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군

북유럽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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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군
GFP 순위29위 (2016년 4월)
상비군25,000 명 (2011년)
예비군60,988 명 (2011년)
육군력
3.5세대 전차[1]120 대(+160 대)
경전차? 대[2]
전차 총합280 대 (2011년)
장갑차(APCs/IFVs)1,519 대 (2011년)
견인포55 문 (2011년)
자주포35 대 (2011년)
MLRS20 대 (2011년)
수송 차량3,000 대
공군력
4.5세대 전투기[3][4]201 기
조기경보관제기(AWACS)4 기
전자전기(SIGINT)2 기
공중급유기0 기
헬리콥터49 기 (2011년)
항공기 총합318 기 (2011년)
해군력
항공모함0 척 (2011년)
GFP 기준 구축함[5]0척 (2011년)
GFP 기준 호위함(프리깃)[6]0 척 (2011년)
초계함(고속정)211 척[7] (2011년)
잠수함5 척 (2011년)
전투함 총합387 척

1 개요

Swedish Armed Forces - Försvarsmakten

사실 약 3900만명의 지원인력이 더 있다.

명실상부 북유럽 최강의 군대

스웨덴의 군대. 스웨덴군은 작지만 강력한 공군과 함께 첨단무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인구 규모 때문에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지는 못했으나, 30년 전쟁 때부터 선진적인 군사 기술로 강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스웨덴의 높은 중공업 기술을 바탕으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제식화기, 기관포를 생산하였고, 냉전 시대에는 전차, 전투기, 잠수함 등의 첨단 무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였다. 이러한 첨단 무기들을 자체적으로 개발, 생산을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국가이다.

전차로는 매우 독특한 형태의 무포탑 전차인 'Strv-103'를 개발하여 주력으로 삼았다.(하지만 현재는 레오파르트2가 주력이다.) 2차 대전 시절엔 독일/체코의 38(t) 전차를 라이선스 생산하기도 하고, 그를 기반으로 APC나 구축전차를 제작하기도 했다.

잠수함고틀란트급이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전투기사브의 비겐과 그리펜이 널리 이름을 알리고 있다.

스웨덴의 무기는 성능상으로는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웨덴의 특수한 지형과 기후, 냉전 시대 가상적국인 소련을 고려한 결과 상당히 특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8] 냉전시대 때에는 구 소련의 스페츠나츠를 필두로 한 특수부대, 심지어 정규군까지 '전지훈련장'으로 스웨덴을 사용했다. 어느 정도냐면 간도 크게 스페츠나츠 대원들이 스톡홀름의 왕궁 코앞까지 침투했다가 스웨덴군에게 발각당해서 교전을 벌이고 도주한 사건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유럽 내에서도 특별히 군사, 병기 개발에 관심이 많고 군 교리도 발달했다. 넓은 영토에 비해 인구가 적고 주변에 소련이라는 초강대국이 있다보니 방위전, 소수정예에 입각한 교리가 발달했고 병기도 적은 운용인원, 전 국토가 점령당하는 등 악조건 속에서의 운용 등을 목표로 하다보니 뭔가 변태적인 병기들이 많다. 이렇듯 자국의 안보환경에 최적화된 스웨덴산 병기들은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기엔 부적합한 경우도 많다.

스웨덴은 군사무기 부분에서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유지하는 국가이다. 스웨덴의 코쿰스사가 개발한 고틀란트급의 경우 세계 최초로 실용화된 공기불요추진장치(AIP)인 스털링 기관을 장비하고 있다.

기관포로 이름높은 보포스(Bofors)사가 스웨덴 회사였는데, 현재는 기관포 부분은 BAE에 매각되고, 미사일 부분만 사브에 매각되었다. 사브에서 개발된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가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무기 수출은 미국은 물론이고, 프랑스, 독일에도 약간 밀리는 처지이다. 일단 스웨덴이 큰 나라가 아니다보니 국제 사회에서는 정치적으로 비중이 떨어져서 성능은 괜찮은 데도 정치 관계상 스웨덴 무기를 구입하는걸 주저하는 나라가 많다. 또 스웨덴 자신도 중립국이라 수출 정책이 약간 좀 까탈스러운 데가 있다.

하지만 유럽에서 스웨덴의 무기수출 정책은, 가장 도덕적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호평된다.
한 사례로 중국이 유럽의 무기와 군사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여 89년 천안문 민주화 운동 대학살 사건으로 금지된 나토회원국 대중국 무기수출 금지법을 풀어달라고 EU에 막대한 자본력을 들여 로비를 했는데 거의 스웨덴의 반발로 늘 무산되어 왔다.
스웨덴은 "중국공산당원들이 중국국민들 손에 숙청당해 소련해체 후 러시아처럼 국민에게 주권이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되던지, 아니면 민주주의국가인 대만에게 합병되던지, 둘증하나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유럽산 최신무기들과 군사기술들을 중국에 판매하는것에 결사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이것때문에 중국의 유럽산 최신무기 도입은 별반 진전이 없어 여전히 러시아의 기술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고, 그나마 EU를 무시하고 중국에 자국의 군사기술과 무기를 조금씩 파는 나라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정도이다.

