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郡線 / Suigun Line
| 水郡線 Suigun Line / 스이군선 | |
| 운영기관 | JR 히가시니혼 |
| 영업거리 | 147.0km[1] |
| 궤간 | 1067mm |
| 역수 | 45 |
| 전력공급 | 비전철화 |
| 최고속도 | 본선 : 95km/h 지선 : 85km/h |
| 신호방식 | ATS-SN/특수자동폐색식(궤도회로검지식) |
어감이 괴상하다 그러고 보니 사진 구도도 사사구리선에 있는 짤을 좌우반전시킨 거다
1 개요
JR 히가시니혼의 지방교통선 중 하나로, 이름은 水戸(미토)와 郡山(코오리야마)를 잇는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이바라키현 미토시의 미토역과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의 아사카나가모리역(운행계통상 코리야마역까지 진행한다)을 잇는 본선과 이바라키현 나카시의 카미스가야역에서 분기하여 히타치오타시의 히타치오타역을 잇는 지선으로 나뉜다.[2] '오쿠쿠지 세이류 라인(奥久慈清流ライン)'이라는 애칭이 있다.
1897년 오타 철도가 미토-쿠지가와 구간을 처음 개통하였으며 1901년 미토 철도가 양도받았고 1927년 국유화되어 '스이군선'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1929년 스이군난선으로 개칭되었으며, 1929년 개통된 스이군호쿠선과 합쳐 1934년 하나의 스이군선이 되었다. 1987년 철도 국유화로 JR 히가시니혼에 승계되었다.
1시간에 1~2대 정도의 열차가 운행하며, 키하 E130계 열차가 투입된다. 전 구간 1인 승무를 실시한다. 임시 열차로 '부라리X알이 오쿠쿠시'와 토롯코 열차인 '카젯코'가 임시열차로 운행한다.
어떻게 보면 정말로 위엄이 쩌는 노선인데, 미토에서 코오리야마까지 130km가 넘는 구간을 달리면서 시골밖에 안 나온다... 그나마 시(市)를 달고 있는 동네도 실상은 합병빨로 시골 읍 수준. 이것은 한국에서 가장 열악한 시골노선인 서부경전선의 121km보다 훨씬 긴 것이다. 특히나 서부경전선은 선형 자체가 ㄴ자로 꺾어져서 우회하기 때문에 121km라는 거리가 나왔는데 이쪽은 전체적인 선형이 거의 올곧다는 걸 생각하면... 흠좀무.
2 노선
스이군선/역 목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