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웹툰)/등장인물

1 청소년 국대 야구 배터리 사냥꾼[1]

  • 천둥 : 전 청소년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이었으며, 날아오는 것은 다 받아치는 버릇이 있다. 1화에서는 총알들을 다 받아쳤다. 키리토?야구선수로 따지면 포수 역할.
  • 점보 : 천둥과 초, 중, 고, 국가대표까지 동창으로, 환상의 배터리이었다고 한다. 야구선수로 따지면 투수 역할. 말을 하는 천둥과는 다르게 "점보"라는 단어 밖에 못 쓰는 걸로 보인다.

2 무법자들

방사능이 지상에 퍼진 이후, 지상에서 날뛰기 시작한 폭도들. 모두 현상금이 걸려 있으며, 키즈가 대부분이지만 순수한 인간으로도 구성된 무리도 있다.
등장한 순서대로 서술,

2.1 PUNCHPUNCH

  • 박진일
  • 유용식 : 반 애들에게 이름을 뒤집은 식용유라고 불린다. 다르게 말하면 찐따. 세상이 무너지기 6년 전, 햇살 고등학교에서 박진일에게 맞고 지냈다. 그리고 박진일은 잡지도 못하고 친구를 팔아먹을려고 했다면서 벌을 준다는 명목으로 락커에 갇히고 말았다. 선생님도 무시하고 학우들도 전부 다 무시하는 현실에서, '모든 것이 무너졌으면....' 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진짜로 모든것이 무너져 내려앉아 버렸다. 다행히도 유용식은 락커에 갇혀있어서 살았지만, 락커를 열고 난 후 그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2편의 제목대로 '지옥에서 지옥으로' 라는 제목에 걸맞는 광경이었다. 그렇게 지옥같은 6년을 지내고 천둥과 점보가 박진일을 잡으러 왔을 때, 그의 인생의 전환점을 만나게 된다. 4화에서 박진일과 보리보리 쌀로 승부를 보자고 하기 직전 겁을 먹고 하지 않을려 하자, 천둥이 "병신 새끼" 라고 한말을 듣고 오기가 생겨 야! 박 진 일!! 똑바로 안 대? 손가락 날아간다!! 라고 말한 뒤 비웃는 박진일의 눈을 주먹으로 쳐버린다.그 다음 천둥이 분노한 박진일의 주먹을 막아주면서 너 말이야.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은 녀석이라고. 유용식.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

그리고 은인인 천둥에게 주기로 한 식량을 멋대로 신도림에 기부하고 그 대신 신도림 입주 권한을 받자 천둥과 독자 양쪽에게 신나게 욕을 퍼먹고 있다.

  • 양국치: 반 학우들에겐 발음이 비슷한 양꼬치로 불린다.박진일의 뒤에 붙어다니는 흔히 우리가 아는 일진 따까리. 천둥이 제안한 보리 보리 쌀을 한다고 하다[2]진짜선수인 점보에게 쳐맞고 다운.
  1. 그냥 쉽게 말해, 주인공 일행.
  2. 양국치는 천둥이 자기랑 하자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