스웨덴군은 원래 징병제 국가였으나 2010년 7월에 모병제가 도입되었다. 그러나 다시 징병제 부활을 검토 중이다. 2013년 초 러시아군 전투기가 대놓고 스웨덴 영공을 침범해 스웨덴 군기지를 과녁으로 삼고 가상으로 타격하는 훈련을 했는데도 스웨덴 공군은 전투기조차 발진시키지 못했다. 2014년 10월에는 러시아 잠수함이 수도 스톡홀름 앞바다까지 흘러들어와 일주일 동안 추적했는데도 포획에 실패했다. 당시 정부의 국방력 점검보고서에는 러시아의 공격에 스웨덴은 일주일 정도 밖에 버티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계속되는 러시아의 도발과 위협에 스웨덴은 국방력 증강이 절실한 것. 그리고 러시아의 위협이 더 커지자 8년만에 징병제를 도입을 추진중며 여성징병제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이건 현 스웨덴 정부의 제 1당인 사민-녹색당이 징병제를 적극 추진하려는 정당으로써, 모병제를 도입한 전 스웨덴 정당으로부터 정권교체가 되었기 때문에 생긴 일로 스웨덴 국내에서 아직 합의가 완료된 것은 아니다.

현실적으로는 여러곳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지만, 다른곳도 아닌 스웨덴 국방부측에서 반대가 심해 징병제 제도입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현재 스웨덴 제1 정당 시민-녹색당과 국방대학원의 연구원들은 안보공백의 원인을 인력난으로 보고있는데 반하여, 국방부와 군인들은 어디까지나 타 북유럽 국가들에 한하여 저조한 현 스웨덴 군인복지와 장기징병제로 인한 휴유증으로 현 군인들의 전문성 부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근거로 러시아군의 도발 때문에 안보공백이 터진건, 징병제 시절에도 지원병과 직업군인 장교들의 비율이 비약적으로 높은 스웨덴 해공군이 일으켰지, 정작 징병제 시절 병력의 절반이상이 강제징집되어왔던 스웨덴 육군은 허구언날 러시아군에게 개털리더니만, 모병제로 교체한 이후부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것. 그런데 현재 시민-녹생당은 그걸 징병제로 해결하자고 하니[9], 스웨덴 국방부나 군인들 입장에선 답답해서 화병이 날 지경인 것이다.[10]

2 스웨덴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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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육군의 전차, 장갑차[11]
이름종류제조국운용 수량추가 도입비축기타
Strv 122A/B(레오파르트2A5)주력전차독일120 대3.5 세대 전차
Strv 121A/B(레오파르트2A4s)주력전차독일160 대3.5 세대 전차
Strf 90(CV90)Strf 9040IFV스웨덴509 대
Strf 9040BIFV스웨덴
Strf 9040CIFV스웨덴
Bgbv 90IFV스웨덴
Stripbv 90IFV스웨덴
Epbv 90IFV스웨덴
Lvkv 90IFV스웨덴
Grkpbv90120경전차스웨덴120mm 저압포를 장착한 경전차 버전.
Bv 206[12]Bv 206A전지형 주행차량스웨덴약 4,500 대
Bv 206F전지형 주행차량스웨덴
PvBv2062전지형 주행차량스웨덴
PvBv2063전지형 주행차량스웨덴
Bv 206S전지형 주행차량스웨덴
BvS 10수륙양용 전지형 주행차량스웨덴
Pbv 302[13]Pbv 302AAPC스웨덴약 400 대
Pbv 302CAPC스웨덴
Stripbv 3021APC스웨덴
Epbv 3022APC스웨덴
Bplpbv 3023APC스웨덴
Rlpbv 3024APC스웨덴
Pbv 3026APC스웨덴
Patria Pasi[14]XA-180S장륜 장갑차핀란드200 대16 ~ 27톤/12.7mm 기관총/UN 사용.
XA-202S지휘통제용 장륜 장갑차핀란드
XA-203S장륜 장갑차핀란드20mm
Patria AMV[15]장륜 장갑차핀란드113 대13.5톤/무장 최대 옵션: 105mm 주포나 2연장 120mm 박격포

3 스웨덴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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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공군[16]
종류이름제조 국가보유 수량기타
전투기JAS39스웨덴201대10여대 가량을 체코에 리스할 계획
수송기Saab S 100B Argus(TP 100/FSR 890)스웨덴5대
AWACSSaab 340 AEW&C Saab S 100B Argus(ASC 890 /FSR TP)스웨덴4대
훈련기Saab 105스웨덴80대
신호정보기(SIGINT)걸프스트림 G-IV SP(S 102 B)미국2대
VIP 전용기걸프스트림 G-IV SP(TP 102)미국2대
수송기C-130(TP 84)미국8대
(수송/의료) 헬기슈퍼푸마프랑스12대
수송 헬기NH90EU3대
수송 헬기아구스타 A109이탈리아20대

