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허슬러

일본국내 광고.[1]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스즈키에서 2014년부터 생산하는 경차이다.

2 상세

미쓰비시파제로 미니 단종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경형 4WD 시장을 다시 일으킨 주역이다. 스즈키의 야심작으로, 2014년에 출시 이후 2015년까지 계약이 밀릴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모델이다.
허슬러(사기꾼)라는 이름도 오프로드를 경차답지 않게 힘차게 달린다는 의미라고 한다. 그런데 언덕길은 왜 빌빌대지?

그레이드는 A, G, X, J의 총 4가지지만 A버전은 단종된 듯 하다.
G버전은 자동차 내장에 중점을 둔 모델이고, X버전은 상급 그레이드, J버전은 올해의 차 수상기념 특별버전으로 A에서 J로 갈수록 비싸진다.
현재 G모델 논터보 2륜구동 차량이 127만엔대에 판매되고, J모델 터보 4륜구동이 173만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 오면 1천만원이 더해진다. 게다가 중고. 천만원대는 사고차량이라고 보면 된다

3 제원

스즈키 허슬러(Suzuki Hustler, スズキ・ハスラー)
엔진스즈키 R06A 또는 R06A 터보
배기량3기통 658cc
출시일2014년 1월 8일
체형5도어 미니왜건[2]
구동방식FF / 4WD
모터WA04A형 직류모터(MR4IS 모델만 해당)
변속기5단 수동 / 3단 자동
연비FF: 32.0km/L, 4WD: 30.4km/L
서스펜션전륜: 맥퍼슨스트럿, 후륜: ITL
전장3,395mm
전고1,665mm
전폭1,475mm
축거2,425mm
공차중량750~860kg
탑승인원4명

4 사양

  • 엔진은 모든 버전이 658cc R06A 엔진이지만 각 버전별로 인터쿨러 터보를 채택한 모델이 있다.
  • 마찬가지로 각 버전별로 전륜구동과 4륜구동의 2가지 모델이 있다.
  • TECT라는 충격 흡수 보디가 공통으로 적용되었다.
  • 에코쿨이라는 에어컨 기술이 전 차종에 적용되었다. (공회전시에도 찬바람 쌩쌩 나오게 하는 기술)
  • 자동변속기 차량은 아이들링스톱 시스템을 채택했다. (액셀 안밟거나 브레이크 밟아 시속 13킬로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연료공급 끊김)
  • 에너지충전 기술도 적용되었다. (2개의 배터리에 감속시에 충전)
  • 2015년 5월 발매 버전에는 모터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 제너레이터가 아닌 모터 기능이 결합된 제너레이터를 이용하여 하이브리드 차량과 같이 출발~가속시에 모터 어시스트로 연비 향상에 기여하는 기능이다. 경차 맞냐
  • 내리막길에서는 브레이크 조작없이 속도를 감속해주는 힐 디센트 컨트롤(HDC) 기능이 추가되었다. (4륜구동 CVT차량만 해당)
  • 앞차와의 거리를 계산해 감속하는 레이더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적용되었다.
  • 오발진 억제 기능이 적용되었다. (급발진 방지)
  • X버전에는 듀얼 카메라 브레이크, 오발진 억제 기능, 차선이탈 경보기능, 차량 휘청거림 경보 기능, 앞차 발진 알림 기능 등이 추가 되었다. 이제 신호 바뀌었는데 안간다고 뒷차 클랙숀 울리는거 안들어도 되는건가?
  1. 광고 모델은 모모이로클로버Z다.
  2. 이것을 일본에서는 톨왜건(トールワゴン)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