목요일은 김, 서 선생님, 금요일은 최 또는 서 선생님이 감독하신다. [9] [10] (최근 이 규칙이 조금씩 어긋난 것 같다. 금요일 제외하고는 패턴을 다시 알아보아야 할 것 같다.)
계단을 올라가면 옥상으로 나가는 문이 있는데, 맨 처음 지어졌을 때에는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잠겨있다.
2016년부터 일반 학생은 반에서 야자를 하고 장원반과 기숙사 학생만이 도서관 2층에서 야자를 한다. 3월에는 장원반 중 2,3학년만 도서관에서 야자를 한다. 1학년들은 아직 장원반이 만들어지지 않아 3월 말~4월 초 사이가 되어야 1학년 장원반이 도서관에서 야자를 하기 시작한다.
평일 점심에 도서관 2층을 개방하며, 학생들은 에어컨을 자유롭게 켜거나 끄고 공부를 한다. 시험기간때는 많은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찾아와 공부를 한다. 하지만 여러명이 무리를 지어 와 떠들다 3학년에게 주의를 받기도 한다. 작년엔 많이 없던데 올해들어 많아졌다.
중간/기말고사 시험 당일에 와서 자습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개방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니 참고할 것. [11]
1.5.3 도서관이 구관에 있었을 때[12]
남고답게 도서관 사용률은 현저하게 낮았다.
2002년도 기준, 당시에는 사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어둡고 냄새나고 삐걱거려서...
솔직하게 말하면 도서관이 그다지 좋은 환경은 아닌데다가 [13] 시설도 좋은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딱히 엄청 안좋다.... 라고 말하기엔 뭔가 어정쩡하다. 노을이 질때 은은하게 햇볓이 들어오는게 운치가 있어서 분위기를 자아낸다. [14]
정 할게 없다면 지갑속이나 가방속에 굴러다니는 도서대출증을 들고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는편이 좋다.
구)도서관에 있던 컴퓨터는 사용해본 사람이 내용을 추가바람
멋대로 사용하면 혼날거같은 느낌이었다. 현재는 사용안하나..? 현재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별로 사용할 일이 없을 뿐
1.6 기숙사(대성관)
기숙사는 1층은 1학년, 2층은 3학년, 3층은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한다.
각 학년 25명씩, 총 인원 75명을 수용한다. 선발 기준의 경우, 성적으로는 신입생 - 중학교 내신 100%, 재학생 - 1,2학기 국어+수학+영어 성적 100%을 반영하고, 그 외 통학거리, 사회적 배려자 등을 고려한다.
1.6.1 일정표
기숙사 일정표 | |
~06:40 | 기상 |
06:40 ~ 07:00 | 아침 점호 및 구보 |
07:00 ~ 07:50 | 조식, 세면, 청소 ,등교 |
08:00 ~ 18:50 | 학교 생활 |
19:00 ~ 22:30 | 도서관 자율학습 |
22:30 | 기숙사 입사 |
22:30 ~ 23:10 | 세면 및 방정리 |
23:10 ~ 23:??[15] | 야간 점호 |
23:?? ~ | 취침 및 희망학생 자율학습 |
기숙사 일정표(방학) | |
기상 | |
아침 점호 및 구보 | |
조식, 세면, 청소 ,등교 | |
학교 생활 | |
기숙사 입사 | |
자율학습 | |
세면 및 방정리 | |
야간 점호 | |
취침 및 희망학생 자율학습 |
하교 후에 기숙사로 돌아오고 나서 세면을 하고 자유시간을 갖거나 3층에 있는 공부방에서 추가적으로 자율학습을 한다.[16] 점호는 밤 11시 10분에 한다. 점호가 끝난 후 약 12시 반까지 인강을 들을 수 있다. 점호가 11시 반쯤에 끝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시간 정도만 인강을 들을 수 있어 학생들의 불만이 많다고 한다. 회의때 1시까지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씹혔다고 하더라
1.6.2 벌점
추가바람.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나오는데 들어가서 확인하기 귀찮다.
아마 귀찮다기보다는 사감선생님 말씀을 빌려서 "뭐같아서" 안하는 것일거다.
1.6.3 생활
3인 1실이다.
금요일 저녁에 귀가하고, 일요일(공휴일도 마찬가지) 저녁 7시에 귀사한다.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 저녁에 귀사한다.
모의고사나 중간/기말고사가 끝난 날에는 외출을 허용..이 아니라 강제로 나갔다 오라고 한다.
고3 학생은 대부분 10월 말 쯔음에 퇴사하게 된다. 사정이 있어서 남게 되는 경우 수능 일주일 전 쯤에 퇴사한다. 1,2 학년들이 공부에 방해를 해서 수능 망했다고 클레임이 들어올까바 일부러 그러는 듯.
