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 아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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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木絢璃

마리아 홀릭의 등장 인물. 성우는 故 마츠키 미유/낸시 노보트니

아메노키사키 고등부 3학년으로 학생회장이다. 금발에 양쪽으로 땋아내린 롤빵머리가 특징. 마리야와 비슷한 속성의 캐릭터로 역시 학생들의 동경의 대상.

마리야와는 사촌관계로 어릴적 어떤 사건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카나코 외에는 사이가 좋아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참고로 그 어떤 사건이란 마리야가 어렸을때 발을 헛디뎌서 아야리의 옷을 찢어버리는 바람에 입고 있던 팬더 팬티가 만천하에 드러나 버린 것. 덕분에 크나큰 트라우마가 되어버렸다. 나중에 화해하나 싶더니만 이번에는 마리야의 실수로 슴가를 살짝 만천하에 드러내버리는 바람에…. 그때 카나코 왈, 핑크란다… [1]

카나코의 평에 따르면 상대에 맞춰 생각해주는 이용해 먹기 좋은 사람.

마리야와 시즈가 어릴적부터 성별을 바꾸어 생활하였기 때문에 그 둘의 진짜 성별을 아직 모르고 있다.

위의 팬더 팬티 노출사건을 회상할 때, 애니판에서는 마리야의 성우가 진짜 마리야 성우(히라노 아야)인데다가, 눈 아래에 있는 눈물점도 진짜 마리야의 그쪽이기 때문에 현재의 마리야는 억울한 미움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슴가노출은 현재의 여장 마리야 탓이지만.
  1. 속옷이 핑크였지만, 카나코의 성격상 아마도 이 핑크일 가능성과 카나코 자신은 핑크가 아닐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