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르케르 예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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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erker Göranson

스웨덴군인. 스웨덴군 11대 총사령관[1]

고향은 말모후스(Malmöhus) 카운티의 도시인 룬드이다. 1973년에 외스테랑스콜란(Österängsskolan) 대학에 진학하여 교육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육군기갑학교(Pansartruppernas kadett- och aspirantskola)[2]에 입교하여 1977년에 육군소위로 임관했고 병과는 기갑이었다.

임관 후에는 전차부대에서 근무했고 남부사령부 작전처, 국방대학교 참모코스 등을 거쳤다. 1991년부터 1993년 사이에는 스웨덴 육군에서 신규전차전술평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도 했다. UN에서 참모교육을 받았고 본국으로 돌아와 국방대학교에서 육군전술과장을 맡았다. 보스니아에도 파병되어 기갑부대 대대장, 부여단장으로 근무했다. 2003년에 준장으로 진급했다. 2007년에 중장으로 진급하여 육군참모총장이 되었고 2009년에 대장으로 승진하여 총사령관에 올랐다.]]
  1. 스웨덴어로는 Överbefälhavaren라고 한다. 1944년에 생긴 보직으로 올로프 토르넬(Olof Thörnell) 대장이 초대 사령관을 지냈다. 고란손 대장은 11대 총사령관이며 역대 사령관중 육군이 8명, 해군이 1명, 공군이 2명이다.
  2. 1999년부터 육군학교(Markstridsskolan)로 다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