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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동의 관심사나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집단을 뜻한다. 최근엔 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의 시민성을 기르는데 적합하다는 인식이 교육행정청과 학교, 학부모 사이에 확산되면서 해외 선진국과 같이 국내도 점점 저변이 넓어지는 추세이다.[1]
2 말의 유래
'한 패를 이룬 사람들의 무리' 라는 뜻의 순우리말이지만 지금은 그보다는 동호회나 학내 활동 모임 등을 이르는 말로 전용되어 쓰이고 있다. 이것은 80년대에 민족주의 색채가 짙던 대학 내에서 학생 활동을 위한 모임을 이르던 '서클'이라는 외래어를 대체할 순 우리말로 '동아리'를 찾아내어 쓰게 된 데서 비롯되었으며, 최초로 동아리라는 말을 사용한 동아리는 연세대학교의 한글 연구 동아리 '한글물결'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운동권 색채를 싫어하거나 어감이 생소하다는 이유로 동아리보다 서클이라고 부르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지만, 세월이 흘러 자연스레 정착이 되었다. 참고로, 동아리는 영어로 club이라고 한다.
3 체육 동아리 ≠ 운동부
정확히 말해서 '운동부'라는 큰 틀에 '체육 동아리'가 포함되는 거지 체육 동아리와 운동부가 같은건 아니다. 자세한건 운동부 문서 참조
4 내용
학교뿐만이 아니라 회사에서 동아리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며, 종교, 봉사, 예체능계, 외국어, 주식, 오타쿠문화 중학교면 이거 부정하지마라 부원애들 절반~전부 중2병이다 부장부터가 중2병일듯, 게임, 천문관측, SKET단,해킹(!)[2]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있다. 단, 학교의 헌병대 선도부는 동아리가 아니다.
4.1 고등학교 동아리
지난 10년간 외형적으론 크게 성장하였다. 실제로,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참여율이 2004년 30퍼센트에 그쳤던데 비하여, 2014년에는 약 75퍼센트로 급성장하여[3][4] 양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양적 성장과는 달리 동아리들의 내실에 대해서는 학교나 교육청의 의지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데, 이는 후술할 내용을 참조.
고등학교에서의 동아리는 크게 일반 동아리와 상설 동아리, 그리고 교과 동아리로 나누어지며, 대부분 이름만 다른 자습부로 통일된 모습을 보였으나 수시의 비중이 커지면서 제대로 된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외적인 행사에 참여하며 폐부의 위험이 없는 봉사부, 도서부, 학생회가 대표적인 상설 동아리이고, 그외에도 학교에 따라 방송부나 신문부 등이 있다. 저런 메이저한 동아리는 열정페이 체험을 아주 잘 할수 있다. 노동력 착취는 기본문제는 수시제도 때문에 동아리를 진짜 즐기는게 아니라 직장 개념으로 받아들여야 할 정도로 힘들게 하는 경우도 생겨난다. 학술적인 성향이 강한 동아리의 경우 정말 동아리 활동으로 생기부에서 끝장을 보려고 욕심내는 단원이 득실득실한 케이스도 많다. 특히 교과 동아리의 경우 아래 처럼 자습부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학생 주도로 운영되는 경우 위처럼 생기부 때문에 온갖 활동을 하면서 단원들이 지치는 경우도 생겨난다. 이과 계열 동아리의 경우 온갖 보고서와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내신을 챙기면서 본격 대학원생 체험 공밀레가 뭔지 아주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다. 또 정말 순수한 목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단원들과 스펙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하는 단원들가의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도 생긴다. 말이 좋아 갈등이지 사실상 정치판이나 다를 것 없다. 직장 생활 선행 학습 이럴 경우 가뜩이나 서류 써야할 것도 만만치 않고 선생님들 눈치도 봐야하는 단장 및 부단장급 임원들은 죽어나간다. 