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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국 제작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신율의 시사탕탕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 상위 문서: YTN
1 개요
보도전문채널 YTN의 시사 프로그램이다. YTN의 유일한 시사 프로그램이다.
2 성향
YTN의 중도적 성향과는 달리 이 프로그램만 보수적 성향이 많이 두드러진다. 소수의 사람들은 "역시 공기업은 어쩔 수 없다," "본색이 드러난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이건 YTN의 성향이라기 보다는 진행자인 신율 교수의 성향이라고 보는 게 옳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그런데 필리버스터 보도를 보면...
3 진행자
3.1 사회자: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1987년 고려대 정치외교학 학사를 수여받고, 1991년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정치학 석사 과정을 거쳤다.
1996년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되었고,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섭외의사 등을 거쳤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로 특별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정치성향이 ...
신 교수는 상당히 보수적 색채가 짙은 인물 중 하나이다. TV조선에서도 '신율의 시사열차'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이 시사탕탕 내에서도 한 가지 주제를 보수적 결론으로 끌고 가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1] 이는 저널리즘의 기본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언론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그만큼 논란이 많은 인물 중 하나.
9월 중순에 신율교수가 치료를 받는 관계로 정오뉴스를 진행했던 송경철 앵커가 진행을 했었다.
YTN을 대표하던 앵커답게 진행실력은 어딜 안 간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신율교수가 보여준 만담에 비해서는 뭔가 부족한 편. 그래도 송경철 앵커이 진행했을 때에는 위에서 나왔던 논란에 비해서는 많이 건전했다.
하지만, TV조선과 채널A가 보수층이 아니라 수꼴층 및 기득권의 방향에 맞춰서 수위가 천장을 뚫겠지만 YTN이라서 그런지 그나마 건전하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차라리 어느 이슈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을 알고 싶다면, 종편말고 차라리 신율의 시사탕탕을 추천하는 바이다.
여담으로 범죄계 이슈 중에 게임이 언급되기만 해도 씹뜯맛즐을 선보이니 게임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삼가하는 것이 정신이상에 이롭다. 검사외전을 보고 따라했던 범죄를 다뤘던 에피소드에서는 게임만큼 열심히까는 모습이 잘 안 나온다.
참고로 YTN에서 각 이슈를 기사별로 올려놨으므로 따로 찾아서 볼 것을 추천한다. 물론 다시 볼 사람들은 새벽 2시 10분까지 기다려야한다.
위에 언급했던 신율 교수의 보수성 때문인지,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 매번 지적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주마다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편향성 논란과 관련된 주제에서는 매번 빠지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지금의 경우는 그나마 나아졌다고 할 수 있을 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 뿐이다.
3.2 서브 앵커: 류주현
YTN의 아나운서. 개편으로 인해 10월 5일부터 신율 교수를 보조한다.
16년 2월 26일에 윤서영 앵커가 류주현 앵커를 대신했다.
4 종료 후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이 끝난 직후에 광고없이 YTN 24를 진행하는데, 앞의 15분은 시사탕탕에서 다루지 않은 뉴스를 전해주는 사실상 시사탕탕 플러스(...), 뒤의 30분은 네트워크 뉴스로 구성이 된다. 심지어 앵커도 시사탕탕의 류주현 앵커다...
16년 2월 26일에 나연수 앵커가 류주현 앵커를 대신했다.
5 주말: YTN 24
주말에는 시사탕탕을 진행하지 않고 YTN 24를 진행한다. 그냥 주말 정시뉴스다.
6 관련 문서
- ↑ 패널들은 정상적인 인물들이 나온다. 가끔가다 신율 교수가 중립적으로 진행하는데 보수 패널이
지랄반박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