志賀 剛司
크게 휘두르며의 캐릭터. 성우는 무로조노 타케히로. 국내판은 최한.
모모에 마리아 감독과 함께 야구부를 경식으로 부활시킨 장본인. 상세한 내용은 불명하지만 그가 모모에에게 감독 자리를 부탁했다고 한다.
어른답고 꽤 신경줄이 굵다.
니시우라 고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야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여기저기 강습회 등에 다녀서 박학다식하다. 설명충 뇌내 호르몬 관련이나 망상[1]명상 등 여러모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알려주어 야구부의 내면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 ↑ 한국어판 초반부에 등장한 오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