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좋았다

이 문서에는 집단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틀이 달린 문서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들은 다른 이용자의 정당한 반론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의미

클리셰 중의 하나. 의도는 좋았다와는 반대로 끝'만' 좋았던 선례를 망라하는 항목.

본디 불순한 의도로 행해졌던 일이 본의아니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거나, 처음부터 그다지 가망이 없었던 일을 자존심 등의 허울 문제로 밀어붙인 것이나 일의 진행중에 문제가 많아 본디 실패로 여겨졌던 것들이 이후 우연이든 필연이든 간에 결과적으로 성공을 거둔 경우, 혹은 당대에는 예산낭비, 사회적 혼란 등의 여러 문제를 야기하여 부정적으로 여겨진 것들이 후대에 긍정적인 성과나 영향을 가져온 경우들을 말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성공적인 실패의 포괄적인 개념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실주의자들은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유는 의도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고 결과가 좋아야 의도와 다르게 된 사람들 입장에서도 누이좋고 매부좋은 소식이니 의도가 나빠도 결과가 좋으면 다 좋다고 판단한 것일수도 있다.

2 현실의 사례

2.1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상

  • 미국의 알래스카 매입 : 처음에는 예산 낭비라고 욕을 먹었지만 석유 등의 각종 자원이 발견됨으로써 지금은 오히려 러시아가 똑같은 값은 커녕 아무리 웃돈을 얹어도 못 살 정도로 가치가 뛰었다. 덤으로 냉전 시대에는 미국의 전략적 요충지로서도 큰 역할을 맡았다. 소련의 아메리카 대륙 진출을 막은 셈이니…
  • 배설의 탈영 - 상관의 허락도 받지않은 독단으로 전장을 이탈한 것이지만, 그의 도주 덕에 살아남은 12척의 판옥선명량 해전에서 활약한다.
  • 복어계획 : 일본의 의도는 만주국 개발에 유대인을 이용하겠다는 속셈이었고 큰 성과를 거두지도 못했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소수나마 유대인들이 나치스의 박해를 피할 수 있었다.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한 일 중 유일하게 좋은 결과를 가져온 일
  • 센고쿠 시대 : 전쟁 중에 사람들이 죽어나갔지만 금과 은의 유통이 활발해지고 능력주의적인 등용이 활발해졌으며 농업 생산량이 대대적으로 증대되는 등 이전의 중세적 막부 체제를 넘어서 통합적이고 경제가 발달한 에도 막부의 초석을 놓았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 임수경 방북 사건 : 의도야 어찌되었건 간에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북한의 체제경쟁 실패를 생중계로 광고때린 격이었으니…
  • 중국 역사의 3대 혼란기
    • 춘추전국시대 : 내용은 말 그대로 날이 갈수록 막장 난세로 흘러갔으나 기존의 주 천자 체제가 무너지면서 제자백가와 통일 제국 진(秦)의 등장을 낳았다. 또한 이 시기 모호하던 '중국'의 세계관이 확립되어 후대 동아시아 질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위진남북조시대 : 격동과 막장성이 가장 심했던 난세. 그러나 이민족이 중국 내에 진입하여 보다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게 되었으며 강남 지방의 경제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 국제적 성격의 당(唐) 왕조를 잉태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기 중의 하나이다.
    • 오대십국시대 : 안사의 난 이후 200여 년 간 수많은 번진과 독립국들이 치고받는 시대의 정점. (정확히는 주전충황소의 난 이후 일으킨 시대니까 앞의 150년은 빼야겠지만.) 요나라(거란)이 중국 본토에 진입하는 등 금나라원나라(몽골 제국)으로 이어지는 북방 정복 왕조의 시대의 시작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한족에게 불쾌한 시대이긴 했지만, 이 시기를 기점으로 귀족 계층이 물갈이 되었다. 덕분에 북송 때는 보다 능력 중심적인 사회와 상업과 서민 문화가 꽃피는 시대가 열렸다.
  • 평화의 댐 - 건설 의도는 대국민사기극이었지만 저렇게 지어진 댐 자체는 밥값은 하고 있다.
