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시계신(유희왕),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한글판 명칭 | 시계신 라피온 | |||
일어판 명칭 | 時械神(じかいしん)ラフィオン | |||
영어판 명칭 | Raphion The Timelord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바람 | 천사족 | 0 | 0 |
이 카드의 효과 및 전투에 의한 파괴를 무효로 한다. 앞면 공격 표시의 이 카드의 플레이어가 받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하는 경우 자신은 몬스터의 소환, 반전 소환,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다.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는 덱으로 돌아간다.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했을 경우 상대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고 상대에게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준다. |
원래대로라면 10개의 세피라 중 여덟번째인 호드와 그 관리자인 미카엘을 상징해야 하는데, 일본에서는 이상하게 미카엘과 라파엘의 관리 세피라가 바뀌어 있다고 통념되어서 모티브가 라파엘로 정해졌다.
1장 바운스인 점은 메타이온보다 떨어지지만 더 큰 데미지를 줄 확률이 높다. 대개 하급 몬스터라도 공격력이 1500~2000 사이이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 숫자에 의지하는 메타이온에 비해 보다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만일 이 카드로 F·G·D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같은 카드를 바운스시킨다면 꽤 유쾌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작중에서 미치온, 하이론 다음으로 Z-one이 내보내 에인션트 페어리 드래곤을 공격했으나 유세이가 패에서 싱크로 빌리버의 효과를 발동 시켜서 공격이 무효화 되었다.
이 카드의 소소한 장점은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공격력'의 데미지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예컨대 사이버 엔드 드래곤 같은 카드를 상대가 소환했을 때 리미터 해제를 써 주고 나면 8000의 공격력이 되는데 라피온은 이 카드와 전투를 벌이고 고스란히 이 8000이란 수치를 상대 라이프에 주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태그포스,유기오프로는 호구 AI 때문에 컴퓨터가 지 혼자서 공격한다.
만일 OCG화된다면 전례에 따라 주는 데미지가 1000으로 고정될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이름이 시계신 라치온과 비슷한데 라치온은 'Razion' 이고 라피온은 'Raphion' 으로 쓰이므로 동일인물이 아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공격 모션에선 천사의 위엄따윈 찾아볼 수 없다(...) 팔을 겹쳐서 얼굴위로 든 다음에 입으로 바람을 내뿜어서 상대를 얼리는데 그때 얼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