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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 술을 까서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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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위와 같은 느낌의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탕(湯) 음식의 일종으로 '주탕(酒湯)' 이라고도 한다.
술을 마신 후 해장을 하기위해 먹는 음식, 즉 해장국을 일컫기도 하는말이며, 대개 술안주로 먹는 탕국을 말한다. 현재는 일부 순댓국 음식점이나 한식 전문점 등에서 취급하고 있으며 중국집에서도 판매하는 곳이 있다.
처음보는 사람은 이름에 '술' 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주나 맥주 등을 넣은 탕이 아니냐, 이거 먹으면 술 마시는 것처럼 취하는게 아니냐는 의문을 갖는 경우도 많은데 이름이 술국일 뿐이지 소주나 맥주 등 주류는 들어가지 않는다.
소의 뼈를 고은 국물에 배추, 우거지, 콩나물, 호박 등을 넣고 끓여내는 것도 있지만 거의 순댓국처럼 머릿고기나 수육, 순대 등의 육류와 적당량의 야채가 첨가되어져 나온다. 하지만 가격은 순댓국보다 훨씬 비싸지 술안주 또는 속풀이로 먹는 음식이다.
일반적으로는 순댓국 집에서 밥 없이, 살짝 얼큰하게 나오는 게 건더기 많이 넣어서 술국이다술안주로 좋아서 술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