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바

GARO의 등장인물(?)이며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이다.

스즈무라 레이의 파트너로,쟈르바와 비슷한 존재.쟈르바가 반지라면 시르바는 목걸이의 형태를 하고 있다.성격은 쟈르바와 마찬가지로 약간 가벼운 성격. 의미는 고대 마계의 언어로 '가족'이라는 뜻. 실제로 쟈르바와 코우가가 악우같은 느낌이라면 시르바는 레이에게 누나 또는 어머니같은 느낌이다.

후에 본모습을 드러낸 삼신관과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지만 자르바와 다르게 사망하지는 않았다. 다만 목걸이 끈을 잃어버린 이후로는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레이가 손목에 묶고 다닌다. 쟈르바와는 달리 먼 거리에서 호라를 감지하는 능력은 떨어지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