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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무글랸카(러시아어: Смуглянка) or 스무글랸카 말다반까(러시아어:Смуглянка-Молдаванка)
러시아의 가요. 러시아어로 가무잡잡한 여인이라는 뜻이다. 1940년에 야코프 슈베도프가 작사하고 아나톨리 노비코프가 작곡했다. 제목의 말다반까는 몰도바의 여인이란 의미다.
가사는 청년이 몰도바의 한 거무스름한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는데, 이 여인은 청년에게 몰도바 빨치산 부대에 올것을 권유한다. 청년은 그녀를 그리다 못해 몰도바 빨치산 부대로 찾아가서 그녀를 만나게 되었다는, 서정적이면서도 지극히 소련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다. 곡조는 느릿하면서도 서정인 느낌을 주는데 그 때문에 그런지, 다른 소련 시기의 가요와 군가들과 마찬가지로 이 곡도 현대에 와서도 자주 불리운다.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Men of War의 소련군 엔딩에 등장한다. 베를린 점령 이후, 라이히스탁 앞에서 춤을 추고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승리를 자축하는 소련군 병사들이 그간의 전투를 회상하는 장면에 등장하는데 초~중반부는 아코디언과 드럼으로, 후반부에는 전자기타로 격렬하게 마무리하는게 특징.
소련군 엔딩 장면 중 이 곡이 등장하는 부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