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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전대 토큐저에 등장하는 지역. 국내명은 묘성마을.
토큐저 5명의 고향이자 별축제가 열리는 마을. 이곳에서 어린 시절의 토큐저 5명이 거대한 나무에 비밀기지를 만들고 추억을 쌓으며 놀았다. 내용 전개상으로 봤을 때는 라이토와 미오, 카구라, 히카리가 토박이이고 토캇치가 이 마을에 새로이 이사 온 전학생이다.
이 마을에서만 하는 전통의 별축제 때 섀도우 라인의 침략에 의해 마을이 통째로 어둠에 삼켜져 버려 섀도우 타운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강한 이미지네이션을 가진 토큐저 5명은 어둠에서 튕겨나와 레인보우 라인까지 날아가버리게 되었으나[1] 마을은 그대로 어둠에 잠식당했고 졸지에 토큐저 5명은 한순간에 살던 집과 가족, 친구 등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토큐 렛샤를 타고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가족을 잃어버린 상태로 전대가 결성된 것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이후 두번째.
토큐저 5명이 레인보우 라인으로 튕겨나가면서 기억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본인들에 대한 것은 물론이고 가족의 생사나 마을이 무사한지에 대한 것조차도 알 수 없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섀도우 타운이 되어버리면서 지도에서도 완벽하게 지워진데다가 완전히 어둠에 잠식되어 섀도우 타운이 되어버린 까닭에 드릴 렛샤 말고는 진입이 불가능한 곳이 되었다.
그리고 스바루가하마의 위치는 바로 섀도우 라인의 본거지인 캐슬 터미널의 밑. 캐슬 터미널이 지상으로 나오게 되었을 때, 토큐저 5명이 만든 비밀기지의 나무가 발견되었다. 캐슬 터미널이 가라앉으면서 같이 가라앉아버렸으나, 그리타 양이 캐슬 터미널을 어둠 속으로 다시 돌려보내면서 복구되었고, 토큐저 5명은 고향을 되찾았다.
역의 모델이자 스바루가하마의 모델은 시즈오카 현에 있는 이즈 급행의 이즈홋카와 역과 그 주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