  • 에펠탑의 건설 - 건설 당시 수많은 지식인, 예술가들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적은 인부와 짧은 건설기간을 소모하며 건설되었다. 그 후 파리의 명물이 되었으며, 오늘날 연간 천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 충청남도청의 대전 이전 - 1930년대 일제가 당시 공주에 소재했던 충청남도청을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여 일본 본토와 연계성이 좋은 대전으로 이전할 것을 결정하자 공주에서는 공직자들이 총 사퇴하는 등 거세게 반발했고, 그 여파로 공주시는 지금도 소도시에 머물고 있다. 비록 대전은 충남 동남부에 치우쳐져 있지만 도청 이전에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점이라는 지리적 이점이 더해지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전국 5위의 대도시가 되었을 뿐더러 1963년에는 전주보다 대전이 훨씬 가깝다는 이유로 전라북도였던 금산군이 충청남도로 편입되는,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횡재까지 누렸다.[1] 도청을 빼앗긴 공주시나 대전에서 멀리 떨어져 행정적으로 소외되었던 태안군, 서산시의 입장에서는 흑역사일지 몰라도 충남권 전체로서는 충남 도청의 대전 이전으로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게 더 많다.
  • 1988 서울 올림픽 - 애초의 의도는 신군부 독재정권의 정당화에 있었으며, 그분께서 당시 3S 정책, 우민화 정책을 밀어붙이던 것에 발맞춰 "거 뭐냐 올림픽 그거도 함 해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단순무식한 발상으로 추진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군사정권은 해외 여론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고, 올림픽 개최시기가 임박하자 야권과 대학가, 그리고 노동계를 위해서 조금씩 유화국면을 조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틈을 비집고 결국 1987년 6월 항쟁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1988년에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엄청난 국위 선양과 홍보가 이루어졌다.

2.2 인물

  • 테오도어 모렐 : 히틀러가 신뢰하는 주치의였지만 치료 방법이 엄청난 돌팔이라 검증되지 않은 약, 심지어는 마약을 처방하는 등 히틀러의 정신 건강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쳤다. 모렐이 마약을 처방한 것은 돌팔이였기 때문이지 딱히 히틀러를 미치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마약을 처방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모렐이 처방한 마약은 히틀러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서 연합군 승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사실은 연합군의 스파이였다 카더라 아니, 사실은 나치 독일로부터 사람들을 구한 영웅이라 카더라
  • 알렉산더 플레밍 : 배양 접시를 제대로 닫지 않는 등 변인통제를 잘못하는 대실수를 남발했으나 이 과정에서 페니실린이 발명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을 살렸다. 이분을 학생들이 청소하지 않는 핑계로 사용한다 카더라
  • 김풍 : 요리과정은 어설프지만 그 결과물은 매우 맛있다.

2.3 음식

  • 고추#s-1.2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계기 : 본래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고추의 매운 향으로 조선군을 교란시키기 위해 고추를 사용하였으나, 임진왜란이 끝나고 일본군이 조선에 두고 간 고추가 조선인들의 손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이후 고추장이 생겨나는 등 현재는 고추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양념재료가 되었다.[2]
  • 부대찌개 : 본래는 유통기한이 지나 방출된 폐기 햄(사실상 음식물 쓰레기에 가까운 것)을 재활용하기 위해 만들어 진 음식이 김치와 햄의 어우러진 맛이 히트를 치며 국민적인 음식이 되었다.[3]
  • 초코칩 쿠키 : 원래 제과용 초콜릿이 떨어지자 이를 일반 판 초콜릿 부순 것으로 땜빵을 하려다가 초콜릿이 제대로 녹지 않아 초콜릿 조각이 박힌 쿠키가 된 게 오히려 맛이 좋아 히트를 치게 된 경우.
  • 탕수육 : 본래는 아편전쟁에서 패한 청나라가 자국에 주둔하던 영국군을 위해 고안한 음식으로 그야말로 중국의 치욕적인 역사에 의해 탄생한 음식이었으나 영국군의 호응을 얻어 이후 다른 서양국가들에 전파되고 세월이 흘러 청일전쟁 이후 우리나라에도 전파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요리가 되었다.
