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슈터 시리즈는 2000년에 나온 에일리언 슈터를 시작으로 한 슈터가 끝에 붙게 되는 시리즈로 저사양으로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게임이다.
2000년의 초딩이라면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극강의 중독성을 지닌 게임으로 대량학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점점 먼치킨이 되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특징
참고로 이 게임을 만든 시그마팀은 2011년에 'Alien hallway'라는 디펜스 게임을 출시하기 전까지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사골국물마냥 우려먹기를 10년 동안 한 것이 특징이다.
대개 500MB 안팎 정도로 용량이 크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다만, 에일리언 슈터2나 좀비 슈터2같은 경우는 1GB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