추가바람.
1.6.4 시설
기숙사의 시설이 좋지 않다. 지은지 30년정도 된 건물이라 많이 낡았다.
여름이 되면 각종 벌레가 나타난다. 지네와 돈벌레가 여기저기 기어다닌다. 자다 일어났는데 벽에 지네같은 벌레가 붙어있다고 생각해보자. 모기와 하루살이는 기본 옵션.
각 방에 나무로 된 2층침대가 있는데, 기숙사를 신축하고 나서 새로 들인 후 아직까지 새 침대로 교체하지 않고 있다. 매우 낡아 삐그덕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고, 붕괴할것만 같은 침대도 꽤 있다. (몇달 전 회의에서 예산을 들여 기숙사 침대를 교체한다는 소리가 있었다. 한다면 2017년에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방에 있는 캐비닛과 도대체 왜 있는지 알 수 없는 책상[17]도 상당히 오래되었다.
보일러도 자주 고장이 난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찬물 샤워를 하고, 심지어 체육관의 샤워실에서 씻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검도부 때문에 못 씻고 주저앉아 있기도 하다 소문에 의하면 1년동안 보일러를 고치는 비용이 수백만원대라고 카더라. 예산이 이것 때문에 너무 나간다고 불평을 하신다. 차라리 신형 보일러를 하나 사는게 더 나을것 같다.
에어컨과 난방 시스템은 잘 작동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화장실은 몇년 전에 리모델링해서 그나마 낫다. 하지만 소변기에서 오줌이 새서(...) 암모니아 냄새가 좀 많이 난다는게 흠.
1.6.5 역사
2014년 초까지만 해도 기숙사는 지금과 많이 달랐었다. 도서관이 아닌 기숙사 3층 자율학습실에서 12시까지 야자를 한 후, 점호를 하고 자습/취침을 하였다. 이 사건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전까지... 이 사건이 터진 후, 약 3월 30일 경에 학교 일일 일정과 더불어 기숙사 일정 또한 바뀌게 되었다.[18]
또한 2014년까지 금요일~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밤 간식이 들어왔다.[19] 단 이것은 장원반 학생들에게만 지급되었기 때문에 일반반 학생들은 그저 그림의 떡이었고, 이것 때문에 논란도 있었다.
그리고 핸드폰 소지도 허용되었다. 야자시간에는 핸드폰으로 노래를 듣는 것(이어폰 착용하였을 때만) 까지는 일부 허용되었다. 야자시간과 점호 후에는 사용하다 걸리면 한달[20]압수당하는 것은 기본이고, 벌점까지 부여되었다. 사감선생님의 훈계는 덤. 그러나 학생들은 캐비닛 안에 들어가서, 또는 이불을 덮어쓰고 핸드폰을 썼다. 그래서 왠지 의심스러운 방은 사감선생님이 갑자기 들어와서 핸드폰을 모조리 압수하고 돌아가는데, 어느 날은 학생들이 방심하고 있었던 거였는지 하루에 핸드폰이 12개(!!!)나 압수되는 사건도 있었다.
2015년부터는 기숙사 내 전자기기(드라이기 제외) 사용이 금지되었고[21], 간식도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이 때문에 기숙사를 나가는 학생들도 여럿 있었다. 그리고 기숙사 내의 장원반/일반반이 없어짐에 따라 장원반과 일반반의 차별도 없어졌다. 2015년 말에 기숙사 입사 희망 학생을 모집하는 방송을 했는데, 그 주기가 처음엔 한달이었다가 나중엔 일주일에 한번씩(...) 했다. 워낙 학생이 적어서 그런듯 하다.
2016년부터는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장에 나가 구보를 하는데 비가 오는 날에는 구보가 없다. 따라서 기숙사생들은 비가 오는 날이 제일 좋은 날이다. 처음에는 운동장 1~2바퀴만 돌았으나, 최근 들어서 횟수를 대폭 늘여서 3~7회정도 돈다고 한다. 사실 도는 횟수는 사감선생님의 맘에 따라 달렸다 어느 날 선착순 5명은 구보 면제라고 하자 다음날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나오는 학생들도 있었다. 6시 10분에 나왔는데 절반 이상이 이미 서 있었다고 한다. [22] 얼마나 구보가 하기 싫었으면
1.6.6 여담
- 사감실쪽 계단으로 3층 자율학습실에 올라가면 장원반 명단이 사진과 함께 있다. 근데 그것은 2014년때 찍었던 것인데 아직까지 안 떼었다고 카더라.
