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위 문서 : 한국의 고화/목록
1 개요
신선 과학이 아니다. 띄어쓰기에 주의하자.
고려시대 그림 가운데 불화 이외의 것으로 남아 있는 몇 안되는 그림중 하나다. 소나무 아래 신선이 낮잠을 즐기고 있고 그 앞에는 학이 서 있다.
그림의 가운데에는 "푸른 봉우리와 바다의 면에는 신선의 글을 간직하고 있고(碧峯海面藏靈書) 상제(上帝)께서는 신선이 있는 곳을 특별히 고르셨도다(上帝揀作仙人居)"라는 구절이 있다. 그리고 "분황국사에게 드린다(贈芬皇國師)"라고 적고 있다.
2 제작 연대
이 그림의 작자와 그린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다만 그림의 내용으로 보아 고려시대의 그림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담으로 소나무가 나타나는 그림으로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