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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 테네브로
シアン・テネブロ
Sian Tenebro
13세 / 남성 / 키 162 cm /몸무게 50 kg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의 등장인물.
전재 고아가 된 것을 마티우스에게 도움을 받아 이후 마티우스에게 심취하여 있다. 마티우스 이외위 사람에게는 마음을 닫고 있다.「케르」와「베로」라는 개를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루카 일행에게「견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어려운 말을 잘 모른다.
동물이 학대되거나 동물이 버려지는 이 세계에 불만을 품고 있다. 마티우스의 감언이설에 속아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천공성에서 마티우스의 진심을 알아채고 그녀를 배반한다.
개인 켈과 베로와 같이 태어난 것이나 켈과 베로가 흉포해진 일이 원인이 되어 주위로부터 거부당하였기 때문에 인간을 싫어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애정에 굶주리고 있기에 무시되면 토라지거나 안쥬가 껴앉아 주길 원하거나 에르마나를 포옹하는 등 하는 장면이 있다.[1]
후반에 마티우스로부터 그녀의 목적의 진상을 듣고 배반한 뒤 그 후 이리아의 고향인 사니아 마을에서 이리아의 부모님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
소설판에서는 어릴 적 무렵 고아원의 신부에 독이 든 케이크를 먹고[2] 학대 당했다는 과거가 있다.
케르베로스
성우 - 사와시로 미유키
시안의 전생이며 "창세력"이라고 불리는 강대한 힘의 수호자였다. 보기에는 케르베로스라기보다는 코마이누에 가깝다. 어미에 "왕"이라고 붙이는 등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시안에 말에 따르면 다시 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성장하면 무서운 짐승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한다.
비록 몇 번 죽더라도 또 케르베로스로 태어나기 위해 그 장소에서 떨어질 수 없다. 그렇기에 고독하며 비록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인물이라도 쫓아내버리 않으면 안 되었다. 창세력을 무리하게 빼앗으려고 하는 자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죽여왔지만 결코 자신이 먼저 손을 대는 짓은 하지 않았다. 창세력은 "바꾼 세계를 책임을 가지고 수습할 수 있는 자"에게 건네준다고 결정했기 때문에 천상계를 통일한 아스라에게 약속대로 양도하였다.
전체 스토리 중에서 딱 2번 나온다. 오리피엘 관련 스킷에서 1번, 창세력을 넘겨줄 때 1번. 그러나 사와시로 미유키가 너무 귀엽게 연기를 해서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