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만화 《시구루이》에 나오는 용어들의 정보를 기록하는 문서입니다.
1 골자술(骨子術)
경락을 공격하는 기술. 인체 특정 부위를 움켜잡아 상대 움직임을 봉한다.
2 코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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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명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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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나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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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두꺼비 검법
쿠츠기 간노스케가 자신의 신체적 약점을 역으로 살려서 개발한 검법. 거대한 머리 부위를 기점으로 물구나무 서서 등과 목 근육으로 튕겨오르며 다리를 베는 천지억전의 검법이다. 밑으로 향할수록 위력을 잃는 검의 특성상 쉽게 공격하지도 못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아래쪽에서 날아오는 기묘한 공격에 당하기 쉽다. 아래쪽의 적에게도 위력을 잃지 않는 창에는 취약한 약점이 있지만, 간노스케는 창을 가진 자를 먼저 노리는 지략도 지니고 있다.
6 칼등불살
이쿠노스케의 기묘한 검법. 상대를 베어버릴수 있는 극한의 칼이, 손바닥 안에서 반회전하면서 칼등치기로 바뀌는 비법이다. 무사인 이상 베지 않으면 안되지만, 베고 싶지는 않은 이쿠노스케의 심상치 않은 고뇌에서 나오는 검법.
7 혀 끊는 창
도쿠가와 가문의 창술 사범이자 스루가 성 기마무사인 사사하라 슈자부로의 창술을 일컫는 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선산에서 타다나가의 길을 막은 큰 뱀의 혀를 정확히 꿰뚫어 피를 보지 않고 뱀을 치웠다는 일화에서 유래된 무훈으로 슈자부로는 이 빠르고 정확한 창술로 순식간에 두 명 + 뱃속의 아이의 심장을 찔렀으며 사촌동생 곤바치로 역시 상당한 창술의 대가였다. 슈자부로는 겐노스케의 검도 한번 격파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