杉谷善住坊
(? ~ 1573. 10. 5)
일본 전국시대의 인물로 흔히 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한 일로 알려졌으며, 그 당시에는 나는 새도 쏘아 떨어뜨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 조총의 명수로 알려졌다.
출신은 오다 가의 공격으로 멸망한 코가 닌자의 53개의 가문 중 하나인 스기타니 가문이며, 스기타니 가문의 당주인 스기타니 요지로(杉谷與藤次)의 아들로 오다 가문에게 멸망한 미나미오우미 롯카쿠 가문의 롯카쿠 요시카타에게 노부나가의 암살 의뢰를 받았다.
1570년 음력 5월 6일에 이세 방면으로 가기 위해 치구사 고에를 통과하고 있던 노부나가를 암살하려고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쳤으며, 약 23 ~ 24m의 사이에서 두 발을 발사했지만 찰과상에 그쳤다고 한다.
이후 도망을 다니지만 노부나가의 명에 따른 범인 수색으로 오우미 타카시마 군의 영주인 이소노 카즈마사에게 붙잡혀서 노코기리비키 형을 받고 사망했다.
미디어물에선 주로 노부나가를 노리는 스나이퍼로 등장한다. 오다 노부나의 야망이라거나, 전국 컬렉션이라거나. 물론 언제나 결과는 실패.
신장의 야망 천도pk에서 특전무장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