이상 잘못된 부분이나 추가적으로 적을 내용은 기숙사생이 직접 편집 바란다.[23]
1.7 매점
지금 매점 위치는 급식실 옆편에 있는 기숙사 건물 지하에 있다. 옛날에는 기숙사생들의 공부방이었다고 한다. 비가 많이 내리면 침수되기도 한다(...). 매점까지 비를 피하는 지붕이 나 있지 않으므로 비오는 날에는 비 맞으면서 매점에 가야 한다. 따라서 매점에 가는 학생들도 줄어들기 때문에 매점 아주머니가 비를 싫어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신입생들이 보기에는 저기는 뭔 공간이길래 사람들이 대규모로 드나들까 하는 의문감이 드는 장소.
매점 내에는 컵라면 먹는 학생들을 위한 책상과 의자 8개정도가 놓여있고 오른쪽에 큰 구형 텔레비전이 놓여있다. 그 옆에는 후랑크 소시지와 버거 데워먹으라고 놔둔 전자레인지 4개정도와 컵라면을 먹으라고 둔 큰 온수통,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다. 곳곳의 큰 파란 통은 쓰레기통이다.
매점은 야자 1교시가 끝나면(8시 이후) 문을 닫는다. 다만 자판기가 있는 곳까지는 문을 닫지 않으므로 매점이 끝난 후에도 음료수는 사 마실 수 있다.
예전(2009년까지)에는 식당의 배식하는 곳이 매점이었고, 그 때는 매점 직원도 2명이었다. 심지어 그 때는 학생증 카드를 찍어야 밥을 먹었다고 하니, 무작정 달려와서 먹는 지금보다 시설이 좋다(...) 사실 90년대가 아니라 2002년도에 학생증을 찍는 기계가 급식실에 설치되었다. 물론 설치후에 무작정 달려와 먹던 시절을 그리워 했다는게 함정. 학생증을 놓고와 밥을 못먹는 경우도 있었고 급식비 삥땅친 아이들이 다른학생들의 학생증으로 밥을 먹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시험기간이 되면 자판기의 커피가 전부 다 매진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매점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은 다른 학교들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으로 보인다.
- 음료수 : 400원(컨피던스), 500원(오라떼, 나랑드 사이다, 커피, 생수 등), 600원(포카리스웨트)
- 아이스크림 : 600원(바), 800원(쮸쮸바), 1300원(콘)[24] [25]
- 여러가지 빵, 버거 : 1100원 ± 100원. 가격은 다르다. 가끔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1+1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26]
- 과자류 : 200원(초코칩쿠키), 300원 (크림블, 초코하임/화이트하임), 400원 (오예스, 초코파이), 아기곰젤리(500원), 사과맛 쿠키(700원), 자유시간 쿠키, 웨하스 크림/딸기 (800원), 자유시간 아몬드(1000원), 새우깡, 꽃게랑(1100원), 바나나 러스크(1000원), 허니버터칩, 허니통통(1500) 등
- 컵라면 : 라면볶이, 짜장볶이, 스파게티, 스낵면, 열라면 (1200원)
- 소시지 : 후랑크 소시지[27] 4개입(700원)
- 실내화 : 검정 3000원, 파랑 4000원[28] - 사이즈별로 있다.
- 휴지 : 여행용 티슈 600원, 롤 휴지 800원
- 학용품 : 모나미 볼펜, 자 등. 이하 추가바람.
위의 가격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참고용로만 활용하고, 변경된 사항은 수정 바람.
아직 많은 상품들이 적히지 않은 것으로 보이니 추가바람.
1.8 운동장
방위부터 미리 알아두자. 학교로 들어오는 도로가 있는 쪽이 동쪽이다. 학교는 운동장 한가운데 기준으로 남쪽에 있고, 서쪽은 이사장 집이 있다.
북쪽에는 철봉과 평행대가 몇 개 있다. 풋살장도 있고, 거의 안 써서 잡초뿐인 씨름장도 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나무를 심어놓았고, 나무 너머에는 담장이 있는데 담장 높이가 상당히 높다. 나무 벤치도 몇개 있다.
북동쪽 끝부분에 농구골대가 두개 있는데, 그물은 동서남북 총 4개가 걸려있다. 또 차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한쪽을 터 놓았는데, 지금은 평행대와 철쇄로 막아놓았다.
동쪽에는 족구장이 있고, 그 유명한 벚꽃나무들이 주변에 심어져있다. 스탠드도 이쪽부터 시작한다. 또한 꽤나 신식인 농구장도 있다.
동남쪽 스탠드 옆에 쓰레기수집통이 있다.
남쪽에는 본관건물에서 내려오는 계단들이 있다. 그리고 계단들 근방에 수도시설도 2군데 있고, 벤치가 놓여있는 공간이 2군데 있다. 한가운데 구령대가 있다. 구령대 밑은 창고인데, 창고 문이 있는 곳이 들어가 있어서 은폐되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이 있다. 남쪽에 스탠드가 대거 위치한다.
