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루미 鶴
자세한 내용은 두루미 문서 참조.
1.1 소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황순원의 소설. 순수한 우정을 통해 이념의 갈등을 극복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소나기와 더불어 황순원의 대표작 중 하나.
1.2 시
천년 맺힌 시름을 출렁이는 물살도 없이 고운 강물이 흐르듯 학이 날은다 천년을 보던 눈이 천년을 파닥거리던 날개가 또 한번 천애(天涯)에 맞부딪노나 산덩어리 같아야 할 분노가 초목도 울려야 할 설움이 처리도 조용히 흐르는구나 보라, 옥빛, 꼭두서니, 보라, 옥빛, 꼭두서니, 누이의 수틀을 보듯 세상을 보자 |
2 질병
모기가 옮기는 말라리아를 과거엔 학질이라 불렀다. 그 학질을 줄여서 '학'이라고도 한다.
'학을 떼다'의 '학'이 여기서 유래된 것. 학질에 걸리면 높은 열에 시달려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즉 '학질(학)을 떼다'는 학질을 고쳐 그 병에서 벗어나다, 괴로운 일에서 간신히 벗어남의 비유한다. 자세한건 학질 참조
3 영화
4 새벽의 연화의 등장인물
학(새벽의 연화)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