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버전 | PSP 리메이크 버전 | 그로우랜서2 |
연령 | 21 (그로우랜서), 22 (그로우랜서2) |
신장 | 187cm |
좋아하는 것 | 주군 |
싫어하는 것 | 주군을 위협하는 적 |
특기 | 검술, 지휘 능력 |
アーネスト・ライエル
Ernest Lyell
1 개요
반슈타인 왕국의 임페리얼 나이트. 백발, 또는 은발의 짧은 머리와 창백할 정도의 흰 피부, 빨간 눈이 토끼를 연상시키는 이도류의 검사. 츤데레의 전형으로, 사관학교의 동기인 리샬과 오스카 리브스를 향한 그의 모습은 츤데레 그 자체다. 심지어 세이브 파일의 연동으로 불러오는게 가능한 그로우랜서3의 엔딩에서도, 그는 슬레인 윌다에게 츤데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쥴리앙 더글라스가 여자였다는 것을 알고도 숨겨줄만큼 배려심이 깊다. 첫 등장은 다리 위에서 카마인 폴스마이어와 오스카가 대치할 때. 오스카 리브스가 카마인에게 패퇴하면, 어디선가 나타나 오스카를 구해준다. 이때 하는 말은 나는 휴가를 나왔을 뿐이다. 내 휴가를 어떻게 쓰던, 그건 내 마음이잖나?
만약 리샬이 이상해지면 우리 둘 중의 하나는 리샬을 따르고, 하나는 리샬을 막자는 맹약을 오스카 리브스와 한 뒤로, 반슈타인이 주 무대인 왕위 탈환 시나리오에서 리샬 쪽에 있으면서 상당히 플레이어를 귀찮게 만들게 된다. 여담이지만 여기서 오스카 리브스는 실제로 주인공 쪽에 붙는다. 그렇지만 어니스트와 오스카를 굳이 비교하자면 아네스트가 더 강해서(...) 후에 리샬이 사실 적통이 아니라 단순히 게벨의 클론이라는 걸 알면서도 다만 자신이 선택한 주군이자 친구인 리샬을 지킬 뿐이라며 끝까지 리샬의 곁을 지킨다. 주인공에게 처치당한 보스몹 리샬의 최후를 조용히 지킨 것도 그이다.
2편인 그로우랜서Ⅱ에도 등장하는데, 리샬을 위해서 반역죄를 저지른 바람에 국외추방령을 받은 모양. 그래도 엘리엇이 착해서 사정을 잘 이해해줬기 때문에 죽이지는 않았다. 능력은 카마인과 비슷하게 올라운드이긴 하지만 좀 더 공격적이다.
스토리상 능력은 1편에서는 나이트마스터 리샬에 버금가는 실력자이며[1] 역대 임페리얼 나이트 중에서도 최강자 중 한 명이라고 한다.[2]
사관학교 시절때의 모습. 양아틱하다(...)
2 그 남자의 BL 츤데레 행각
- 첫 등장시, 오스카 리브스를 구해주면서 별로 오스카를 구하러 온 게 아니라고 발언. 근데, 타이밍 맞춰서 구해줬다는 건 멀리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거냐, --이 스토커 자식.
- 쥴리앙이 여자라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숨겨주는데, 이걸 오스카가 다 불자 살짝 당황한다.
- 가면기사들이 번슈타인 왕도를 습격했을 때, 만 하루를 넘기며 가면기사들과 대치. 오스카가 힘들다는 얘기를 하자, 걱정하지 마라. 너만은 꼭 지켜줄 테니까
BL 돋네 - PSP에서 리샬이 동료가 될 때, 오스카가 임페리얼 나이트의 갑옷을 리샬에게 주는데, 이것도 라이엘이 준비한 것. 더욱이 리샬을 위해 실버랜스도 마련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