  • 환타 : 나치코카콜라를 수입하지 못하면서 대용으로 만들었으나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료가 되었다. 물론 이스라엘에서는 아픈 기억 때문에 환타를 꺼리고 있으며 독일의 코카콜라 생산시설에서 만든거라 전후 코카콜라 브랜드로 편입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2.4 캐스팅

영화 촬영을 위한 캐스팅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많았지만, 캐스팅된 배우 덕분에 작품은 그 덕에 흥한 사례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 마약 때문에 말이 많은 배우였지만 영화는 히트를 쳤고 배우 본인도 이 배역을 통해 마약을 끊은 후 완벽하게 부활했다. 심지어 스탠 리는 '아이언맨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버거킹 치즈버거를 먹었는데 아무맛이 느껴지지 않자 자신이 얼마나 피폐해졌는지 깨닫고는 그대로 차에있던 마약을 바다에 버린후 보스턴 차 사건? 마약을 끊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언맨 1에 피랍되었다가 돌아온 스타크가 버거킹 치즈버거를 먹고싶다는 대사는 이에 대한 서비스 차원의 대사다. 버거킹이 로다주를 살렸고 로다주는 큼직한 광고로 빚을 되갚았다
  • 더스틴 호프만 - 졸업: 당시 내노라하는 최고의 남자배우들을 제치고 남주인공 '벤자민 브래독'역을 거머쥐었고 결과는 대박.
  • 해리슨 포드 - 스타워즈에서 한 솔로로 인기를 끌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그 캐릭터적인 인기를 끌었지 배우 본인으로서 따로 성공하지 못하던 터에 인디아나 존스로 나와 연이은 대박을 거둬 한 솔로와 인디아나 존스라는 배우로서 유명해졌다. 반대로 인디아나 존스를 맡을뻔하다가 사정이 있어 못한 톰 셀릭은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

2.5 기타

  • 경부선, 경인선 등 국내 주요 간선 : 일제가 식량 및 자원수탈을 목적으로 지은 철도지만 해방 후 교통대동맥 역할를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경부선은 태평양 전쟁 도중에도 복선화 했을 정도로 중요하게 다뤘다.
  • 곤지암IC : 상습 정체구역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방송에 자주 타다보니 오히려 실촌면이란 이름까지 밀어내고 당당히 읍 명칭에 등재되었다. 교통 정체라는 것 그 자체가 좋은 요소는 아니지만 그것이 오히려 전국에 광고를 하게 된 꼴.
  • 대모음추이 : 시대를 거치면서 영어의 철자에 대한 표음성이 개판이 되었지만 이 개판이 된 철자 덕분에 국제음성기호라는 새로운 음성학이 탄생하게 되었다.[4]
  • 명예의 전당 : 메이저리그PGA와 관계없는[5] 박물관 장사에 불과하나 여기 헌액되는게 팬들의 관심사가 됨은 물론 선수 개인에게도 대단한 영광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메이저리그) : 내부고발자인 포티 피셔는 불법행위 고발이 목적이 아닌, 임금 체불 때문에 앙심을 품고 터뜨렸다. 하지만 약물에 대한 경종을 다시금 울렸다.
  • 분당선의 지하화 : 원래 지상으로 지어질 계획이였으나 공군의 태클로 지하로 변경되었다. 역 수가 많이 늘어나고, 완성이 많이 늦어지긴 했지만 1호선에서 지하화 요구 논란처럼 골치가 썩어가는 일은 예방했다. 물론 대한민국이 도로교통 위주인 점도 감안해야 한다.
  • 영구결번 : 초기에는 유명 선수의 은퇴 이후 그 선수의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의 재고를 팔아넘기기 위한 상업적인 의도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은퇴 선수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의미가 덧붙여졌다. 물론 상업적으로도 여전히 짭짤하다.
  • 의료보험 : 본래 유혈혁명을 두려워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노동자 회유책으로 최초 도입한 이 제도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저지선 기능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북한WHO 가입과 무상의료 도입에 자극받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부랴부랴 도입한 한국의 의료보험 역시 결과가 좋게 나온 경우.
  • 포르노 산업 : 인터넷, 미디어를 포함해서 현대 IT의 발판은 포르노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만악의 근원 취급을 받는다 겉으로는 나쁘다 나쁘다하며 이 기술은 그런데 쓰라고 만든게 아니라... 할지라도 이만한 효자 산업이 또 없는셈.
  • 포스트잇 : 원래는 접착력이 약해서 버려진 접착제가 쉽게 붙혔다 뗐다하는 책갈피용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 : 전두환 정권의 3S정책의 일환으로 출범했고, 지역 갈등을 부추겼다는 설이 있다.[6] 뭐 의도가 어찌됐건 결과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 리그가 되었고, 수많은 경제 파급 효과를 내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 이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에 미 국무부의 셔먼 차관이 한일 간의 역사문제에 관해 한국 측을 비판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여 한미관계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으나, 이 사건에서 피해자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보여준 현명한 대처 덕분에 오히려 한미관계가 호전되는 결과를 낳았다.
