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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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しんかい6500[1]

전체 길이 : 9.7m (개조 전 9.5m)
폭 : 2.7m
전체 높이 : 3.2m
승차 인원 : 3명 (조종사 2명, 연구원 1명)
최대 잠항 심도 : 6,500미터
최대 속력 : 2.7노트

2 개요

일본의 해상보안청에서 운용하던 신카이가 퇴역한 뒤 미쯔비시에서 신카이 2000이 건조된 다음에 건조되었다.[2] 현존하는 심해잠수정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3] 주요 임무는 지구내부 움직임 및 심해생물자원 등의 조사이며 2013년부터 세계일주를 하며 해저조사 중이다.

3 영상매체에서의 출연

영화 일본침몰에도 출연했는데 영화상에선 와다쓰미[4] 6500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문제는 ..... 겨우 2500미터 지점에서 파괴당한다(...). 반대급부로 와다쓰미 2000(2,000미터까지가 안전심도라는 의미.)은 3,807미터까지 잠수했는데도 형체가 그대로다(...).

4 모형화

반다이의 Exploring Lab. 제품군으로 모형화. 1/48 스케일로 특유의 구체형 내압선각 내부를 비롯해 선체 각부를 정밀하게 조형해놓았고, 프로펠러 추진형인 전기형과 제트추진 형식인 후기형, 두 형태 모두 발매. 가격이 꽤 비싸지만 전용의 LED 유닛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디테일이 꽤 괜찮기때문에 비싼 값은 한다.

하세가와에서도 1/72 스케일로 전/후기형 모두 모형화.
  1. 일본어로 심해(深海)6500이라는 뜻. 심해 6,500m까지 잠수할수있는 잠항 성능을 중점에 둔 이름인듯.
  2. 신카이 6500은 1989년 건조되어 현재까지 운영중이며, 신카이 2000은 1981년 건조 2004년 폐선되었다.
  3. 성능만큼이나 비용 또한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한번 잠수하는데 수천만엔이 깨진다고...
  4. 해신(海神)이라는 뜻의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