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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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컬러즈의 스테이지
트로피컬 리조트	→	스위트 마운틴 스타라이트 카니발	→	플래닛 위스프 아쿠아리움 파크 애스터로이드 코스터

スウィートマウンテン / Sweet Mountain

1 개요

소닉 컬러즈의 스테이지. 체인 빔으로 트로피컬 리조트에 연결된 위스프들의 서식지로, 트로피컬 리조트를 클리어하면 스타라이트 카니발과 함께 해금된다. 이름 그대로 행성 전체에 과자나 케이크 따위가 들어찬 스테이지.

2 Wii

레일 트랙은 크리스마스 막대사탕이고, 거대 루프는 도넛(…)이며 각종 로켓 발사 포트에서 여러 방향으로 과자가루가 담긴 로켓들을 뻥뻥 발사하고 있다. 진짜로 먹을 수 있는지는 불명. 게임 플레이 중 안내방송을 들어보면 에그맨이 모두의 엉덩이가 올라탄 과자로 된 놀이기구이니(...) 먹는 걸 삼가라고 한다. 또한 어떤 놀이기구는 오래되어서 먹으면 배탈나는 도넛을 버리기 아까워 그냥 썼다고 한다(...).

맵 전체가 상당히 거대한 편인데, 맘 놓고 달릴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드리프트 액션이나 거대한 레일 트랙 등등 스피드감을 어느정도 살린 액션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물론, 스페셜 링을 모으려고 하면 그 거대한 맵들이 좀 트릭키해진다.

사용 가능한 위스프는 시안 레이저, 옐로 드릴, 오렌지 로켓, 핑크 스파이크, 블루 큐브, 그린 호버.

2.7 Boss : Captain Jelly(キャンディーバード)

거대한 전함을 모는 해적 선장 모습의 메카. 소닉이 제너레이터에 접근할 때 거대한 배를 몰고 나타난다. 먼저 이 배에 올라타서 가라앉혀야 보스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배 위에서 대포가 소닉을 향해 쏘는 포탄을 호밍 어택으로 부수면서 전진한 뒤, 배 안쪽의 레버를 당기면 배가 잠시 살짝 가라앉는다. 그러면 소닉이 배 외부로 나오는데, 이 때 캡틴 젤리가 따라 나온다. 캡틴 주위에서 이리 저리 튀는 선원들을 처치하면서, 캡틴 젤리를 호밍 어택으로 세 번 때려주면 된다.

이상의 과정을 두 번 반복하면 클리어이다. 빠르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포탄을 부술 때 주기적으로 나오는 옐로 위스프를 얻어두면 된다. 배 밖으로 나오자마자 옐로 드릴로 지면에 숨은 다음, 캡틴 젤리 바로 밑에서 솟아오르면 선원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공격할 수 있다.

3 DS

DS판에서는 액트에 입장하기 전에 레드 버스트 입수 이벤트가 나온다. 터치스크린에서 통통 튀는 위스프를 터치하면 된다.

액트의 구성을 보면 여러가지 방해물이 많으며, 레드 버스트를 이용한 구간이 많아 조금 짜증이 날 수 있다. 아스테로이드 코스터에서 바이올렛 위스프를 만났다면 바이올렛 보이드도 쓸 수 있다.

3.1 ACT 1

착지하는 속도에 따라 뛰는 높이가 달라지는 젤리가 등장하는데, 레드 버스트로 녹일 수 있다. 또 다른 트리거로는 로켓이 있는데, 컨트롤이 정말 힘들다.

3.2 ACT 2

열기구가 등장한다. 이 열기구는 평소의 소닉이 타면 아래로 내려가지만, 버스트를 쓰고 타면 위로 올라간다. 후반에 이상한 핫도그를 든 기계가 있는데, 핫도그를 밟고 튀어오른 뒤 기계의 입에 들어가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다.

3.3 BOSS : Catain Jelly

DS 버전에서도 이 녀석이 등장하는데, 어째 앞에 있었던 글로보트론보다 더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Wii판과 달리 처음부터 캡틴 젤리 본체와 선원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다들 덩치가 조금 커졌으며 선원을 이용한 공격 패턴이 여럿 추가되었다.

부스트로 선원을 공격하여 레드 위스프를 얻으면 캡틴 젤리 역시 글로보트론과 마찬가지로 금방 구워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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