  • 엔초 페라리의 독설 :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제조사, 페라리의 설립자인 이 사람의 독설로 두 전설적인 스포츠카의 탄생을 가져왔는데, 첫째는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카 제작에 뛰어든 것, 둘째는 당대 최고의 르망 머신, 포드 GT40의 탄생이다.
  • 쯔꾸옥응으 : 본격적으로 베트남에서 쓰이게 된 것은 프랑스의 식민통치에 의해서였으며 서양 제국주의 국가에서 들여온 문자라 하여 베트남 민족주의자들이 쯔꾸옥응으 사용에 반대했으나, 기존의 쯔놈도 베트남과 치고 박고 싸웠던 옛 종주국 중국의 한자가 기원일 뿐더러 쯔꾸옥응으가 쯔놈보다 사용하기 훨씬 편리했기 때문에 문맹 퇴치에 유리하다는 점이 알려져 점차 베트남 민족주의자들도 사용을 권장하면서 결과적으로 베트남 사람들 사이에 저항논리가 퍼짐으로써 베트남의 독립운동에 도움이 되었다. 프랑스의 입장에선 의도는 좋았다/현실예시에 해당할 듯
  • 영어 : 제국주의의 산물으로 좋은 감정이 있을리가 없지만 현재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국제공용어로 쓰이고 있다. 19세기만 해도 나라마다 다 다른 언어때문에 에스페란토 등 국제표준 언어를 만들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실패했던 것이 초강대국과 기타 국가의 국력에 의해 실질적인 국제공용어로 쓰이게 됬다. 현재는 대영제국의 식민국 출신이든 아니든 시키지 않아도 배우려고 하며 언어통합 문제에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해결책으로 됬다. 인도같은 경우 식민지배는 당연히 흑역사로 치부하겠지만 말이 통하다보니 서구 선진국에서 전화상담을 하는 업종의 상당수가 인도에 있고 한국에도 전화영어를 하면 상당수가 필리핀에서 활동한다. 특히 필리핀은 전체인구의 10%가 해외에서 일하는데 다른 개도국에 비해 굉장히 많은 이유 역시 일단 말이 통하니.
  • 사법연수소 : 우리나라 사법연수원의 모체가 된 일본 제도. 변호사 실무수습을 개별 변호사 사무실에 맡겼더니 수습이 개판으로 되니까, '차라리 판검사 수습을 변호사에게도 받게 하자'라는 생뚱맞은 발상에서 창안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의 모국에서 이 제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법학교수들은 비난하지만 정작 법조인들치고 사법연수원을 나쁘게 평하는 사람이 드물다는 것은, 그것이 변호사 양성을 위해 최소한의 기능을 해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가상의 사례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 나루토 - 우치하 마다라우치하 오비토에게서 윤회안을 되찾는 과정에서, 다시 원래 장소로 돌아오기 위해서 제츠가 조종하고 있던 오비토에게 만화경 사륜안을 돌려줬지만... 선역으로 돌아선 오비토에 의해서 주인공측이 도움을 받았다. 자기에게 통수를 친 카구야제츠가 오비토에게 통수를 맞았으니 마다라 입장에서도 결과는 좋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인데버는 자기가 올마이트를 못이긴다는걸 알고 적어도 차세대 자신의 핏줄이라도 1위를 시키기 위해 억지로 핏줄까지 골라가며 아이를 만들었고 그중 성공작이라 생각한 토도로키 쇼토가 출생되었다. 다만 자신의 방침때문에 쇼토의 어머니는 거의 정신붕괴 직전까지 다달라 있었고 심지어 끓는물을 쇼토의 얼굴에 끼얹기 까지 했다. 이 이후로 쇼토는 인데버를 증오하며 인데버의 핏줄이라는 증거인 불은 거의 안 썻지만 쇼토가 미도리야와 1대1로 싸우면서 마음을 바꾸기 시작했고 결국 마음도 힘도 성장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방식과 그 주변 관리방식은 개막장 수준이지만 미도리야 덕에 자신도 쇼토도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고 이게 히어로들의 전체적인 힘을 올려준다는걸 고려해보면[8] 결과는 좋았다.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지니스가 블러드 게임을 더 활성화시키기위해 쥬오우저와 똑같은 더 월드를 만들어냈지만 더 월드의 세뇌가 풀리고 쥬오우저의 든든한 아군이 생겼다.
