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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전체 줄거리는 앙주 비에르주/레보부항목을 참고
목차
1 레보x레보 1 입부 신청서를 회수하라!
제 2 풍기위원에게 존재감을 알리는 소박하면서도 나름 화려한 시작
유노 혼자 운영하고 있는 다도부에 멜트, 아즈사, 샤티가 쳐들어가서 여기는 레보부임! 을 선언해버린다. 그리고 학생회를 뒤집자는 선언을 제 2 풍기위원 앞에서 하게되고 제 2 풍기위원 일행은 이들을 추격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샤티가 입부 신청서에 무한 복제능력을 사용하여 입부신청서 회수를 방해하게되는데.. 결과는 아즈사의 저질 체력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간다. 하지만 제 2 풍기위원에 가입하면서 뒷 일을 기약하는데..
2 레보x레보 2 완장을 되찾아라!
협박으로 시작한 추격전 의도는 불순하나 결과는 좋았다
제 2 풍기위원을 해산시키기 위해 하루카의 완장을 훔쳤다. 아즈사 본인이 부원에게 병원의 강도들을 처단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지만 아즈사를 돕는 과정에서 강도를 잡은 격이 됐다.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클라리스에게 잡혔을 때는 대충 얼버무렸지만 직후 아즈사의 태도나 행위 등으로 이 꼼수는 아무 의미가 없게 됐다. 역시 이번에도 알파드라이버의 부재를 탓하고 뒷일을 기약한다.
3 레보x레보 3 유괴를 저지하라!
결과적으로 아즈사가 이긴 게임
츠루야 유이와 시엘로를 유괴시킨다. 제 2 풍기위원 후보생이었던 츠루야 유이는 유노에게 동화되고 시엘로는 아즈사와 친구가 된다. 따라서 바다를 보게 해달라는 시엘로의 부탁을 들어주게 되고 이후 키누에에게 추격전에서 패배하나 감사장을 제출하면 괜찮다고 시엘로가 말한다.
결과적으로 아즈사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든든한 스폰서를 얻어 승리자가 된다.
4 레보x레보 4 극비문서를 되찾아라!
진지노선의 시작
프롤로그에서는 아즈사가 레티시아의 연구에 협조하는 장면이 나온다.
레보부에 입단하고픈 어느 소녀가 극비문서를 훔쳐가는 바람에 아즈사가 범인으로 몰렸다. 아즈사는 풍기위원의 추격을 피하면서 진범을 찾아야 했다.
뜻하지 않게 익시드를 사용했지만 폭주하여 장시간 시간이 멈추게 되었고 각성 PAO를 사용해서 원래대로 되돌린다.[1]
이후 진범을 찾기위해 과거로 돌아가서 진범을 찾았으며, "자수하지 말고 내가 뒤집어쓸테니 그걸 갖고 도망가라"는 말을 남긴다.
이 진범은 엔딩에서 자백을 하게되고, 아즈사는 폭주의 여파로 전학통보를 받게된다.
5 레보x레보 5 전학을 저지하라!
아즈사의 행적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
레티시아와 함께 전학을 피할 방법을 연구했다. 레티시아랑 동행할 때 쯤 카요가 샤티의 이름이 빠진 상태로 나머지 이름이 적힌 레보부원의 사진을 받는다. 레보부원들이 포위됐다는 말을 듣고 그 자리로 가게되는데 카요가 플레이어를 향해 철골을 낙하시키고 이 과정에서 익시드가 또 한번 폭주한다.
전학을 피할 여러가지 방법이 나왔는데 알파드라이버의 도움을 받는 것은 익시드 특성상 무리라고 판단하여 시도하지 않았고, 과거로 돌아가 플레이어와 만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실패했다.[2] 앞에서 말한 익시드의 폭주 때문에 시간의 파장이 발생하여 동료들이 아즈사의 성공을 위해 한명한명 희생당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나타나 아즈사의 익시드를 제어시켜버린다. 엔딩에서는 아즈사가 플레이어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샤티가 없어졌음을 알고 멘붕한다.[3]
6 레보x에보 1 샤티를 되찾아라!
아즈사x샤티
레보x레보 5에서 미래가 바뀌어 아즈사의 전학이 저지됐지만 그 과정에서 샤티가 사라져버렸다. 아즈사 외에는 샤티를 기억하지 못하는 셈 그래서 아즈사의 주도로 샤티를 되찾기 위해 움직이는데 연구소에서 탈주한 에볼루션 3인조에 가로막힌다. 그리고 샤티를 되찾는데 단서가 될만한 USB메모리를 뺐기고 샤티의 능력을 카피한 제파의 손에서 무한복제되어 그 USB메모리를 주워가며 추격전을 벌인다. 하지만 아즈사는 PTSD를 앓고 있는 상태라 제대로 추격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리쿠와 플레이어(알파드라이버)의 도움으로 익시드를 제대로 쓸 수 있게되었으며, 순간이동능력을 쓸 수 있는 유노를 보험으로 멤버들 단체로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일명 폼나게 시간이동하기를 시전하려는데 이 과정에서 라그나가 끼어들어 함께 과거[4]로 가게된다.
