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랜서 시리즈 역대 주인공 | ||||||||||
카마인 폴스마이어 | → | 웨인 크루즈 | → | 슬레인 윌다 | → | 크레바닐 | → | 제온실트 | → | 메크리히 |
PC / PS 버전 | PSP 리메이크 버전[1] |
연령 | 17 (그로우랜서), 18 (그로우랜서2) |
신장 | 172cm |
직업 | 마법검사, 그로우랜서 |
좋아하는 것 | 동료 |
싫어하는 것 | 동료를 상처입히는 것 |
특기 | 시공간섭능력 |
カーマイン・フォルスマイヤー
Carmaine Fallsmyer
아틀라스의 RPG 그로우랜서의 주인공. 성우는 치바 스스무.
1 개요
그로우랜서 시리즈 제일의 명작이자 벙어리와 요정 전통을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두 눈은 오드아이이고 오른쪽 눈이 금색, 왼쪽 눈은 은색이다. 머리는 보라색흑발로 왼쪽 눈에 걸리는 앞머리가 특징. 성격은 설정되어 있지 않고, 그의 행동이나 말은 모두 플레이어에게 위임된다. 무기는 칼과 창과 활. 칼은 무조건 사용 가능하고, 창과 활은 캐릭터 메이킹에 따라 사용 가능. 뛰어난 검술과 강력한 공격마법, 보조마법이 균형을 이루는 올라운드 타입. 어떻게 캐릭터를 메이킹했느냐에 따라 게벨과 정면승부할 수 있는 근접 전투능력을, 혹은 루이세를 물 먹이는 마법능력을 갖출 수 있다. 물론 둘 다 갖추는 것도 가능하다.
후속작인 그로우랜서Ⅱ에서도 대인 최강공격마법인 소울포스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고 다양한 필수 보조마법에 뛰어난 근접 전투스킬, 전투능력을 보여줌으로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증명해냈다. 주무기는 검. 요정인 티피와 특유의 베기 모션이 하이퍼 오라베기를 연상시키는데다가, 적인 게벨의 갑각류적인 외형이 오라배틀러를 연상시키기도 하여 자주 네타거리가 되었다. 참고로 디폴트 네임인 카마인 폴스마이어는 2에서 부터 적용 된 이름이고 1에서는 디폴트 네임은 PLAYER 였다. 이걸 토대로 2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카마인의 이름을 바꿀 수 있다.누가 주인공이야
2 그로우랜서
로란디아 왕국의 궁정마도사 산드라 폴스마이어의 저택 앞에 버려져있던 소년. 산드라의 점에서는 세계를 구하는 빛, 혹은 세계를 멸망시키는 어둠이 된다는 극과 극의 예언이 나와 산드라는 17세까지 그를 세상과 격리시켜 길렀다. 그리고 17세가 되자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성장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보내는데, 산드라는 그의 보좌로 티피를 만들어 딸려보냈다. 이후 산드라를 구하기 위해 페자리안의 약을 구하던 과정에서 투기장 우승을 하는 등 조금씩 이름을 알리게 된다. PSP판에서는 투기장에서 우승한 빨간재킷의 소년과 빨간 원피스의 소녀 남매로 이름이 알려진 모양이다. ...근데 보통 오드아이가 더 인상적이지 않나? 멀리서 보는 투기장 관객 입장에서는 오드아이가 보일리가...
그 뒤, 전설로 내려오던 게벨의 실체를 추적하기 위해 사관으로 임관되어 로란디아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반슈타인과 로란디아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 이 전쟁통 중에 인질이 된 레티시아 공주를 구출하고 번슈타인 왕국의 조기침공을 저지, 그로시안의 유적을 이용하여 란자크 왕국과 번슈타인 왕국의 접전을 유도하는 등 국운이 걸린 임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사 작위를 받는다.
이후는 탄탄대로. 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번슈타인 왕국의 공격을 저지하고 란자크 왕국과의 동맹을 체결하고 임페리얼 나이트와의 대결하는 등, 왕도라면 왕도를 걸으면서 로란디아의 기사로써 명성을 알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 역시 리샬이나 가면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게벨이 만들어낸 클론이라는 것을 알게되지만,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게벨을 토벌하기로 결정. 마침내 게벨마저 토벌하고 세상을 구한 영웅이 되지만 그 자신도 천천히 죽어가게 된다.[2]
하지만 세상은 평화를 되찾고,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려던 찰나, 루이세가 벤젤에게 그로슈를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로시안의 왕으로써 자신의 힘을 되찾은 벤젤이 세계지배의 야욕을 드러내고 란자크 왕국의 왕성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힘을 자랑하자 파워스톤으로 벤첼의 무한 재생능력과 텔레포트를 봉인시킨다. 하늘을 떠다니는 그로시안과 페더리안의 이동요새도 페더리안의 협조를 얻어 봉쇄, 이후 벨가의 생명력을 이어받아 잠시나마 힘을 회복하고 불굴의 의지로 벤젤마저 쓰러트린다.
이로써 세계를 두 번 구한 인물이 되어 과거 전승에 따라 빛의 구세주 그로우랜서라는 칭호를 얻게된다. 또한 각국은 파워스톤에 의한 자연재해를 감수하고 파워스톤의 힘으로 카마인을 살리기로 결정. 결국 파워스톤의 힘으로 생명을 이어갈 수 있게 된 카마인은 그로우랜서라 불리는 세계의 영웅이 된다.
3 그로우랜서2
전작으로부터 1년 뒤의 이야기. 번슈타인 왕국의 웨인 크루즈가 주인공임에도 전작의 인기 때문인지 당당하게 주역으로 참전. 게다가 몇몇 중요한 장면에서 웨인을 제치고 주인공처럼 행동한다.