  • 드래곤볼 - 미스터 사탄은 셀게임에서 손오반의 전과를 먹튀했고 이후의 천하제일 무도회에서도 승부조작을 벌였지만 그 결과로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었고 최종전에서 원기옥을 모으는 데 유용하게 활용한다. 더불어 마인 부우를 향한 유화책도 비굴한 아부로 시작했지만 무력으로 해결했던 Z전사들보다 오히려 마인 부우를 잠시나마 다독이는데 성공한다.
  • 디지몬 프론티어 - 진가람디지털 월드로 간 건 자기 의지가 아니라 자기를 괴롭히는[9] 짓궂은 아이들에 의해 강제적으로 그렇게 된 것이었으나 이후 얼음의 스피릿 2개를 차례대로 얻어 챠크몬블리자몬으로 진화할 수 있게 되면서 디지털 월드를 지키는 영웅이 되었다.
와일리 박사는 당연히 최강의 로봇을 만들고자 제작했으나 이런저런 사건을 거쳐 기억을 잃더니 도리어 와일리 박사의 라이벌인 라이트 박사의 최후의 유산, 엑스(록맨 X 시리즈)의 절친이 되었다. 와일리 박사가 알면 뒷목 잡고 넘어갈 노릇이지만(...). 제로는 엑스의 가장 친한 친구이며 서로 버팀목이 되었고 급기야 록맨 제로 시리즈에서는 주인공으로 등극해 끝까지 세상을 구해내게 된다. 결과적으로 세계 전체에는 큰 도움이 된 셈.
  • 러브라이브! - 에리의 동영상 촬영 : 뮤즈를 엿 먹이려고 찍은거였지만 결과적으로 인터넷 호응이 매우 좋아 뮤즈 부흥의 발판이 되었다. 그리고 그 에리 또한 뮤즈에 합류하여 댄스코치를 하며 학교를 폐교 위기에서 구할수 있었다.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미축이각 & 곽사유비, 공손찬손책의 사이에 이간질하기위해 강동관 이름으로 보낸 설사약을 탄 피자를 먹어 탈이 난 것에 손책에게 복수하기위해 유비와 손책이 싸울때 손책이 맞도록 실에 몸이 닿으면 기왓장이 떨어지도록 함정을 설치해놨다. 근데 그게 유비가 닿아서 기왓장이 떨어지게 되고 그걸 손책이 부셔서 결과적으로 오해가 풀리고 화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 장각이 설계한 신형 옥새는 원래는 신선들만을 구원하기 위한 도구였다. 그러나 유비의 드림 배틀 우승 후 제갈량이 장각의 설계를 개조한 결과 인간과 신선 모두를 구원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두 세력에게 모두 좋은 일이 됐다.
  • 박물관이 살아있다 - 래리 데일리의 자연사 박물관 취업. : 래리가 박물관에 취업하면서 박물관은 인기를 끌게 되었고 폐쇄될 위기도 벗어나게 되었다.
  • 반지의 제왕 - 골룸 : 프로도 배긴스가 여정 끝에 결국 반지의 유혹에 굴복하고 반지를 끼지만, 격분한 골룸이 프로도의 손가락을 물어 끊고 반지를 쟁취하고 만다. 이때 골룸은 기뻐서 날뛰다가 결국 용암으로 추락하여(…) 반지와 함께 녹아버린다. 프로도가 반지를 차지하면서 반지 파괴 작전은 실패한 듯하였지만, 골룸의 의도치 않은 희생으로 가운데땅의 평화가 회복된 셈.
  • 세인트 세이야 - 피닉스 잇키의 스승 : 온갖 잔혹한 방법으로 잇키를 학대해 자신은 목적을 달성해 아무런 후회없이 죽었지만 확실히 피닉스의 세인트로 만들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초월체칼날 여왕 창조. : 초월체가 어두운 목소리에 의해 지배당했을 때 알게 된 미래에서 저그가 꼭두각시로 이용당하다 토사구팽 당하는 걸 보고, 새로운 저그의 지배자로 하여금 저그가 꼭두각시로 지배당하는 미래를 막으려는 본능적인 생각에서 칼날 여왕이 탄생한다. 초월체로서는 딱히 우주를 구하려고 했다기보다 저그가 지배당하지 않고, 마음대로 학살하며 날뛰는 세상을 원했던 것인데,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 접어들며 케리건이 어두운 목소리에 대항할 중요한 인물이 되어 이 항목에 해당하게 되었다.
