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신 라치온

• 상위 항목 : 시계신(유희왕),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한글판 명칭	시계신 라치온
일어판 명칭	時械神(じかいしん)ラツィオン
영어판 명칭	Razion The Timelor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0	불	천사족	0	0
이 카드의 효과 및 전투에 의한 파괴를 무효로 한다. 앞면 공격 표시의 이 카드의 플레이어가 받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하는 경우 자신은 몬스터의 소환, 반전 소환,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다.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는 덱으로 돌아간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했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와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를 모두 덱에 되돌려 셔플한다. 상대가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했을 때, 1000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제2의 시계신. 10개의 세피라 중 두번째인 호크마와 그 관리자인 라지엘을 상징한다.

아포리아를 끔살시킨 카드. 아포리아도 이 카드의 존재를 모르는 것으로 보아 Z-one이 듀얼할 때는 메타이온만으로 상대를 끔살시킨 듯하다. Z-one이 아포리아의 원턴킬 콤보를 박살내버리는 데 사용했다.

패로 돌려보내는 메타이온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덱으로 날려버리며 묘지도 같이 보내버리기 때문에 묘지 자원을 쓰는 덱은 공격 허용하면 그냥 망한다. 거기다 메타이온보다 더 안정적인 번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마법/함정 등도 가리지 않고 싸그리 덱으로 되돌려버려 재활용할 여지를 준다는 게 문제기는 하지만 상대 필드와 묘지의 몬스터를 다 덱으로 날려버리는 거에 비하면 매우 싼 값이다.

공격할때는 어깨 쪽에 있는 불꽃을 그대로 쏘거나 이 불꽅을 모아서 구 형태로 만든 뒤에 상대한테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