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마리나

이름시라이시 마리나 (白石茉莉奈 / Marina Shiraishi)
생년월일1986년 8월 10일 [1]
출생일본 도쿄
신체154cm
쓰리사이즈B90(G) W60 H90
혈액형A형
취미요리, 골프, 고교야구 관람

소개

2015 DMM성인상 우수여배우상.

일본의 AV배우.

별명은 마릴린. '1986년의 마릴린'이란 노래도 불렀다. 이 노래는 과거 일본에서 혼다 미나코란 아이돌이 불렀던 곡.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은 유부녀임에도 AV 배우로 활동하는 매우 보기 드문 케이스이다.[2]

AV 데뷔 전 중학교 3학년까지 CM을 비롯한 패션 잡지, TV 등에서 활약하고 "우유에 상담이다" 라는 문구로 친숙한 CM으로 화제가 되었다.

연예계 복귀 후 현재 2살짜리 아들을 키우면서 마마돌로서 수많은 유명 잡지 화보를 장식해왔다.

AV로 진출한 이유가 아이를 낳고 해외 단신부임을 한 남편과 몇 년 동안 관계를 맺지 않아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AV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업계가 그렇듯 이 이야기는 데뷔 컨셉일 뿐이며 사실 이혼 후 아기를 먹여살리기 위해 AV에 데뷔했다는 얘기도 있다.

그 곳이 굉장히 넓어서 국내 한정으로 빅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빅파이가 너무 좋아서 이 배우 선호하는 변태들이 꽤 많다. 사실 히토즈마 모에에 거유라고 해도 2015년 이후로는 육덕이라면 육덕이지 객관적으로 "잘 팔리는" 몸매는 아닌데도 이렇게 인기가 뛰어난 이유는 빅파이귀여움/목소리/연기 때문이다.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이며, 그 중에서도 상당히 대외활동을 자주한다. 대외활동시의 이름은 "마리린"을 선호한다. 상기한 연예계 활동이 이유인듯 춤도 꽤나 잘추는 편이고, 노래도 그럭저럭 들어줄 만 하다.

취미가 야구라서 그런지 야구실력이 상당하다. 링크

2015년 들어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하면서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가을 무렵에 찍힌 사진에서는 살이 빠진 모습이 보였다. 그런 와중에 살찐 모습을 오히려 더 좋아하는 변태들도 꽤 있었다. 아니, 좋지 않은가 AV 촬영 특성상 한 번에 몰아 찍는 경우가 많으므로 몇 달 뒤에 나올 AV에서는 날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2015년 중반 데뷔 후 2년 만에 흑인물과 질내사정물[3]을 해금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질내사정물은 유부녀라는 설정 때문이지만 SOD에서 스타급 라인업을 흑인물에 보낸다는 것은 해당 배우의 은퇴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의미이기 때문.[4] 본인이 피학적인 역할을 잘 연기하기도 해서 결국에는 하드코어로 갈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너무 빠르다는 평이 주로 보인다. 아무래도 몸매 관리의 실패로 판매량이 저하하면서 한 결정인 듯 하다. 본인도 자각을 했는지, 대외활동을 활발하게 시작하면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15년 후반 올라온 사진을 보면 [1] 확실히 다이어트를 했다!

2016년 영상들을 보면 뱃살은 굉장히 많이 빠졌지면 아직 전성기의 몸매는 아니다. 무슨 소리야 여자의 뱃살은 사랑입니다. 대조적으로 연기력은 절정에 오르고 있고,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는 듯 올리는 사진마다 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단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아직 STAR 품번의 라인업들에서 찍지 않은 컨셉도 많은데다가 어쨌든 배우 자신이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외모다 보니까.

여담으로, AV업계의 전설이 된 우에하라 아이와 꽤나 친한 편이다. 우에하라 졸업 스패셜로 괌에 동행한 멤버이기도 하고, 서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적극적으로 올리는 편이다.
  1. 여기에 대해서 유부녀가 컨셉이고 이것을 위해서 나이를 더했다는 의혹이 있다. 그녀의 연예계 활동당시 나이는 1990년 출생이기 때문. 물론 연예계쪽에 대해서 나이를 숨겼을 수도 있다. 어쨌든 보통 실제 나이보다 프로필상 나이가 적다는 것이 문제인 가운데 실제 나이가 프로필상 나이보다 적다는 것이 논란이 되는 특이한 케이스
  2. 유부녀 배우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지만 일부 의견에서는 컨셉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다.
  3. 그런데 이것은 가짜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사실 정액의 농도, 질감 등을 보면 확실히 아닌것도 있다.
  4. 물론 코가와 이오리같은 적극적인 케이스도 있다. 사실 어느정도 빠른 하드코어가 현 업계의 추세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이 코가와 이오리도 흑인물은 안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