  • 슬램덩크 - 강백호북산 농구부 입단. : 원래 강백호는 오로지 채소연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농구부에 들어갔을 뿐 농구엔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농구부원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차인 사건 때문에) 싫어했다. 하지만 들어간 뒤 농구의 재미를 서서히 깨닫게 되고 적성도 잘 맞아 북산고 농구부의 주 전력으로 활약하게 된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 카자미 하야토 : 시즌 초에 가랜드를 선택한 것은 크로이츠 슈틸에 비해 달리는 성능이었던 아스라다에 대한 답답함 때문이었지만 그것 때문에 뉴 아스라다를 개발할 시간의 여유가 생겼고, 이는 나중에 하야토의 5연승에 기여하게 된다[11].
  • 역전검사 2 : 사루시로 소타의 범행은 사실 자신의 개인적인 복수에 의한 것이나, 결국 그 복수의 행적을 천천히 따라 일을 진행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치야나기 반사이, 미와 마리, 오 테이쿤 카케무샤 등의 온갖 악인들을 죄다 심판해버렸다… 물론, 결과가 좋지 못한 쪽도 있지만 저 인물들이 역전검사 세계관에 얼마나 악영향을 주던 인물이었는지를 생각하면…
  • 월드워Z - 제리의 바이러스 감염. : 본래 검증은 커녕 알 수도 없는 사실이었으나 바이러스 감염 실험을 통해 좀비들을 피할 방법을 알아냈고 좀비들을 퇴치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 은하선풍 브라이거 - 카멘카멘의 대 아툼 계획. : 원래는 목성을 파괴하여 방사능으로 지구인류는 몰살당하고 그 파편으로 지구궤도상에 인류가 거주가능한 행성들을 만들어 아툼신도들만의 문명을 세우는 계획이었지만, 주인공의 활약으로 방사능은 막고 수십개나 되는 행성이 만들어져 인류가 살아갈 신천지가 만들어졌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인섹터 하가무토오 유우기(어둠의 유우기)의 엑조디아 카드 5장을 바다에 빠뜨려 유우기를 약하게 만들었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 듀얼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긴장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이건 유희왕을 보는 현실세계 사람들의 입장이고 유우기와 친구들 입장에선 결과도 안 좋았다. 사실 말림 요소를 빼줘서 이후 유우기의 활약이 나온 거라 카더라
  • 인터스텔라 : 만 박사의 일련의 민폐짓들은 분명히 쿠퍼 일행에게는 굉장한 치명타가 되었지만, 결국 그 민폐로 인해 쿠퍼가 블랙홀로 돌진한다는 극단수를 선택하도록 만들었고 그 덕에 쿠퍼는 머피에게 특이점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었다. 때문에 원래 존의 계획대로라면 숨막힘 속에 죽어야 했던 지구의 전 인류는 스페이스 콜로니로 이주하는 것으로 구원받을 수 있었다.
  • 천리마마트: 작중 정복동은 천리마마트를 제대로 말아먹기 위해 뻘 짓거리를 하는데, 이 뻘짓들 때문에 결과적으로 의외의 성공을 하는게 주된 내용이다.
  • 캅틴 블라드플라그 : 본인이야 신나는 Waagh를 즐긴 셈이지만 어쨌든 카오스를 밀어버리고 데몬 프린스 카이라스를 처단하여 본의 아니게 아우렐리아 항성계를 구하게 되었다.
  • 쾌걸 조로리 : 조로리는 장난의 왕이 되겠다는 나쁜 의도로 온갖 등장인물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지만 결과적으로 조로리가 한 행동은 전부 정의 및 사회 평화 수호가 되었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앙쥬 : 오빠인 줄리오 아스카 미스루기에 의해 노마라는 사실이 드러나 다른 노마들처럼 목숨을 걸고 드래곤들과 싸우며 천대받는 신세가 되었으나, 덕분에 자신이 노마라는 걸 모르던 시절 마나들처럼 갖고 있었던 노마는 천박한 존재라는 잘못된 관념에서 벗어났으며 이후 이 모든 게 엠브리오가 꾸민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엠브리오에 의해 뒤틀린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 힐다 : 앙쥬를 곯릴 목적으로 저지르는 악행이 오히려 터스크와의 만남, 모모카 오기노메의 파라메일 잔류 등등 앙쥬에게 좋은 방향으로 전환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 그리고 본인도 앙쥬와 친해지게 된다.
