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시간의 나라의 엘펜리트(時の国のエルフェンリート) |
발매 | 1997년 |
제작 | BANDAI |
유통 | 삼성전자(한국 내 유통) |
플랫폼 | PC |
장르 | 요정 육성 시뮬레이션 |
1 개요
반다이에서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PC판 다마고치 계열의 게임이다.
주인공(플레이어)은 요정의 세계로 다가갈수 있는 시디를 얻게된다(?!). 주인공(플레이어)은 여신에게서 요정 육성을 부탁받고, 그녀를 육성해서 또 여신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야 한다.
현실시간과 흐름이 같기 때문에 식사 시간에 찾아가 밥을 주어야 하며, 옷과 교육 전반을 책임저야 한다. 그리고 자주 찾아주고, 말도 걸어줘야 안 죽는다. 다만 그건 안 치워줘도 된다. 명색이 요정인데….
그냥 놀아주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다. 치사하지만 밥이고 옷이고 전부 공짜가 아니다(…). 요정에게 일을 시켜서 돈을 벌고 그걸로 여신에게서 재료를 사다가 옷도 만들어 입혀야 하고(옷을 사는 게 아니다) 밥도 만들어 먹게 해야 한다. 아니 키우라고 맡겼으면 그 정도는 공짜로 줘도 되잖아?!
놀랍지만, 저 시기에 완벽하게 한글화 되어 출시되었다.[1] 삼성전자에서 패키치로 내놓았으며, 얼마 후에 게임피아 1999년 6월호의 부록으로 나왔다! 대사는 모두 음성이 지원되며 아이템과 옷 같은 사소한 것까지 모두 한글화되어 있다.
2 등장인물
1대는 선택할 수 있지만, 2대는 아스타와 나아시스, 3대는 아이리스 하나뿐이다.
2대 요정은 1대의 체력, 마력의 최종 능력치가 어느 쪽이 높은지에 따라 결정되는데, 체력이 높으면 아스타, 마력이 높으면 나아시스로 결정된다.
2.1 1대
- 피아니아
- 리코리스
- 아프리코트
2.2 2대
- 아스타
- 나아시스
2.3 3대
- 아이리스
- ↑ 요즘에는 상상이 안될지 모르겠으나, 00년까지는 대부분의 게임이 한글화되어 국내에 들어왔다. 20대 유저층이 극소수였기 때문으로, 원어로 수입하면 오히려 손익분기점을 넘기기가 더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