더군다나 예산 압박이 심한 분야의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출신 졸업생의 입결에 따라 묘하게 학교 예산 지원이 달라지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일반 동아리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나 결국 자습부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어/일본문화 동아리가 오덕부로 전락하거나, 영어 동아리가 영화감상부로 전락하는 경우도 있다. 교과 동아리는 말 그대로 담당과목의 교사가 해당 과목을 가르치는, 그냥 수업(…)부 정도인데, 아무 일도 안하면서 교내 동아리 경진대회같은 행사를 치루면 상은 얘네들이 다 가져간다. 신기한 일이다....는 수시 제도가 확대되면서 정시에서는 답이 안나오는 인문계 고등학교의 경우 옛날얘기가 되었다. 최근에는 수시 비중이 커지면서 교내 수상기록에 반영해 스펙삼기 위해 성과와는 관련없이 해년마다 돌아가며 동아리 경진대회를 수상하고 있는 학교가 많다. 즉 제아무리 노력해봤자 수상 동아리는 이미 정해져있다는 소리.(…) 고등학교 동아리의 경우 지도교사가 한 사람씩 붙기 마련인데 보통 아무렇게나 배정되는 듯 하지만 교사가 해당 활동을 하고 있거나 관심을 가질 경우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한마음이 되어서 활동 자체를 즐기는 경우도 있다. 아주 가끔... 혹은 학생들이 동아리를 신설하며 원하는 지도교사에게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수시 목적으로 동아리를 하려면 좀 잘 알아봐야 한다. 하다못해 수상실적 정도라도 있어야 하며 또 동아리 활동과 자신이 원서를 쓸 학과 혹은 장래 진로가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생각해보면 대학 입장에서는 그냥 동아리만 했다고 하면 전국에 널리고 널린 수만 명의 학생들 중 하나일 뿐이다. 해당 학생을 굳이 뽑아 줄 이유가 하나도 없는 셈. 그러니 이래저래 다양한 활동을 남기고 또 성과를 내야 한다. 일정수준 이상의 내신관리는 덤. 그 성과라는 것도 단순히 참가하기만 해도 상 주는 그런 교내대회 말고, 교내 경시대회나 발표대회 급으로 좀 크게 주는 그런 상을 챙겨야 한다. 그게 안 될성 싶으면 골치아프게 동아리활동 하지말고 친목질이나 하면서 노는 게 차라리 낫다. 물론 본인이 관심이 있다면야 해도 상관없지만...
동아리 순수의 목적도 챙기고 스펙도 되면 좋겠지만, 스펙을 위해 동아리를 들어가는 수준이 된 것에서 고등학교 동아리마저도 수단과 목적이 뒤바뀌어버리다니...
최근에는 그 악명높은 여성가족부에서 열심히 후원하는 사업 중 하나가 중·고교 관제 동아리 지원사업인데, 대개 신청서류 중 잘 쓰여진 것들 중 몇 개를 뽑아 해당 동아리에 50~200만 원 정도까지의 지원금을 체크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이 경우 지원된 예산의 사용은 1회성 소비품인 간식, 상품 등를 장려하며(…), 동아리 비품 등을 구매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냥 간식비 100만원 지원사업 여러 모로 생기면 골치아픈 것들 중 하나이니, 신청하기 전에 꼭 한 번 고려해보고 결정해보길 바란다(…). 안 쓰면 아깝고, 쓰기에는 절차가 복잡한 돈이라 사실상 쓰기가 귀찮아서 지원금 다 못쓰고 반납하는 경우가 많다. 전시행정 및 관제행사의 폐해 심지어는 그것조차 지원이 잘 안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는 학생회도 사실상 동아리처럼 운영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학생회장이야 전교생이 선거로 뽑지만, 나머지 부장이나 차장들은 적당히 각반 반장 부반장이 당연직으로 맡거나, 아예 윗학년이 면접 같은 걸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학교마다 권한과 역할은 천지차이인데, 어째 비리와 친목질로 점철되거나 유명무실한 경우가 대다수...
4.1.1 문제점 / 개선방안
- #0 동아리가 없는 학교가 많다.
- 예산이 충분히 지원되지 않는다.[5]
- 담당 관리할 선생님이 부족하거나[6]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의욕이 없다.[7]
- 학생들(과 학부모)의 인식이 호의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
공부하기도 바빠죽겠는데/그런 거 대학갈 때 도움돼요? - 참여율을 높이고 내실있는 활동이 가능하도록 제도와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지 않다.
모든건 시간과 예산..
-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면서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면서 내실과을 다지고 규모를 키우면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수 있어야 하는데 한학년 지나면 바꾸는 동아리가 대다수.