남서쪽에 아까 북동쪽에 있던 농구 골대와 비슷하게 생긴 것이 두개 더 있다. 여기서 스탠드가 끊긴다.
서쪽은 흔히 산책로라고 불리는 길 옆에 있다. 산책로 위는 이사장 집이고, 북서쪽 끝에는 길이 하나 나 있는데 옛날에 통학로였던 것 같다. 지금은 안 쓴다.
축구 골대는 북과 남에 2개씩, 동과 서에 하나씩, 총 6개가 있고, 크게 보자면 동서로 큰 축구장 한개, 작게 보자면 남북으로 작은 축구장 2개가 있다.
운동장은 전부 모래로 덮여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순천금당고등학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생물실 옆에 별도의 공간이 있는데 예전에 학생 2명이 갇힌 적 있었다. 결국 연결 되어있는 창문을 통해 탈출했지만 함부로 들어가지 말것.
- ↑ 화장지는 개당 200원이다. 돈을 잘 먹기로 유명하다.
복불복분명 돈을 넣고 돌렸는데 휴지가 안 나온다면 휴지 출구 쪽에 손을 넣어보자. 걸려서 못 나오는 경우도 많다. - ↑ 석차 순으로 나열되어 공개된다.
- ↑ 총동창회에서 기증했다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확인바람.
- ↑ 체육선생님들이 스탠드쪽은 신경을 잘 쓰지 않는다. 특히 사각지대에 있으면 밑에서 보면 사람이 있는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곳에서 거의 대놓고 핸드폰을 한다.
- ↑ 사실상 알짜배기 소설이나 수필들을 모아놓은셈. 개인적인 취향이다. 다만 함정들도 많다. 예) 1권이 없다던가.. 1~7권이 없다던가.. 기타등등
- ↑ 학기초에 이런저런 얘기를 할테니 그때 알아서 잘 듣고 결정하도록 하자. 빠른 시일내에 결정해야 하기때문에 어물쩡거리면 기회가 날아가버린다.
- ↑ 금상 만원, 은상 5천원, 동상(아마 5천원)을 문상으로 주는듯하다.
- ↑ 나무위키 룰에 의해 실명을 전부 표시할 수 없으니 양해바람
- ↑ 2016년 1학기 기준, 매 학기마다 달라지니 그때마다 패턴을 알아내서 수정바람
- ↑ 점심과 저녁은 제공 안한다. 단 기숙사생은 급식을 먹는다.
- ↑ 2015년에 영진관이 완성되기 전에는 노을이 지는 교실이 있던 곳에 도서실이 있었다.
- ↑ 소음도 은근히 심한데다 공부를 하자니 책상 맞은편에 책장이 있어, 공부가 잘된다고 보장하긴 어렵다.
- ↑ 여름은 절대 아니다. 덥다.
- ↑ 사감선생님의 기분과 기숙사생들의 태도에 달려있기 때문에 얼마나 걸릴지는 모른다....
- ↑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사감선생님께서 뭐라 하시지는 않으니 본인이 원한다면 밤을새도 상관없다.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는 권장하기도 한다.
- ↑ 방에서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어있고, 방에 의자도 없기 때문에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 ↑ 약 30분 정도 일정이 당겨지고, 1시간 정도 야자가 축소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학생들은 환호했지 - ↑ 빵, 떡, 음료수, 떡볶이, 햄버거 등등 각종 음식이 들어왔었다.
- ↑ 학교 일정 또는 사감선생님의 기분에 따라 2주가 될 수도 있었다.
- ↑ 소지하기라도 하면 퇴사
- ↑ 그런데 사감선생님이 그날 그냥 구보 안한다고 해서 늦게 일어난 학생들만 이득을 봤다고 한다.
- ↑ 다만 기숙사 내에서 편집시에 사감선생님을 주의할 것. 걸리면 곤란해진다.
- ↑ 4월~10월에는 가격이 100원 정도 인상된다. 추워지면 물가에 따라 할인되거나 그대로거나
- ↑ 최근 3년동안 가격변화 추이를 보면 전체적으로 100~200원 인상되었다. 참고할 것.
- ↑ 특히 금요일 저녁에 자주 1+1 행사를 연다. 아주 가끔씩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1+1을 할 때도 있다.
- ↑ 얼마 전 매운 후랑크 소시지로 바뀌었다. 가격은 그대로이고 크기는 약간 커진것 같다.
먹어봤는데 그다지 맵지 않다 - ↑ "매점에서 가장 비싼거 사줄게" 라는 말은 파란색 실내화를 사준다는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