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라운제과에서 나온 과자
Vic 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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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명 | 빅파이(Vic Pie) |
| 출시일 | 1983년 |
| 중량 | 216g/324g |
| 칼로리 | 1봉지(9.5g)당 40kcal |
| 가격 | 유동적 |
| 제조사 | 크라운제과 |
| 사이트 | 크라운과자세상빅파이 |
1.1 개요
초콜릿 코팅에 빵 같은 속에 딸기 잼이 들어가 있다. 초코파이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크기가 작고 훨씬 납작하다. 이제는 예전보다 더 납작해져서 한입거리가 되어버렸다. 이름이 빅파이라는 건 함정이죠 근데 big파이가 아니라 vic파이다은근히 인기가 많으며 회의나 기념식 같은 데 가면 꼭 같이 나온다. 그래서인지 크라운제과에서도 파이류가 아니라 비스킷류로 분류되어 있다.
이름과는 다르게 크고 아름답지 않으며 초코파이보다 소형이다.
1.2 상세
크기가 작은데 왜 '빅'파이냐고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1] Big이 아니라 Vic이다. 놀랍게도 Victory Pie(승리의 파이)의 준말이라고 한다. 과대포장하려고 이름도 헷갈리게 지어놨나
나중에 기존 빅파이보다도 큰 진짜 Big파이도 나왔다.
안에 들어있는 잼은 원래 딸기잼이었지만, 인기를 끌면서 포도, 사과, 석류, 치즈맛도 나왔다. 심지어는 파인애플맛에 초코[2]맛도. 현재는 딸기맛과, 사과맛이 리뉴얼 된 사과&오렌지맛이 시판 중.[3]
초기 가격이 개당 10원이었고, 초코파이와는 달리 식감이 약간 바삭하고 얕은 단맛이 주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다.[4] 때문에 이런 개별포장된 곽과자를 낱개로 팔 수 있었을 시절에는 풍선껌, 사탕등과 함께 슈퍼마켓에서 코 묻은 잔돈을 벌어들이는 주요 메뉴 중 하나였다.
아쉽게도 IMF 이후 가격은 그대로임에도 크기는 더욱 작아졌다가, 다시 커졌을 때는 가격이 덩달아 올랐다. 그래서 18개들이의 가격이 3700원. 초코파이 한 박스 가격과 똑같아졌으나 식감이 푸석푸석해져서 맛은 오히려 퇴보했다.[5]
팬층은 알게 모르게 두텁다. 그 특유의 바삭함 때문에 비축해두고 많이 먹을 경우 대체로 초코파이보다는 낫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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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버전. 지금은 더 얇아졌다.
잠깐, 22개입?
잠깐, 22개입?
눈에 굉장히 쏙 들어온다 많이도 들었었네. 지금 생각해보면 왠지 눈물난다(?)
유민상의 데뷔작 마른인간연구 엑스파일에서 크기를 보고 "이것이 어디가 큰파이냐?"고 개그를 하기도 했다.
2 디시인사이드 일부 갤러리에서의 은어
원래 빅파일인데 필터링을 우회하기 위해 1번을 차용하여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 교통 계열 갤러리를 중심으로 간혹 버스나 기차, 전세기 등으로도 부른다. 웹하드 업체인 빅파일과는 다르다.
보통 메일의 대용량 첨부 기능을 사용해서 자기 자신한테 보내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며, 다운로드 제한횟수가 있어서 일정 다운로드 횟수를 초과하면 소멸한다. 초과하지 않아도 기간제한이 끝나면 자동소멸. 대표적으로 다음 한메일 대용량 첨부파일이 있다. 하지만, 디시인사이드에서 대용량 첨부파일 링크의 bigfile을 금칙어로 처리하면서 서서히 쇠퇴한 후로는 아래 문단에 설명된 대체 서비스에 밀려서 사용되지 않는 추세.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러한 빅파이만의 공유를 위한 비밀 사이트가 존재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운영이 되고있고 과거와는 다르게 토렌트나 전용 웹하드같은 다양한 공유 시스템을 보유해 운영하는등 다양한 서비스가 존재한다고한다.
2010년 말에 서비스를 종료한 픽짜도 이용했다. 갤러리에 따라서 비트토렌트로 공유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베리즈 웹쉐어도 인기있다.
갤러들이 빅파이를 남발하면 갤러리 이용과는 상관없이 빅파이를 목적으로 오는 사람이 늘어나 갤러리의 정체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미연시 갤러리).
컴갤[6]에서는 베리즈 웹쉐어라는 프로그램으로 자기 하드에 저장된 파일을 직접 보내주는 대인배들이 존재한다. 필요한 유틸리티, 음악파일등을 보내달라고 조공을 바치거나 그냥 꾸준글을 달리면 간혹 보내주는 경우가 있다. 물론 전부다 불법이다. 근데 신고하면 욕먹는다. 적반하장 컴덕들이라 고용량 하드에 쓰잘 데 없는 것을 잔뜩 쌓아두는 사람이 제법 되니, 한번 뒤져봄직 하다.
이런 사람들을 야유하는 말로 매의 눈이란 말도 있는 모양.
3 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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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큰 유륜을 칭하는 은어로도 쓰인다.
- ↑ 개그 콘서트의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코너에서 이것을 소재로 개그한 적이 있었다.
- ↑ 크림이 아니라 초코쨈이라는점에 주의하자.
- ↑ 다만 사과&오렌지맛은 취급하지 않는 가게도 많고 세일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때린다.
- ↑ 그래서인지 부스러기가 상당히 잘 떨어진다.
등짝스매싱 맞기 싫으면 한입에 먹는 편이 좋다 - ↑ 사실 초코코팅형 과자에서 사이즈를 키운다는것은 초콜릿의 사용량을 줄이기위한 목적이 크다. 크기가 커질수록 표면적은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에서 초콜릿이 들어가는 비율이 낮아진다. 참고로 초콜릿은 과자재료중에서도 고가에 속한다.
- ↑ 타갤에선 컴본갤이라 하지만, 사실 다른 갤러리들이 죄다 정전상태이기 때문에 컴갤이라 불러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