솔직히 학년이 다른 선후배끼리 공부(멘토링)이외의 학교내 활동으로 친해지는경우를 봤는가? 그냥 요짜만 쓰지 않나
- 교내에서 동아리가 활성화돼 있지 않거나 딱히 활동할만한 동아리가 없는 학교가 많은게 제일 문제. 막상 재밌는 동아리가 없다. (소규모이다.)그러다보니 독서나 공부의 연장이 되는 수학동아리나 한자동아리 같은게 많이 보이는데,
여기서까지 공부를 하고싶다니, 미쳤어!재밌어 보이지도 않고 애초에 공부하는 애들이나 과목에 관심있는 애들이나 가는곳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동아리 활동 전체로 봤을땐 잘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공부하느라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동아리를 들어가기 귀찮아 하는 인식도 퍼져있고, 대부분의 고등학생은 방과 후 시간마저 보충과 야자로 빡빡한 편이라 공부 외의 활동에 시간과 정신을 쏟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수면마저 부족하다! 학생들에게 자율 시간을 주면 대부분 쉬는것&자는것을 택할 정도니...
특히 학부모 중 일부는 고등학생때 그런것 필요없다, 대학 가면 다 할수있다며 공부이외의 활동 = 노는 것으로 규정하고 반대하는 분도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10대때'만' 할수 있는 것들도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즐거움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비교육적이다.
4.2 대학교 동아리
대학교에서의 동아리는 대학생활의 묘미중의 하나이다. 대학교의 동아리는 크게 세 종류인데 일단 서로 다른 대학들이 함께 하는 연합동아리, 본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동아리와 단과대학이나 과, 더 작은 단위인 반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동아리가 있다. 동아리의 규모가 작을수록 구성원간의 연대가 강하며 인맥을 형성하기에 쉽다. 다만 정원 못 채워서 제적당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8] 크면 무리와 소모임(?)들이 생겨난다.[9] 반대로 동아리의 규모가 크면 하는 일도 전문적이거나 스케일이 크다. 같은 분야의 동아리라도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 가입 목적을 잘 생각해서 들어가도록하자. 보통은 친목 다지기와 인간 관계 형성, 건전한 취미 활동 과 술 을 바라고 들어가는 거겠지만서도..
신입생은 학교에 들어가면 학과생활이냐 동아리냐를 잘 구분해서 활동해야 되지만, 보통 시간 문제나 겹치는 행사 스케줄로 인해 동아리와 학과생활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둘 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으므로 둘 중 한 가지를 버릴려면 정말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학과생활 하나 안 하면서 동아리 행사는 꼬박꼬박 나가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학과 내에서 아웃사이더가 되거나, 반대로 학과 친목질 라인에서 벗어나서 동아리로 전향하는 사람들도 있고, 학과생활과 동아리 생활을 잘 병행하는 사람도 많다. 결국 본인의 시간관리 나름. 하지만 이러면 돈과 개인시간은 남아나질 않는다 둘 다 안하는데
돈이 의외로 많이 든다! 가입비만 내고 턱 끝나는 동아리는 그리 많지 않다. 독서토론이라던지 회식이나 술값이 의외로 많이 빠져나가고, 활동비, 행사비 명목으로 많이 나가는 편. 어쨌든 맨날 동방에서 놀고 떠들고 하는걸로 동아리 활동을 채울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돈을 거의 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동아리들도 가끔 있는데 이런 경우 보통 선배들의 지원이 빵빵한 경우이다. 명문대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들은 돈도 많고 동아리에 애정도 많은 선배들이 수백만원씩 후원금을 보내주기도 한다. 만일 교수 중 해당 동아리 출신이 많다면 좋은 동방을 배정받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알게 모르게 편의를 봐주기도 한다.
보통 음주위주 개총 신복 농활 엠티 봉사 종총순으로 늘 사골을 우려먹는 학과행사보다는 취미도 맞고 뜻도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동아리에서 이성친구와 친한 친구들을 많이 만드는 경우가 많다.
보통 동아리의 모든 생활은 술로 연결 되는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초고학번 화석 선배들까지 들락거리기 때문에 문화가 정체되어 있거나 악습이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무슨 군대마냥 선후배 사이에 수직적 상하관계를 강요하거나 초고학번 선배들이 신입생들의 군기를 잡는 동아리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들어야 한다. 예외는 많겠지만 일반적으로 음악, 체육계통 동아리가 군기가 세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고 학술, 미술, 개신교[10] 계통 동아리들이 분위기가 자유롭고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
친절하고 붙임성 있는, 좋은 사람들이 쫙 깔려있어서 적응하기도 쉽고 쉽개 친해지는 편이니 가입할 생각이 있다면 놓치지 말자.
