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TGV 탈선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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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Eckwersheim derailment로 찾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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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일시2015년 11월 14일 (현지 시간)
발생 장소프랑스 에크웨르샤임 인근
사고 유형열차 탈선
승객4명[1]
승무원49명
사망11명
실종5명
부상42명 (22명 중상)

1 개요

프랑스 북동부 에크웨르샤임 근교에서 시험 운행하던 TGV 고속열차가 탈선해 사상자를 낸 사고. 1981년 TGV 도입 이후 인명 피해를 낸 최초이자 최악의 사고로 기록되었다.

2 상황

프랑스 정부는 TGV 고속열차의 파리-스트라스부르 노선을 신설하여 룩셈부르크까지 잇는 새 노선을 준공, 2016년 봄에 정식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열차를 시험운행하던 도중 스트라스부르 인근 에크웨르샤임에서 열차가 탈선하며 열차가 운하 아래로 추락하였다. 당시 해당 열차에는 기술자 49명을 싣고 350km/h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3 원인

시운전 도중 시속 352km로 속도제한이 176km/h 인 Flying Junction[2]을 지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판명났다.

4 여담

2015년 11월 파리 테러와의 연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프랑스 국민들은 13일부터 사흘에 걸쳐 두 개의 큰 국가재난을 맞게 되었다.
  1. 원래 탑승예정에 없던 어린이 4명이 탑승했다고 한다.
  2. 번역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