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반적인 종류인 볶음고추장맛
깨알같은 2004년
신제품 오리지널의 모습
1 개요
질소과자의 본좌.
밥보다 좋다고 한다.
오리온에서 내고 있는 감자칩 중 하나. 포카칩과 더불어 질소과자를 대표하는 얼굴 마담. 이 과자도 질소를 보호하기 위해 감자칩 몇개를 집어넣었다.
여담으로 선천적 얼간이들의 작가 가스파드가 친구들과 함께 이 제품 홍보 UCC 응모전에서 은상을 탄 전력이 있다. # [1]
2013년부터 나인뮤지스가 스윙칩 중국 CF 모델을 맡게 되었다.
2 개편
2014년 완전히 바뀌었다. 일단 굵기가 상당히 두꺼워졌고, 종류도 볶음 고추장맛과 오리지널 두개로 줄어들었다. 더 두꺼워져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더 이상 옛날의 스윙칩이 아니라며 분통을 터트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편. 물론 특유의 질소 과다 함유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아니, 전작보다 중량이 줄어들었다!
개편 이후로 반응이 안좋다는것을 오리온에서 인지한것인지, 개편이전의 상품도 계속 생산하고 있다. 개편된 스윙칩은 편의점에, 개편 이전의 스윙칩은 동네 슈퍼나 대형마트 위주로 납품하고 있다.
3 종류
괄호 안은 포장지의 색깔.
- 볶음 고추장맛 (붉은색)
- 한국 특유(?)의 맛인지라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스윙칩 종류 중 제일 판매량이 높고 제일 많이 보이는 종류.
- 예전에는 이게 일반 오리지널 스윙칩이었다.
- 오리지널 (푸른색)
- 개편되면서 새롭게 나온맛. 지극히 평범한 감자칩 맛이다.
- 허니밀크 (노란색)
- 허니버터칩 열풍에 편승해서 2015년 6월 15일에 나왔다. 대략적인 평은 허니버터칩과 비슷한 맛이라는 듯.
- 사워크림&어니언맛(연두색[2])
- 프링글스 양파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종류. 볶음 고추장맛에 비해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한때 단종되었으나 파란색 포장지로 재출시되었다가 다시 사라졌었다. 최근에 다시 또 연두색으로 출시하고 있다.
- 떡갈비맛 (청록색)
- 돈까스 소스와 맛이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 현재는 단종.
- 치즈맛 (노란색)
- 타 치즈맛 감자칩보다 좀 짠 맛이 특징이었다..
- 씨푸드맛 (파란색)
- 포카칩 김맛과 더불어 꽤 인기가 있었던 종류. 현재는 단종.
- 페퍼 스테이크맛
- 가장 맛있었으나 단종되었다(..)
- 간장치킨맛 (고동색)
- 2016년 2월에 나온 신제품이다. 아주 살짝 치킨의 향이 날듯말듯 하지만 사실상 간장맛 감자칩이다. 그래도 간장맛 자체가 과자와 제법 잘 어울려 나름 인기 있다고 한다.
- 오모리 김치찌개맛 (흰색)
- 2016년 8월 19일에 나온 신제품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에서 출시하며, 스윙칩 특유의 바삭함과 감자스낵의 고소함에 숙성된 오모리김치찌개의 새콤하면서도 알싸한 깊은 맛이 가미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김치왕뚜껑 국물을 고체화하면 이런 맛일듯트위터에선 밥이랑 비벼먹으면 맛나다카더라가스파드가 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