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철

wi_user_130529593703989711_be3af4fd-48c2-4219-a26c-9e134d39396a.png

1 개요

steel of god 신의 철
대한민국웹툰작가.

고려대학교 미술교육과 96학번이었으며, 고대 미교과를 졸업하고 양일중학교 교사로 일했다고 한다. 출처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근무한 자신의 경험을 살린 일상툰 스쿨홀릭으로 데뷔 했다. 본래는 작가의 개인 홈페이지(싸이월드 페이퍼)에서 연재되고 뿜에 같이올라오는 방식으로 연재되었으나 2008년 12월 무렵 싸이월드 페이퍼가 사라지고 기존 뿜에 있던 만화들이 도전만화, 베스트 도전과 통합되면서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를 시작해 네이버와 정식 계약을 맺고 데뷔하였다.

스쿨홀릭 연재 중반까지는 본직은 미술교사였고 웹툰작가를 겸업하는 형태로 연재 했으나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위해 교사직을 그만두었다. 교단을 떠난 뒤에도 캐릭터 신의철은 교사를 계속 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스쿨홀릭을 이어나갔다.

스쿨홀릭의 연재를 종료한 뒤에는 웹툰 작가의 생활을 소재로 한 내일은 웹툰, 신혼부부의 생활을 다룬 조신한 부부, 느와르 장르의 인형의 기사,[1] 액션 히어로 물인 사이드 킥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다.

2 연재 작품(브랜드 웹툰 제외)

3 트리비아

  • 사이드킥에서 미리보기 서비스에 의하면 생일은 12월 15일인 듯하다.
  • 타니자키 유카리 캐릭터를 좋아해 실제로 중학교 선생 시절, 이 인물 교육방침을 실제로 써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오래 안 가 학생들에게 무책임선생님이라는 평가를 받고 포기했다고 한다(...).
  • 사이드킥의 경우, 히로인 캐릭터인 라미아 릴리스착한 몸매가 주목을 받았다. 수많은 팬들이 팬아트를 그리고 있을 정도.
  • 스쿨홀릭에서 오랫동안 언급한 사실이지만, 상당한 축덕이다. 2009년 당시에 올라온 웹툰을 보면 10년 이상 피파와 위닝을 즐겨온데다 바둑판 시절의 FM도 해온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그 시절에는 다 바둑판이긴 했으나 이 FM도 상당히 오랜기간 해온것으로 보인다. 각종 회차에서 축구드립이 종종 나오곤 한다.
  1. 스토리만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