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쵸코 카드 신라만상 의 시리즈 3탄.
1 스토리 / 세계관
제 2장에서 3년이 지난 후 세계정복을 노리는 마도왕 메비우스는 부유섬을 점거하고 지상으로의 공격을 시작했다. 황제는 급히 빛의 전사들을 호출했지만 연락이 닿은 것은 유우키와 류우가 뿐이었다. 라이센이 동참하겠다고 선뜻 나서고 황제 테라스의 명에 따라 류우가, 유우키, 라이센은 부유도로 향하는 것이었다.
2 신라만상 초코 제3장의 등장인물 일람
신라만상 쵸코 제3장/빛의 전사
신라만상 쵸코 제3장/지상계 신라연합국
신라만상 쵸코 제3장/부유도
신라만상 쵸코 제3장/천계 창조신진형
신라만상 쵸코 제3장/천계 파괴신진형
3 에필로그
- 조화신 바란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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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전사"에게 패한 파괴신은 인류의 의지와 정신을 인정하고 자신이 범한 실수를 깨달았다. 그 때 창조신이 걸어와 손을 내밀었다. 두 신은 새로운 세계창조의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하나로 돌아갈 것을 결의했다. 이윽고 창조신과 파괴신이 융합되어 새롭게 탄생한 슈퍼 성신. 조화신 바란시르가 탄생했다. 부성과 모성을 갖추고 세계에 새로운 질서를 갖추기로 약속한다. 조화신은 '빛의 전사'에게 성배를 주고 인류와 신의 평화를 약속했다.
신라만상은 여기서 다시 새겨졌다. 영원한 것은 없다. 그것은 인류에게 내려진 사명이 아니다. 지금을 충실히 여기며 다음 세대에게 미래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 신과의 싸움을 넘어선 인류는 '지금을 살아간다는 의미'를 깊게 다시 새기는 것이었다. <제3장·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