  • 페이데이 시리즈 : 페이데이 갱단은 그저 돈을 위해 강도와 절도, 협박 등의 범죄를 저질렀고 멀쩡한 시민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저지른 범죄도 많지만 부패한 정치인이나 비리 사업가 등이 경찰에 신고하기 힘들어서 등쳐먹기도 좋고 더러운 돈이라 공권력의 보호를 받기도 힘들어 훔치기도 쉬워 주요 범행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민간인 인질들도 잡으면 쓸모도 많고 죽으면 뒷처리에 돈을 날리게 되어 보호하다 보니 작중 내의 시민 일부에서는 로빈 훗 같다는 환상을 품었다.
  • 프리티 리듬 시리즈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 타카미네 미온 : 하루네 아이라아마미야 리즈무를 골려주기 위해 둘을 가수로 데뷔시킬 것을 아세치 쿄코에게 부탁했다가 아세치 쿄코가 아이라, 리즈무와 함께 걸그룹을 결성하도록 하여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꼴이 되었으나, 이후 MARs를 결성함으로써 솔로시절보다 더욱 크게 성공하고 아이라, 리즈무와도 좋은 친구가 되었다.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게하 미아 : 선배인 하루네 아이라를 뛰어넘어 프리즘 퀸이 되려는 목표의식이 지나쳐 초반에는 MARs의 프리즘 쇼 무대에 제멋대로 난입하여 아이라에게 일방적으로 선전포고를 하고 이후에도 자주 건방진 모습을 보이며 같은 프리즈미 멤버들에게도 불편한 인상을 주는 등 제멋대로에 고집불통이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프리즘 스타로서 성공하게 되고 아세치 킨타로의 야망도 저지하였으며 아이라 또한 좋은 후배를 얻었다.
      • 소민 : 처음 등장했을 땐 프리티 탑을 찾다가 길을 잃는 바람에 여기저기 헤메다가 결국 프리즘 쇼 무대에 난입하여 프리즘 스타들에게 길을 물어보는 민폐를 끼치게 되었으나, 그 프리즘 스타들이 프리티 탑 소속인 프리즈미 멤버들이었던 덕분에 무사히 프리티 탑에 올 수 있었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
      • 린네 : 모종의 이유로 사고에 휘말려 현실세계에 불시착하였으며 이 때 프리즘 월드의 사자로서의 기억도 잃어버렸으나, 결과적으로 해피레인과 벨로즈 멤버들이 린네와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13]
      • 아모 쥬네 : 히무로 히지리와의 사랑 때문에 계속 현실세계에 눌러앉으면서 프리즘 월드가 붕괴위기에 처하였으나 프리즘의 반짝임이 되살아난 후 프리즘의 여신이 평범한 인간으로 살아갈 것을 허락하여 그에 따라 인간이 되면서 히지리와 이어지게 된다. 대신 프리즘 고자가 되었으며[14] 기억도 잃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톰 마볼로 리들루베우스 해그리드무고하여 퇴학 당하게 만든 일. : 비밀의 방을 열어 바실리스크를 풀었다가 모우닝 머틀을 죽이게 된 리들은 해그리드에게 누명을 씌워 호그와트의 폐쇄를 막고 자신의 죄를 회피하려고 했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결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 호그와트의 안전을 지켜냈다. 리들 본인은 덤블도어의 경계 때문에 두 번 다시 비밀의 방을 열지 못했으며, 해그리드는 억울하게 누명을 쓰긴 했지만 사실상 리들이 비밀의 방을 연 것과 동급으로 위험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해그리드는 갓 부화한 애크로맨투라 '아라고그'를 키우고 있었는데, 애크로맨투라는 사람의 말을 하며 식인을 하는 굉장히 위험한 마법 생물이다. 해그리드가 아라고그를 계속 키웠다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호그와트 학생들에게 큰 위협이 되었을 것이다. 아라고그 자체는 해그리드를 존경해 식인을 하지 않지만, 퇴학 당하고 나서 기어코 교배를 시켰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퇴학 당하지 않았더라면 금지된 숲 대신 호그와트가 아크로맨투라 집단 서식지가 되었을 것이다.
    • 코르넬리우스 퍼지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Jr죽음의 키스를 당하게 한 뒤 투옥시킨 일. : 의도는 무사안일주의에 빠져 볼드모트가 부활한 것을 감추기 위한 거였지만, 결과적으로 죽음을 먹는 자들 중 최고급 인재[15]를 무력화시켜 볼드모트측 전력을 축소시켰다.
