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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x에보 1차의 엔드카드
막바지에 들어오는 에볼 3인조를 제외하고, 레보x에보 1회시점에서 3회까지 이 멤버로 구성된다.[1]
상단부터 좌->우 순으로 멜트&바사시, 츠루야 유이, 리쿠, 시이나 아즈사, 유노 포르티시모, 샤티 티팔[2]이다.
최종화 시점: (왼쪽 제일 윗줄부터 차례대로) 센트레이, 라그나, 아즈사, 유노, 제파, 리쿠, 샤티, 멜트,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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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주 비에르주 ~걸즈 배틀~》 중 레보부 스토리를 정리한 문서.
목차
1 시즌 1~레보x레보~
1.1 레보x레보 1 입부 신청서를 회수하라!
유노 혼자 운영하고 있는 다도부에 멜트, 아즈사, 샤티가 쳐들어가서 여기는 레보부임! 을 선언해버린다. 그리고 학생회를 뒤집자는 선언을 제 2 풍기위원 앞에서 하게되고 제 2 풍기위원 일행은 이들을 추격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샤티가 입부 신청서에 무한 복제능력을 사용하여 입부신청서 회수를 방해하게되는데.. 결과는 아즈사의 저질 체력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간다. 하지만 제 2 풍기위원에 가입하면서 뒷 일을 기약하는데..
1.2 레보x레보 2 완장을 되찾아라!
제 2 풍기위원 일행은 마사요시 교감을 통해 위원장의 완장이 없으면 제 2 풍기위원은 해산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원래 하루카에게 얘기를 들었어야 했는데 사정상 듣지 못했는듯 그 와중에 하루카가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들은 아즈사는 완장을 훔쳐서 제 2 풍기위원을 해산시킬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병문안을 빌미로 하루카가 방심한 사이 완장을 훔치는데 성공! 샤티의 무한 복제능력을 이용해 완장을 복제하여 추격을 방해한다. 이 와중에 강도가 참모(?)의 실수로 은행이 아닌 병원을 습격하여 인질극을 벌이게 되는데.. 아즈사는 도주과정에서 이런 저런 바통 터치를 하는 과정중에 결과적으로 강도를 때려잡는 짓을 하는 결과는 좋았다를 시전하게 된다. 결국 아즈사의 저질 체력으로 추격전은 끝났지만 왜 그랬냐는 클라리스의 물음에 그저 강도를 잡기 위해 그랬다는 식으로 얼버무리게 된다. 지난회와 마찬가지로 아즈사는 뒷일을 기약하며 도망간다.
1.3 레보x레보 3 유괴를 저지하라!
거대 콜라 회사의 딸 시엘로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게되는 제 1 풍기위원 후보생 츠루야 유이였지만 아즈사의 계략에 휘말려 시엘로와 함께 유괴당한다(...) 추격과정에서 아즈사는 시엘로의 부탁[3]을 들어주게 되고 시엘로의 아버지는 감사장을 세이란 학원에 제출하여 아즈사는 책임을 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츠루야 유이가 레보부에 가입하게되고 시엘로는 레보부의 든든한 스폰서가 된다. 유괴를 저지하기 위해 제 1 풍기위원장인 키누에까지 참가한 이야기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즈사가 이긴 것이 된 셈이다.
1.4 레보x레보 4 극비문서를 되찾아라!
극비문서가 사물함에 숨겨져있었으나, 레보부 입단을 원하는 어떤 프로그레스가 익시드를 사용하여 극비문서를 훔쳤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제 2 풍기위원은 학생회라고 적힌 완장에 아즈사의 이름을 발견하고 찾아가서 따진다. 진짜 본인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고 했지만, 그동안 한 행적이 있어 믿지 못하고 잡아가려는 과정에서 도망가버린다.
멜트가 극비문서로 추정되는 물건을 발견하였고 샤티의 무한 복제를 사용하여 추격전을 유도한다.
3-9화에서 멜트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익시드를 사용했으나. 문제가 생겨 패닉에 걸린다[4]
이후 각성 PAO를 사용하여 원래대로 돌리고 시간을 이동하는 능력도 덤으로 얻게된다. 동료들이 걱정을 함에도 불구하고 아즈사는 이 능력을 사용하여 진범을 잡겠다고 한다.
결국 과거로 가서 진범도 확인했지만 아즈사 답게 정체를 드러내고 진범인 리쿠에게 그 극비문서를 갖고 도망가라고 한다
아즈사는 결국 잡히게되며 진범인 리쿠가 자백을 하게된다. 극비문서는 주인인 이사사카 카요 선생에게 갔다.
리쿠의 입부에 대해서는 현재 인원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입부를 받아들일 의사가 없다고 말한다.
한편 연구결과에 대해 레티시아의 연구실로 찾아가게 되는데 거기서 레티시아에게"좀 전의 일로 긴급회의가 소집됐는데 아즈사의 강제전학이 결정됐다"라는 말을 듣는다.
1.5 레보x레보 5 전학을 저지하라!
