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時空
2 施工
3 시공의 폭풍
4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에밀레오의 서에 봉인당했던 아이온의 일종이라고, 본인조차 알지 못했었 모양이니까.
우리 흉도의 앞에서, 벌레들이 시끄럽군.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달세노와 동맹을 맺은 8명의 세계의 적 중 한명이다. 세계의 적이라는 호칭대신 흉도라는 호칭을 상용한다. 4번째로 등장한 인물이며 자하드의 정체를 알고 있었으나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자하드에게 알려주지는 않았다. 세로로 기다란 냉장고 안의 제단에 들어간 메마른 미라 같은 노인의 스님. 라생문(羅生門なる扉)에서 자신의 주식으로 탄생시킨 애벌레 같은 장대한 몸을 가진 도깨비의 여자, 야차수(夜叉首)라는 기괴한 용모를 소환한다. 애벌레같은 몸에는 이가 검게 칠헤진 여자의 거대한 얼굴들이 늘어서 있고, 아래에는 좌우마다 아기같은 짧은 팔들이 달려 있다. 이 기괴한 용모로 주식사들을 전멸. 후에 쿠에로가 오며 전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