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 숭실대학교 안의 동아리라는 개념을 잉태시킨 고인돌 동아리(연극부라고 하자)"
다른 대학교의 연극영화학과 격에 해당되는 일개 동아리 중 하나다. 위의 이름은 숭실대학교 극예술연구회 라는 긴 것의 약칭이다. 허나 들리는 소문에는 연구따위 한 적이 없는데 괜한 호칭이 메스껍다며 일부러 약칭을 쓴다고도 하는데, 진실은 모른다.
작은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연출, 조명, 음향, 의상, 분장 등 분과도 돼있단 특징이 있다(어디서 저 노동력을 가져왔는지 의문이다). 영리단체가 아니기에 저 큰 규모의 단체가 운영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도 신기방기하게 매년 정기적으로 공연을 올린다, 두 차례나. 공연 퀄리티가 좋을 리는 없다. 관련학과생들의 모진 핍박을 먹고 자라는 동아리, 숭대극회 이다.
2 관련 사이트
이 동아리는 건방지게 관련사이트가 많다.
[1]
먼저 이건 망한 싸이월드에 연결된 그들의 사이트이다. 주로 동아리 활동내역이 보이는데 여기는 이제 잘 안쓰는 듯 보인다. 신기한건, 망한 와중에도 근근이 출석체크하는 사람이 보인다는 점이다.
[2]
최근에 만든 그들만의 펜페이지 같다. 근데 볼 게 없다. 흉가 코스프레인가. 모르겠다.
[3]
페북 펜페이지 이다. 근데 여기도 흉가인가? 업데이트된 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