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시간
뭐든 리얼타임, 동시에 진행되는것.
2 실시간 영화 스트리밍
인터넷으로 다운 안 받고, 날것그대로 볼수있는것. 옛날에는 이런 방식을 썼는데, 굉장히 품질이 떨어지고 자주 끊어졌다. 이제는 다운로드를 받기에, 별 문제가 안 된다. 기껏해야 VOD뿐...
3 상영시간과 작중 시간이 동시에 흘러가는 부류의 영상물
이런 쪽으로 유명한 드라마는 《24시》! 하지만 그 이전에도 이런 실시간 영화는 있었다. 《하이눈》이나 앨프리드 히치콕의 로프가 있다. 프랑스에도, 흑백/컬러 영화 《5시에서 7시 사이의 끌레오》가 있다. 초반부만 컬러고, 그 뒤는 흑백이니 좀 괴리감이 느껴질것이다. 상영시간과 작중의 시간과 똑같이 흘러가는 것은 사실감을 더해주기에,굉장히 긴장감이 있었다.
《로프》의 경우는, 롱테이크로만 만들어졌음에도 실시간 영화기에 놀랍다. 이런 경우는 원테이크 영화라고 불리는데, 한국은 송일곤의 《마법사들》이 있다. 하지만 진짜로 안 끊어지고 만든 것은 알렉산드르 소쿠로프의 《러시아 방주》이다.
옛날 필름의 시대는 촬영하면 10분씩 끊어야했다(...) 10분이 한계라서 《로프》도 배우들의 등을 보여주는 식으로 10분씩 끊어야했다. 하지만 디지털의 시대에는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