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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무너지고 세워진 지하도시 신도림.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고 생존한 소년들이 지하도시의 비밀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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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6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뱀파이어를 네이버에 연재한 오세형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며,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일 연재 중이다.
2 세계관
세상이 방사능으로 뒤덮이고 '지옥'으로 바뀐지 6년. 서울의 지하철 아래에 지어진 대피소인 지하도시 '신도림'은 매일 500명만 신도림역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신도림역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에 자연스레 지하도시는 '신도림'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3 등장인물
4 설정
방사능으로 인해 신체 변화가 생긴다. 등장인물 중 '천둥'은 특정 부분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데 이 힘은 성장판이 닫기기 전의 청소년에게만 찾아온다고 해서 '키즈'라고 사람들이 부른다. 이들은 자신들을 '피도안마른녀석들'이라고 부른다.
5 이야깃거리
프롤로그만 나온 시점에서 댓글 반응의 대다수는 메트로 시리즈가 생각난다는 평. 실제로 방사능에 의해 오염된 지상, 지하철 역을 기반으로 세워진 지하도시 등 해당 작품과 유사점이 많다. 하지만 메트로의 변종들같은 몬스터가 있다는 묘사는 없다.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1]
두 작품의 방향성, 분위기는 차이가 나지만 네이버 웹툰에서 작품 연재 이전에 비슷한 작품들을 찾아낸다고 알려져 있는데 왜 널리 알려져 있는 메트로 시리즈를 간과한건지는 의문이다.
어째 구식 총기들이 많이 나온다. M3 그리스 건 이나 M16A1 등은 한국군이 실제로 썼던 무기이기라도 하지만 판처슈렉이나 톰슨 기관단총 등은 어디서 났는지 알 수 없다. 군인들이 K2 자동소총을 들고 있는 걸 보면 별로 배경이 옛날인 것 같지도 않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화폐가 멀쩡하게 유통되고 있다. 세계가 한번 멸망한것 치고는 경제에 큰 타격이 없는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