    • 돌로레스 엄브릿지가 해리에게 디멘터를 보낸 사건: 해리가 패트로누스를 불렀다는 이유로 잠시 해리를 궁지에 몰았지만, 한편으로는 두들리 더즐리에게 두들리 자신이 얼마나 끔찍한 인간인지 보여준다. 이후 두들리는 해리를 괴롭히지 않고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한다.
    • 빈센트 크레이브의 악마의 화염: 해리 일행을 죽이려고 발했는데 결과적으로 본인이 죽고 그 동시에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하나를 제거해버려 볼드모트 쪽에 큰 피해를 주었다.[16] 사실 죽음을 먹는 자 진영에 침투한 불사조 기사단 스파이라 카더라
  • 히카루의 바둑 - 신도우 히카루 : 본래는 바둑을 좋아하기는커녕 오히려 '할아버지들이나 두는 고리타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지와라노 사이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바둑에 입문하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차 바둑의 매력에 빠져갔으며 결과적으로는 뛰어난 바둑기사로 거듭나고 도우야 아키라라는 좋은 친구이자 라이벌을 얻게 되었다.
  • 히트맨 시리즈 - 코드네임 47의 암살 : 초대작 1편부터 쭉 암살 목표 대부분이 죽어 마땅한 사회의 암덩어리들이다.[17] 특히, 오르트마이어 박사가 그저 뒷처리 목적으로 의뢰한 프란츠 푸 암살 의뢰는 결과적으로 심각한 국제 테러를 막았고 소속 직장인 ICAUN과도 친해졌다(!!!).
  1. 금산군은 인삼의 주산지로서 당시 전라북도 세입의 30%가 금산에서 나온다고 할 정도로 제법 넉넉한 고장이었다.
  2. 이건 여러 설 중 하나이며 자세한 것은 고추#s-1.2 항목 참조.
  3. 이것도 약간의 논란이 있으며 자세한 것은 부대찌개 항목 참조.
  4. 애초부터 국제음성기호를 처음 제정하게 된 계기가 영어의 철자에 대한 비일관성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5. 그러나 리그의 공인 인정은 받았다.
  6. 하지만 이는 실제와는 거리가 멀다. KBO는 되려 그런 이유로 출범 당시 5공 정권의 견제를 상당히 받았다. 무엇보다 전두환은 골키퍼 출신
  7. 중국 정부의 무역보호주의로 보는 시각도 있다.
  8. 일단 쇼토가 올바른 목표를 정함과 동시에 제대로 힘을 쓰기 시작했고 히어로는 소수가 아니라 다수이기 때문에 강하고 뛰어난 지휘관일수록 치안은 당연히 오른다. 그런 의미에서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고 평가가능하다.
  9. 그런데 정말 괴롭힐 생각이었는지 아니면 같이 좋은 경험하는 게 좋다고 보낸 건지는 의문. 만일 후자라면 그 아이들에게도 그야말로...
  10. OVA에서 쿠로키 미오가 부활했기 때문에 완전멸망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긴 하지만 일단 그 시점에서는 멸망했다.
  11. 만일 하야토가 미완성인 뉴 아스라다를 고집했다면 뉴 엑스페리온 꼴이 났을 것이다.
  12. 다만 원기폭발 간바루가 때는 상황이 워낙 급박하여 어쩔 수 없었다. 그럼 나머지 엘드란 시리즈는?
  13. 정작 린네 본인은 프리즘 월드로 돌아갈 때 해피레인, 벨로즈와의 추억을 모두 잊어버렸지만 해피나루라는 단어만큼은 계속 기억하는 걸로 보아, 완전히 잊은 건 아니고 정확히 누구와의 어떤 추억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누군가와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는 식으로 어렴풋이 기억하는 듯하다.
  14. 인간이 되는 대가로 더 이상 프리즘 쇼를 할 수 없게 되었다.
  15. 알버스 덤블도어를 1년이나 속이는데 성공하고, 불의 잔을 속인 데다, 아버지의 임페리우스 저주마저도 이겨내는 등 행적을 감안하면 죽음을 먹는 자 중에서 종합적 실력은 최상위권으로 봐도 무방하다. 학력 면에서도 12개의 O.W.L을 합격할 정도니(헤르미온느가 12개 하려다가 교수 성격문제로 포기한 걸 생각해보자) 이미 말 다했다.
  16. 다만 영화판에선 크레이브 배우가 짤려서 고일이 발했는데 해리가 부순 것을 론이 이 화염 속으로 보냈다.
  17. 심지어 5편 앱솔루션에서 도망다니면서 죽이는 추적자들 및 위험인물들도 예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