그 곳에서 누구도 믿지않고 피해다니는 입학식 무렵의 샤티를 마주하게되는데 아즈사는 집요하게 쫓아가서 아즈사 자신만의 방식[5]으로 샤티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샤티를 레보부에 입단하는 것으로 제자리에 돌려놓는데 성공한다.
7 레보x에보 2 멜트와 환상의 바사시
멜트의 팬더로보 신형 바사시를 만드는데 자문을 맡게된다. 라그나를 만질 때 유이의 익시드가 강제 발동된 것을 보고 라그나의 익시드가 사실 타인의 익시드를 폭주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된다.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멜트, 바사시, 에볼루션 3인조를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여기서 아즈사의 활약은 지난번 이야기에 비해서는 많지 않다. 하지만 이야기 시작 전에 레티시아의 연구실에서 시간이동 스프레이를 훔치게 되는데 이후 아즈사의 익시드를 카피한 제파의 익시드가 폭주하여 과거로 이동하여 추격하여 갇혔을 때 탈출하는 중요한 도구로 쓰게된다. 이 과정에서 바사시가 희생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에 우울한 멜트를 훈계하여 멜트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 이야기에서 아즈사는 다소 비중이 없더라도 레보부의 리더로서 충실했다고도 볼 수 있다.
8 레보x에보 3 겁쟁이 외톨이 악마 라그나
역시 아즈사는 리더였다.
카요에게 정체 불명의 선물을 받는다. 이후 제파에게 도둑맞고 제파가 카피한 무한복제능력에 의해 추격을 방해받는다.
추격중에 자신때문에 모두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생각하던 라그나가 폭주를 해서 말리러가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에볼루션 일당 3인조가 왜 아즈사에게 접근하게 됐는지의 얘기를 듣게되지만, 이사사카 카요의 정확한 목적은 알지 못한다.
이후 서로의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라그나의 익시드를 제어하게 만드는 중대한 작전을 짜게된다.
결국 사건은 해결되고 선물을 풀어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9 레보x에보 4 에볼을 탈환하라!
루즈한 스토리의 끝에는 반전이 있었다.
센트레이와 제파가 잡혀있는 연구소에서 탈환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라그나는 샤티의 익시드를 폭주시켜버려 디지털 키를 복제해버리고 도망간다. 경비로보와의 공격을 피하는 과정에서 새로 만들어진 바사시와 만나게 된다. 아즈사는 무슨 일이 있을 때는 "그것"을 하라고 전하는데..[6] 한편 마모루는 센트레이와 제파가 폭주하지 않기에 실험을 할 수 없다고 라그나를 폭주시키기 위해 접근을 시도한다. 제파와 함께 경비로보 40여대를 처치하였다. 엔딩이 아직 뜨지 않았지만 이사사카 카요가 정체를 밝혔다.
이번 이야기에는 아즈사의 말투나 상태가 이상하다는 복선[7]이 막바지에 깔렸다. 따라서 예상대로 반전[8]이 이어졌으며 프로그레스의 폭주를 무리하게 제어하다 쓰러진 알파드라이버를 뒤로하고 약이 여기있으니 빼앗아 보라는 말을 남기며 센트레이, 레티시아, 샤티와 함께 어디론가 가버리며 끝난다.
10 레보x에보 5 시이나 아즈사의 마지막 혁명
- 237회차 시도를 성공하기 위해 레보부를 배신하고 샤티, 센트레이, 레티시아와 함께 이탈한다.
라그나를 끌어들여 계획대로 자신들을 폭주시키고 플레이어에게 강제 제어를 부탁하고 플레이어의 상태는 더 악화된다.
아즈사와 센트레이가 모의한대로 계획은 진행되어갔지만, 정작 플레이어가 다른 곳으로 사라지는 사태가 벌어진다.
힘겹게 플레이어를 찾고 본심을 전하며 약을 먹이는 것으로 아즈사의 혁명은 종결된다.
이후 배신의 죄책감으로 레보부를 해체했으나, 약 1개월 뒤 제파의 부흥계획으로 레보와 에볼이 결합한 역대 최다인원의 레보부가 재건된다.
1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2화 첫부분 즉 사야의 입학당시 과거 회상에 기숙사를 찾는 과정에서 한컷 분량의 대사 없는 엑스트라로 잠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