풍기위원은 아즈사의 신원을 확보하여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전학을 보내는 일을 아즈사를 제외한 레보부원은 전학 서류를 훔쳐 복제하여 시간을 끌고 아즈사는 레티시아와 함께 전학을 저지할 방법을 모색한다.
계산결과 과거로 돌아가서 저지하는 확실한 방법은 알파드라이버(플레이어)를 만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5] 카요선생은 아즈사에게 유용하게 쓰라며 레보부원들이 찍힌 사진을 건넨다. 뒷면에는 이름이 적혀있는데 샤티만 빠져있는 상황이었다. 과거로 가기전 아즈사는 누군가에게 레보부를 만들라고 하였다고 레티시아에게 이야기한다. 둘이서 여러 대화를 나눴는데 왜 유노를 택했냐는 질문에는 엘프를 멤버에 넣고 싶었다는 생각은 있지만 능력[6] 때문 만은 아니라고하고 자세한 이유는 분량상 생략되었다.
나머지 레보부원들은 그간 협조해줬던 프로그레스들의 지원을 받으며 열심히 시간을 벌고 있었지만 결국 풍기위원들에게 잡히게되는데 아즈사가 도우러 가게된다. 그 과정에서 카요가 의도적으로 철골을 플레이어에게 낙하시켰으며 아즈사는 익시드를 폭주하게 되어 시간의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결국 과거로 가서 6살의 아즈사와 만나 레보부를 만들라고 하고 문제의 사진을 건네면서 "절대 남자를 레보부에 넣지 말것"을 주문하나 6살의 아즈사는 이를 지키지 않는다.[7] 따라서 과거를 바꾸는데 실패하게되고 다른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멤버들이 시간의 파장에 말려들어 해당 멤버의 시간이 멈춰버린다.
결국 플레이어가 아즈사를 제어하여 원상복귀되고 아즈사의 전학이 저지되는걸로 끝나는듯.. 하나
아즈사만 샤티가 없어졌음을 알게된다. 이유는 타임 패러독스. 이에 아즈사는 샤티를 되찾아 올 것을 결심하게 되는데....
2 시즌2 ~레보x에보~
2.1 레보x에보 1 샤티를 되찾아라!
레보x레보 5에서 미래가 바뀌어 아즈사의 전학이 저지됐지만 그 과정에서 샤티가 사라져버렸다. 아즈사 외에는 샤티를 기억하지 못하는 셈 그래서 아즈사의 주도로 샤티를 되찾기 위해 움직이는데 연구소에서 탈주한 에볼루션 3인조에 가로막힌다. 그리고 샤티를 되찾는데 단서가 될만한 USB메모리를 뺐기고 샤티의 능력을 카피한 제파의 손에서 무한복제되어 그 USB메모리를 주워가며 추격전을 벌인다. 하지만 아즈사는 PTSD를 앓고 있는 상태라 제대로 추격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리쿠와 플레이어(알파드라이버)의 도움으로 익시드를 제대로 쓸 수 있게되었으며, 순간이동능력을 쓸 수 있는 유노를 보험으로 멤버들 단체로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일명 폼나게 시간이동하기를 시전하려는데 이 과정에서 라그나가 끼어들어 함께 과거[8]로 가게된다.
그 곳에서 누구도 믿지않고 피해다니는 입학식 무렵의 샤티를 마주하게되는데 아즈사는 집요하게 쫓아가서 아즈사 자신만의 방식[9]으로 샤티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샤티를 레보부에 입단하는 것으로 제자리에 돌려놓는데 성공한다.
2.2 레보x에보 2 멜트와 환상의 바사시
멜트의 팬더로보 신형 바사시를 만드는데 자문을 맡게된다. 라그나를 만질 때 유이의 익시드가 강제 발동된 것을 보고 라그나의 익시드가 사실 타인의 익시드를 폭주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된다.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멜트, 바사시, 에볼루션 3인조를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여기서 아즈사의 활약은 지난번 이야기에 비해서는 많지 않다. 하지만 이야기 시작 전에 레티시아의 연구실에서 시간이동 스프레이를 훔치게 되는데 이후 아즈사의 익시드를 카피한 제파의 익시드가 폭주하여 과거로 이동하여 추격하여 갇혔을 때 탈출하는 중요한 도구로 쓰게된다. 이 과정에서 바사시가 희생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에 우울한 멜트를 훈계하여 멜트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결과적으로 이 이야기에서 아즈사는 다소 비중이 없더라도 레보부의 리더로서 충실했다고도 볼 수 있다.
2.3 레보x에보 3 겁쟁이 외톨이 악마 라그나
카요에게 정체 불명의 선물을 받는다. 이후 제파에게 도둑맞고 제파가 카피한 무한복제능력에 의해 추격을 방해받는다.
추격중에 자신때문에 모두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생각하던 라그나가 폭주를 해서 말리러가는 역할을 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에볼루션 일당 3인조가 왜 아즈사에게 접근하게 됐는지의 얘기를 듣게되지만, 이사사카 카요의 정확한 목적은 알지 못한다.
이후 서로의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라그나의 익시드를 제어하게 만드는 중대한 작전을 짜게된다.
