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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스즈키 사에서 판매중인 대표적인 바이크중 하나.
구형 하야부사의 계기판. 오른쪽 속도계의 표시된 숫자는 mph 이다.
작게 써있는 숫자가 km/h. 340km/h(...) 까지 적혀있다.
제원(2013년식 기준)
| 엔진형식 | 수냉 4사이클 DOHC 4기통 | |
| 배기량 | 1340㎤ (cc) | |
| 실린더내경×행정 | 81.0mm × 65.0mm | |
| 압축비 | 12.5:1 | |
| 최고출력 | 197.1ps / 9500rpm | |
| 최대토크 | 15.8kgf.m / 7200 rpm | |
| 연료공급장치 형식 | 전자제어 연료분사식 | |
| 시동방식 | 셀 스타터식 | |
| 변속방식 | 6단 상시치합식 리턴 | |
| 점화방식 | 풀 트랜지스터식 점화 | |
| 전장×전폭×전고 | 2,190×735×1,165 mm | |
| 축간거리 | 1,480 mm | |
| 시트높이 | 805 mm | |
| 연료탱크 | 21.0 ℓ | |
| 브레이크 | 전륜: Disc, Twin | |
| 후륜: Disc | ||
| 타이어 | 전륜: 120/70ZR17M/C (58W) | |
| 후륜: 190/50ZR17M/C (73W) | ||
| 차량중량 | 266 kg | |
정식명칭은 GSX 1300R 하야부사.
1999년 출시되었고 양산형 바이크 중 첫번째로 200마일(320KM) 을 돌파해버린 바이크[1]
2008년식 출시부터는 배기량을 1,299cc에서 1,340cc로 늘리면서 A,B,C 주행모드를 선택할수 있게 모드를 추가해놓았다.
(액셀레이터 핸들쪽에 스위치를 통해 조절 할수 있으며 A부터 가장 높은 출력이 며 C가 가장 약한 출력이다. 일명 C모드는 서양권에선 치킨(겁쟁이) 모드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출력과 최고속의 경우 3단 기어에서도 높은 오르막길을 무난하게 부드럽게 올라갈 수 있을정도로 힘이 남아돈다고 하며[2], 300km 을 돌파하면서도 스로틀을 더 감을수 있을 정도라고[3] 하는 엄청난 괴물급 바이크이자 스포츠형 바이크를 주로 모는 라이더들이라면 한번씩은 꼭 타보고 싶은 바이크로 꼽힌다. 완전한 스포츠 레플리카형 바이크가 아닌 핸들이 좀더 레플리카보다 높고 시트고도 일반적인 레플리카들 보다 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스포츠 투어러(F차: R차보다 상체가 조금 '일어 선' 자세가 나오는 바이크를 일컫는다. Foresight) 포지션으로 많이들 분류된다. 그 덕분에 중량이 200kg를 넘어가고 덩치도 일반 레플리카보다 좀 더 육중하지만, 이 덕분에 200km 을 넘는 속도에서도 바이크가 바람에 들썩이거나 뜨는 경우 없이 매우 부드럽게 달려준다고 한다.카울도 한몫 단단히 하지만...
처음 판매되었을 때부터 카울에 새겨진 송골매 한자 글자가 하야부사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모든것을 설명해준다. 엑시부사(엑시브에 하야부사 도색을 한것) 와 혼동하지 말것. 하야부사 라이더들한테 실례다. 덩치부터가 확실히 차이나니 절대 혼동해서 하야부사 라이더들을 허탈하게 하지 말것.NF쏘나타를 아우디A7 로 개조한 일명 NF쏘우디를 보고 아우디다! 하는것과 같다. 매우 큰 실례 아니 모욕이다.
가격은 2008년식 기준으로 1750만원이었으나 엔화상승 때문에 2009년식이 200만원이 넘게 상승하여 1980만원이다. 2009년식의 경우 2008년식의 레드,남색 칼라를 없애고 골드,실버 칼라가 새로 출시되었다.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13년식 기준으로 제로백(0km/h 에서 100km/h 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4초 대 라고 전해진다카더라
여담으로, 일본의 출판사 데아고스티니 재팬에서 발매한 크래프트 매거진 스즈키 GSX1300R HAYABUSA 가 있다.
1/4 스케일의 대형 다이캐스트 모형으로, 매주 발매된 1호부터 80호까지 잡지를 구입하면 부록으로 들어 있는 80회 분의 부품을 모아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길이도 535mm 나 되고 무게도 7kg 이 넘어가는 초대형 모형으로 상당한 박력이 있다. 기본 도장은 금색에 가까우나, 파츠를 바꿔 끼우면 다른 색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