4 스웨덴 해군

5 스웨덴이 개발한 군사 무기

현대의 스웨덴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Ak 4, Ak 5, Diemaco C8SFW, G36K/36C
지정사수소총Ak 5B, HK417
저격소총Psg 90, Psg 08(TRG-42), Ag 90
기관단총Kpist m/45, MP5
산탄총Förstärkningsvapen 870
권총Pistol 88/88B
지원화기기관총Ksp 58, Ksp 90, Tksp 12,7 mm
유탄발사기M203, Grsp 40 mm
대전차화기Grg m/48, Grg m/86, Pskott m/86, Rb 57, RBS 55
박격포m/84, m/41D, Pansarsprängvinggranat m/94
맨패즈RBS 70
현대의 스웨덴군 기갑차량
기타전차Strv m/41R, Strv m/42R, Strv 74(H/V)M/R
MBT1세대Strv 81 · 101(R) · 102(R) · 104 · 105 · 106M/R
2세대Strv 103(A/B/C/D)R
3세대Strv 121(A/B)S, Strv 122(A/B)
경전차Ikv 91R, CV90 105
장갑차장륜장갑차KP-bilR, Patgb XA-180S, XA-202 · 203S,
Patria AMV, Tgb 16, 피라냐 IIIC
궤도장갑차Strf 90(B/C), Pbv 302, Bv 308/309, Bv 206,
Bv 202R, Pbv 301R, Pbv 401· 4020, Pbv 501R, Pvrbv 551R
차량소형Ptgb 5, Tgb 11 · 13 · 21, CUCV, 볼보 TP 21R · L3304R
트럭볼보 FMX · TL31R, 스카니아 4-시리즈 · SBA111R,
Pltgb 903R, Tgb m/1941R
자주포Grkpbv 90120, Bkan 1(A/C)R, Artilleriesystem 08,
Ikv 103M/R, Sav m/43R
자주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Lvkv 9040, Tgb 21*, Lvrbv 701R/*, Lvrpbv 4016M/R/*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S : 비축 차량
※ 윗첨자M : 개조 차량
취소선 : 계획 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 장갑차 위에 RBS 70 발사기를 얹은것.

6 출신 인물

7 관련 항목

  1. 전차를 세대별로 구분하는 기준, 3.5세대는 주력 전차 항목 참고.
  2. CV90의 경전차 버전인 Grkpbv90120(120mm 저압포 장착), 수량 측정 불가
  3. 4.5세대 전투기 분류법 참고.
  4. 4.5세대 분류법 (2)
  5. GFP는 한국이나 통상적인 기준보다 더 큰 배수량의 배를 기준으로 삼는다.
  6. GFP는 호위함과 프리깃이란 단어를 한국 보다 더 큰 배수량의 배를 부를 때 사용한다. 한국은 이 기준에 들어가지 못하는 1000~2000 톤급의 배도 호위함으로 부른다.
  7. GFP는 초계함이나 고속정을 모두 초계함으로 처리했다. 초계함이나 고속정은 대규모 함대전에서 유효한 전력이 아니다. 이것들은 특작부대를 막을 때 한정적으로 유효하다.
  8. 데이터링크 개념을 가장 앞장서서 발전시키고 실전에 적용시켰던 것이 바로 스웨덴 공군이었다.
  9. 사실 시민-녹색당이 모병제에 반발하는 실질적인 이유는 모병제로 인한 국방비 증가와 그에따른 증세 때문이라고 한다.
  10. 한마디로 군부측에선 징병제를 늦게라도 폐지해서 여기까지만큼이라도 방어가 된거지, 다시 시행하다간 러시아에게 그냥 나라 먹힌다는 뜻. 실제로 푸틴도 모병제의 과학적인 전쟁효율성을 러시아 국내에서 거듭 주장하며 2020년까지 전부 모병군과 계약병들로 교체하려고 예전부터 꾸준히 개혁해 왔고, 늘어난 러시아 직업군인들이 스웨덴군에 비해 부족한 러시아산 무기의 성능을 운용자 군인들의 전문성으로 극복해, 이렇게 밀리고 있다는게 현 스웨덴 국방부의 분석이다. 이러한 논란으로 정부와 군부가 징병제모병제냐를 두고 싸우는 비슷한 사례로는 오스트리아군이 있다. 자세한 것은 징병제/폐지현황을 참조할 것.
  11. Equipment of the Swedish Army
  12. Bandvagn 206
  13. Pansarbandvagn 302
  14. Patria Pasi
  15. Patria AMV
  16. (Swedish Air 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