결국 사건은 해결되고 선물을 풀어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으로 끝난다.
2.4 레보x에보 4 에볼을 탈환하라!
센트레이와 제파가 잡혀있는 연구소에서 탈환 임무를 수행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라그나는 샤티의 익시드를 폭주시켜버려 디지털 키를 복제해버리고 도망간다. 경비로보와의 공격을 피하는 과정에서 새로 만들어진 바사시와 만나게 된다. 아즈사는 무슨 일이 있을 때는 "그것"을 하라고 전하는데..[10] 한편 마모루는 센트레이와 제파가 폭주하지 않기에 실험을 할 수 없다고 라그나를 폭주시키기 위해 접근을 시도한다. 제파와 함께 경비로보 40여대를 처치하였다. 엔딩이 아직 뜨지 않았지만 이사사카 카요가 정체를 밝혔다.
이번 이야기에는 아즈사의 말투나 상태가 이상하다는 복선[11]이 막바지에 깔렸다. 따라서 예상대로 반전[12]이 이어졌으며 프로그레스의 폭주를 무리하게 제어하다 쓰러진 알파드라이버를 뒤로하고 약이 여기있으니 빼앗아 보라는 말을 남기며 센트레이, 레티시아, 샤티와 함께 어디론가 가버리며 끝난다.
2.5 레보x에보 5 시이나 아즈사의 마지막 혁명
예고에 의하면 단서는 다음과 같다.
- 작중 최종보스는 아즈사일 가능성이 있다. [13]
- 알파 드라이버(플레이어)를 방치하면 죽는다.
- 아즈사의 계획을 본인이 전부 알고있지 못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 혁명을 일으킬 기회는 단 한 번.. 즉 두 번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는 센트레이의 대사가 있다.
- 모든 희망을 멜트와 바사시에게 건다는 제파와 라그나의 대사가 있다.
- 예고 마지막에는 아즈사의 혁명이 실패한 듯한 묘사가 있다.
본편에 밝혀진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센트레이의 기억은 미래로부터 전송받은 기억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정확하게 사건들을 기억하고 있다.
- 지금의 루프는 237회차이며 그동안 플레이어는 236회나 죽었다. 아즈사의 혁명은 사망할 위기에 놓인 플레이어를 구하는 것
- 237회차에서도 실패하면 238회차 시도는 불가능하다. 이유는 아즈사의 상흔이 누적될 대로 누적되어서 더 이상의 익시드는 무리이기 때문
때문에 이 작전은 아즈사의 목숨이 걸린 작전이기도 하고 생존한다 하더라도 익시드 사용불능으로 세이란 학원을 그만둘 가능성도 높은 작전이다. 따라서 제목대로 마지막 혁명이다.
- 해당 계획은 아즈사와 사전에 모의가 되었다.
- 레보부를 배신한 이유는 236회중 약 100여회는 레보부의 실수로 죽었고 마지막 까지 진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는 진실을 알린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물약을 가지고 추격전을 감행한 이유는 그 물약은 폭주가 최대치에 이르렀을 때에 써야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그 사진에서 샤티가 빠진 것은 라그나의 익시드를 아즈사와 같이 사용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에볼을 레보에 끌어들이기 위해서였고 이는 레보x에보1의 시작부터 결말까지의 전개를 미리 알고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 ↑ 이사사카 카요가 아즈사에게 이 멤버대로 레보부를 구성하라고 지시를 내릴 때 보낸 사진이다.
- ↑ 유노 위에서 고개를 들려고 애쓰는 천사
- ↑ 몸이 약해 밖으로 나간적이 거의 없어 바다를 보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 ↑ 해당 이야기 시작 전부터 아즈사는 레티시아의 연구에 협조하고 있었는데 익시드의 파장이 불안정하다는 결과가 나와 익시드를 쓰지 말라는 연락을 해야 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은 상태에서 일이 벌어진 것이다.
- ↑ 알파드라이버가 제어해주는 방법도 후보에 있었지만 아즈사의 익시드가 특별해서 상당한 자질의 알파드라이버가 필요하며, 그런 알파드라이버는 희귀하다고 레티시아가 이야기한다.
- ↑ 멤버들 중 가장 뛰어난 레벨 5의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 ↑ 이 이야기에서 같이 놀던 소꿉친구가 플레이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는 아즈사가 다른 알파드라이버 말고 플레이어만을 집착 했던 이유가 된다.
- ↑ 후술하지만 라그나의 익시드는 타인의 익시드를 폭주시키는 능력을 가졌다. 따라서 라그나의 도움으로 과거로 갈 수 있게 된 격
- ↑ 대놓고 나는 미래의 아즈사야! 라고 말을 해버린다.
- ↑ 그 기능의 정체는 합체 기능이다.
- ↑ 라그나와 제파는 도움이 된다 문제는 그게 아니다. 라고 말했다. 작중 상황상 등장인물이 이상하다고 받아들일만한 말이었다.
- ↑ 계획대로 라는 말을 남긴다.
- ↑ 늘 통수를 쳐대는 전개상 뒤집어질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