의외로 특기나 실력이 없어도 그냥 입부 신청서만 내면 받아주는 동아리가 많으며, 이런 경우에는 그만큼 친목 성향이 강하다. 반대로 제대로 뭔가를 하는 동아리의 경우는 졸업해서 그 분야로 자리를 잡은 선배가 동아리의 지도를 맡기도 한다. 예를 들어 서예실을 운영하면서 서도회를 지도한다든지 하는 경우인데 이때엔 대체로 그러한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동아리가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동아리의 경우는 동아리라기보다는 정말 학원같이 뭔가를 배운다는 느낌이 강해지며, 진짜 전문적으로 접근하는 동아리는 학회에 가깝기도 하다. 친목과 인맥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뭔가 하나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사람도 있으니 선택은 각자의 판단. 몇몇 전문적인 동아리들은 2학기나 3학기 이상 등 일정 기간 의무 활동을 요하기도 한다.
2000년대 후반 이후 대학교 동아리에 오덕후들이 대거 침투(?)했는지, 동아리를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 등을 만들 때 각종 오덕후 드립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이런 포스터들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머 소재로 유행하기도 한다.
연애 문제로 동아리를 망치는 사람을 서클 크래셔라 부른다. 한정된 소규모 집단 안에서 이성 대부분과 뭔가 애매한 사이를 만들어 놔서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거나, 내지는 굳이 동아리 내 연애를 해놓고는 얼마 안 가 깨져서 분위기를 망쳐버리는 사람이다. 심한 경우 동아리방 내에서 성관계를 하다가 들켜서 동아리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트리기도 한다.
5 해외의 동아리
5.1 일본의 동아리
학교 생활의 일환으로 부활동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다. 특히 체육관련 부활동이 잘 갖춰져있어서, 야구의 경우는 전국적으로 약 4000여개의 야구부가 있는것으로 파악되고있다.
5.2 미국의 동아리
대학 입시에서 클럽활동 경험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진학에 뜻이 있는 학생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클럽활동을 한다.
6 대중매체에서의 묘사
픽션에서는 특정한 소재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묘사할 수 있기 때문에 학원물에서 흔히 쓰이는 소재가 되었으며, 인원수만 채워서 도무지 정체모를 해괴한 동아리를 만드는 경우도 많다[11] 동아리 폐지를 막기 위해 주인공에게 입부를 부탁하는 장면은 이미 클리셰.
7 동아리의 종류
※ 난립 방지를 위해 위키에 항목이 있는 대표적인 동아리만 추가해 주세요.
7.1 위키에 등재된 연합동아리
7.2 대학별 동아리 문서
7.3 픽션의 동아리
※ 작품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만 추가해 주세요 제대로 된 동아리가 아닌 것도 있는 것 같지만 무시하자 제대로 된 동아리가 더 적은 것 같기도 하다
- 가면라이더 포제 - 가면라이더부
- 경계의 저편 - 문예부
- 고전부 시리즈 - 고전부
- 귀가부 활동 기록 - 귀가부
- 나는 친구가 적다 - 이웃사촌부
- 누라리횬의 손자 - 키요십자 괴기탐정단
-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에 등장하는 각 동아리들
- 디-프래그! - 게임제작부(가짜)
- 러브라이브! - 아이돌 연구부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 산백합회, 신문부, 사진부, 검도부
- 마법선생 네기마 - 하얀 날개(초기 명칭: 네기마 부)
- 멋지다! 마사루 - 섹시코만도부(혹은 수염부)
- 문학소녀 시리즈 - 문예부
-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 식품연구부
- 사쿠라의 시 - 미술부
- 숨덕부 - 숨덕부
- 스노우레인 2 - 민속연구부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SOS단
- 스켓 - 스켓단(정식명칭:학교생활 지원부)
- 아빠 말 좀 들어라! - 노상 관찰 연구회
-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 현대 통신전자 유희부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 봉사부
- 오란고교 호스트부 - 호스트부
- 울려라 유포니엄 -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 유루유리 - 오락부
- 유유시키 - 정보처리부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문예부
-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 소어링부
- 일상 - 바둑축구부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극동마술낮잠결사의 여름
- 치하야후루 - 카루타부
- 키라☆키라 - 제2문예부[13]
- 케이온! - 방과후 티타임
- 타마코 양과 카시와 군 - 카드 게임 연구회
- 트릭코드 - 로직 트리(미스테리 연구부)
- 하늘 가는대로 - 천문부
- 하이스쿨 DxD - 오컬트 연구부
- 하이큐!! -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 하즈키 리온의 제국 - 혁명부
- 하트 커넥트 - 문화연구부
- 학교생활! - 학교생활부
- 현시연 - 현대시각문화연구회
- 황혼소녀×암네지아 - 괴담 조사부
- GJ부 - GJ부
- MM! - 제2볼란티어 부
-
Steins;Gate - 미래 가제트 연구소[14] - TARI TARI - 합창하다 가끔 배드민턴부
- Robotics;Notes - 로봇연구부
- 연민의 굴레 - 미스터리 클럽
-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 아동청소년의 인권실태 연구" 참조
- ↑ 컴퓨터 관련 동아리에는 한두명쯤의 실력자들이 숨어있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축제때나 큰 행사때 학교 홈페이지를 해킹(...) 하기도 한다.
