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일대에서 바라본 신불산 능선
출처: 한국관광공사
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과 상북면에 걸쳐있는 높이 1,159m 산이다. 산의 남쪽에는 영축산이 능선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있다.
부산등지에서 경주시로 갈때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언양부근을 지날때 옆에 높은 산들이 보이는데 그산이 신불산, 영축산 능선이다.
신불산은 태백산맥 여맥에 위치해있으며 영남 알프스를 이루는 산들중 하나이다. 영남 알프스에서 최고봉인 가지산다음으로 높으며
울산광역시에서 두번째로 높은산이다. 산의 정상부에는 고위평탄면이 존재하며 억새로 유명하다.
신불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이하는 것에 유래되었다고 한다.
신불산에는 공룡능선이라는 곳이 있는데 설악산 공룡능선보다는 작지만 암벽으로 이루어 져있고 길이 험해 사고가 많다.
2 산의 높이
(에베레스트같은 산만 높이 논란이 있는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신불산도 나름 높이 논란이 있다...)
신불산의 높이는 1,209m로 알려져 왔다.(아직도 일부 백과사전은 1,209m라고 기술) 그러나 최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새롭게 신불산 높이를
측정한 결과 1,209m가 아닌 1,159m라는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3 신불산 케이블카
울산광역시 와 울주군이 추진하고있는 사업으로 환경파괴 문제로 논쟁중이다.
신불산 정상에서 본 영축산과 신불산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