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모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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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만화 카페타의 등장인물

히로인....이지만 카페타와 연애관계는 서로간에 전혀 없다. 그냥 소꼽친구.
안도 노부가 이 애를 짝사랑해서 붙어다니는 카페타를 괜히 괴롭혔다.

카페타 카트 입문시에는 왠지 모르지만 본인이 팀 감독을, 카페타가 드라이버를, 노부는 매니저를, 카페타 아빠를 엔지니어 삼아 팀 카페타를 만든다.

카페타 레이싱 극초기에 본인 옷이나 신발에 들어갈 돈을 타이어 사는데 좀 보태준듯.

의외로 날씨를 잘 읽어내 카페타나 노부에게 조언을 해줄때가 있다.

첫사랑은 카페타 아빠..... 일찍더난 아내를 그리워하며 눈물짓는 시게오를 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채워준다고 말하는 초딩시절 모나미를 보면...

그래서 시게오가 만나기만 하면 정신 못차리는 밉상 엄마를 보면 쌀쌀맞게 대하며 시게오를 구타했다.


중등편으로 넘어가면서 꽤나 미녀로 자란듯.

결국 모델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팀 카페타의 재정을 위하여 그거하면 돈 많이 버냐는 식으로 질문하고 하기 나름이라는 말에 모델이 되기는 하는데 이후 모델일 해서 번 돈을 카페타에게 투자하는 모습은 안나왔다. ;;

미나모토 나오미가 모나미에게 먼저 반한듯. 미나모토가 먼저 작업을 걸었으며 인상 더러운놈이라고 툴툴거리면서도 미나모토가 준 데뷔 레이스 티켓을 받고 미나모토를 응원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영락없는 츤데레다.

카페타와 경쟁시 괜히 사고나 나라고 츤츤대다가 진짜로 미나모토가 사고가 나 뒤집혀 날라가는 광경을 보자 눈물을 흘리는데 나중에 위험한 레이스에 임하는 사람한테 사고나 나라고 한 말을 후회해 사과하는 편지를 썼고 이때부터 많이 가까워 진듯.

나중에는 히타와 함께있던 카페타와 미나모토와 같이 있는 모나미가 마주치는 장면이 나옴으로서 노부만 안타깝게 되었다.

근데 결말을 보면 미나모토 나나코가 시어머니가 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