- ↑ 정부통계포털 "2014 동아리 참여 현황" 참조
- ↑ 단,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에는 여러 학교에서 활동내역을 조작하는 일이 흔하다.
수능이 코앞인데 지금 동아리가 문제인가? - ↑ 사실 고등학교 재단은 생각하는 것 만큼 부자 재단이 많지 않다. 부 활동이 활성화되고 다양해지려면 정책이 바뀌고 사회적인 여론이 돌아서 교육청에서 예산을 많이내려줘야 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돈이 넘쳐서 장학과 복지사업에 투자하려고 재단을 세운게 아니라, 세금 혜택을 받으려고 설립하는 경우가 많아서..
- ↑ 우리나라 교사들은 학생 인원당 교원 비율은 부족한 경우가 많고, 출산률과 인구 감소로 갈수록 임용 to가 줄어가는 실정인데다 수업준비와 연구, 학생 지도와 교수법 개발에 전념해서 공교육의 질을 높이기도 모자랄 시간에
공교육 질이 떨어지면 당연히 사교육으로..이런저런 행정 업무와 잡무에 시달리고 있다. 당연히 바빠 죽겠는데부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전념하기도 영... - ↑ 예산이 부족하니 관련 전문가나 외부강사를 초청할 정도도 못되고, 다양한 부를 창설하지도 못하고..
- ↑ 중앙동아리의 경우, 동아리연합회에서 일정 기간(보통은 학기 초마다) 동안 동아리 재등록을 실시하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제명되고 다시 중앙동아리 자격을 얻으려면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거기에 또 여러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저 '일정 기준'에는 인원제한 (20명 이상이라든가), 학번 (세 년도 이상이 모여야 한다든가), 회원의 단과대학 (역시 다른 단과대학 셋 이상이라든가) 등이 해당된다. 졸업자 (단 학부를 졸업하고 자교 대학원에 다니면서 동아리에 적을 두는 것은 가능), 제적자 (학고 중복이라든지), 탈퇴자는 당연히 안 들어가고, 휴학자는 군 휴학을 제외하면 마찬가지로 안 들어간다 (군 휴학은 그 사람이 계속 있는 것으로 쳐 줌).
- ↑ 다만 인원이 많으면 그만큼 안정적인 데다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잘 선택할 것.
- ↑ 분위기 자체는 자유로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기독교 동아리 역시 그들만의 사정으로 여러 가지 일이 많고 모임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등 의무사항이 많다. 또한 선후배 관계 역시 앞에서 말한 군기를 대놓고 잡지는 않는 등 교묘하게 행동할 뿐이지, '순종'이라는 미명하에 압박하는 게 한둘이 아니다. 차라리 '모임에 자유롭게 나와도 된다'고 하는 독서토론 동아리 같은 게 훨씬 자유롭다.
- ↑ 현실에서도 만들고자 하면 만들 수는 있지만 허가가 필요한 경우라면...
물론 가끔 고전부 라거나 봉사부 가 존재하기도 한다 - ↑ 그런데 발행인이 총장 명의로 나오는 학보들은 동아리가 아니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 기관이다.
- ↑ 이름은 문예부고 활동은 밴드
- ↑ 딱 하는 짓만 보면 그냥 동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