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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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도날드 월쉬라는 인물이 신으로부터 응답을 받아 자동서기 방식으로 기록했다고 홍보되는 책.

저자는 어느날 엉망진창인 자신의 인생에 대해 신에게 항의하는 편지를 쓰다가 신에게서 진짜로 대답을 들었다는 요지. 닐은 이 대답을 받아적기 시작했으며 이 대화는 1992년부터 6년여에 걸쳐 계속되었고 그 기간 동안 3권의 책으로 출판되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특히 1권은 순전히 입소문으로만 팔리면서 무려 2년 반 이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였다. 이 책들은 3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팔렸으며 마침내는 2007년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이 책들의 내용 중에는 신이 기독교(특히 과거 가톨릭 쪽)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부분도 있다. 닐 도널드 월쉬가 가톨릭 교육을 받으며 자랐기 때문. 국내에서는 정작 개신교 쪽에서 읽어서는 안되는 책으로 통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