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 streaming
1 개요
인터넷에서 음성 파일이나 동영상 파일 등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1995년 리얼네트워크사(社)가 개발한 리얼오디오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인터넷에서 동영상이나 음향 파일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다운로드 받아 재생하던 것을 다운로드 없이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법이다.[1][2] 파일이 모두 전송되기 전이라도 클라이언트 브라우저 또는 플러그인이 데이터 출력을 시작하게 되어 재생시간이 단축되며, 하드디스크/SSD의 용량도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사용자가 접속하고 있는 인터넷 네트워크의 속도에 맞춰 비교적 큰 크기의 스트리밍 파일을 아주 작은 크기의 조각들로 나누게 되는데 이 조각들은 각각 뒤의 조각들과 이어질 수 있는 헤더정보를 가지고 전송된다. 클라이언트에서는 이 조각들을 받음과 동시에 압축을 풀어 동영상이나 음성으로 재생하는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작은 조각들을 다운받는 것을 버퍼링이라 하며 이러한 조각들을 모아 동영상 또는 음성 파일로 분석한 것이 바로 Youtube 등에서 볼 수 있는 회색 바이다.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에 대해 비교하자면, 다운로드는 1회적으로 끝나는 반면, 스트리밍은 하는 만큼 반영 된다. 이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호하는 자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스마트폰에서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일단, 데이터 자체가 반영 되는 내내 소모되기 때문에 Wi-Fi 사용을 권장한다. 특히 LTE의 시대가 되면서 데이터 소모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W-Fi가 없는 환경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하는 만큼 반영된다는 특성 덕분에 2010년대에 가수를 좋아하는 팬들, 특히 아이돌 팬들이라면 필수적으로 한 번씩은 하게 되는, 또는 그렇게 하도록 권장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다니는 팬 커뮤니티에서 '스밍 돌립시다' 라고 말하면 당황하지 말고 이용권을 구입해서 돌리면 된다 실제로 인지도 있고 든든한 팬층이 있는 아이돌 그룹이 컴백하면 음원 사이트 순위의 상위권은 대체로 그 그룹의 노래가 차지하게 된다.
1.1 인터넷 방송과 스트리밍
인터넷 방송의 증가로 해외에서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도 스트리밍이라고 부른다. 트위치 TV가 대표적이다.
스트리밍을 하는 방송인 목록은 스트리머 항목을 참고하라.
2 음성 스트리밍 서비스
3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 YouTube
- 네이버 TV캐스트
- Vimeo
- 티비플
- 니코니코동화
- 아트리
- 넷플릭스
- 왓챠 플레이
- DAISUKI
- 다음 tv팟
- oksusu
- pooq
- tving
- 판도라TV
- Dailymotion
- 엠군
- tud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