전체적인 포지션은 전작의 워레스. 중요한 장면에서는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 등이 그렇지만, 전편에서는 카마인이 전형적인 말 없는 주인공이었고 이를 대변할 티피가 경박한 성격이라 무게있는 대사를 워레스가 해줄 필요가 있었지만, 그로우랜서2의 주인공인 웨인 크루즈는 그로우랜서 시리즈의 주인공 중 유일하게 요정이 없고 본인이 할 대사 본인이 다 할 타입인데 카마인이 굳이 나선다는 느낌. 심지어 최후의 전투에서 가면을 부수는 것도 카마인이 한다.(...) 본격 주인공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드는 주역. 은근히 주인공이 아닌데 어느새 주인공이 되어있는 모 건담의 모 보살을 떠올리게 만든다.
티피도 없고 본인이 직접 말을 하는만큼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침착함과 유쾌함, 무게감을 적절하게 갖고 있는 성격으로 등장한다. 거기에 중중의 시스콘. 연애감정은 아닌 모양인데다가 전편의 히로인 중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은 것 같다.[3]
4 작품별 성능
4.1 작품 내에서의 강함
작품 초기부터 아직 그로시안으로 덜 각성한 루이세와 팀을 이루어 투기장에서 우승하는 등 싹수를 보여주는데, 쥬리앙과의 대화를 보면 처음부터 강한게 아니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번슈타인 왕국과의 전쟁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쥬리앙과 부딪치게 되는 일이 잦아지지만 워레스가 쥬리앙은 가능한 한 피하라고 하는 등, 전쟁 초기에는 임페리얼 나이트와 대결을 할만한 실력은 갖추지 못한듯하다. 하지만 중반에는 임페리얼 나이트 중의 한 명인 오스카 리브스를 패퇴 시키고 이어 쥬리앙과 어네스트를, 왕위쟁탈전 마지막에는 임페리얼 나이트 마스터인 리샬마저 쓰러트리는 기염을 토해낸다.
특히 그로우랜서Ⅱ에서는 프롤로그 부분에서 전작을 회상하는 장면이 지나가는데 오스카 리브스와 다리에서 벌인 대결은 1:1 대결처럼 묘사된다. 오스카 본인이 어느정도 핸디캡을 안았고, 또 카마인과 싸우기 전에 이미 다수의 로란디아 병사를 물리친 상태기는 해도 이 시점에서 이미 임페리얼 나이트와 엇비슷하게 싸울 수 있는 실력을 갖춘 것. 나중에는 쥬리앙을 1:1로 쓰러트리고, 왕위쟁탈전에서는 포지션상 리샬과 맞대결할 인물이 팀 내에서 카마인 밖에 없는 걸 보면 임페리얼 나이트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스카는 라이엘과 1:1 대결중이었으니...
원본인 벨가가 임페리얼 나이트와 무승부를 겨룬 워레스보다 강했고, 란자크 왕성을 한 방에 날려버린 시공 마법을 맨몸으로 얻어맞고도 일어서서 벤첼이 괴물같은 자식이라고 질릴 정도니... 절대로 주인공이 최종보스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최종보스가 주인공에게 하는 말이다.
그로우랜서2에서는 임페리얼 나이트 최강인 아네스트 라이엘이 자웅을 겨루지 못한 것처럼 대사를 하기도 하는데, 작품 내의 진행을 보면 확실히 리샬과 붙은 게 카마인 쪽으로 보인다. 그로우랜서Ⅱ의 멤버로 시공탑을 등정할 경우, 카마인을 제외하고는 임페리얼 나이트인 아네스트 라이엘과 1:1 승부를 겨룰 수 있는 인물이 없고, 임페리얼 나이트 마스터인 리샬마저 있었기 때문에 아리오스트와 루이세가 마법으로 보조하고, 제노스와 워레스가 아네스트와 붙는 사이에 카마인이 리샬을 쓰러트렸다는게 적당한 해석일 듯. 마법 역시 그로시안은 아니지만 굉장히 높은 마법능력을 갖추고 있고, 단일 최강공격마법인 소울포스도 그로우 랜서2에서 가지고 등장하는 걸 보면 웬만한 마법사보다 나은 실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웨인 크루즈도 임페리얼 나이트가 될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지만, 워낙 그로우랜서2의 전투 규모가 협소하고 임페리얼 나이트 클래스의 적과 싸우는 일도 없는데다가, 시공탑에서의 전투도 그로우랜서에서의 벤젤이나 게벨에 비하면 고만고만한 수준. 거기다 웨인 크루즈의 팀이 웨인 크루즈와 아네스트 라이엘이라는 임페리얼 나이트가 2명, 이에 필적하는 검투왕 제노스 랑그레이, 그로우랜서 카마인 폴스마이어라는 드림팀 수준의 구성이었으니... 검술은 임페리얼 나이트 최정상급인 리샬, 아네스트 라이엘과 못해도 동급, 마법은 그로시안만큼은 아니어도 인간 마법사 중에서는 최정상급의 공격력을 보유. 작품 내 활약이나 스케일을 보면 속편하게 1, 2 최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이 와중에 잊혀지는 엘리엇 폐하
4.1.1 그로우랜서
캐릭터 메이킹에 따라 천차만별. 올라운드 타입이지만, 캐릭터 메이킹이 잘 되면 보조마법없이 게벨과 정면승부를 낼 수 있는 근접 전투능력과 루이세를 능가하는 마법능력을 함께 지닐 수 있다. 거기에 다양한 전투스킬까지 조합하면 키우기에 따라서는 혼자서 아네스트 라이엘, 리샬 두 명의 협공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초반에 어택과 프로텍터를 카마인이 익히게 하고, 가능한 한 큐어와 힐링, 영창단축까지 익히면 투기장은 어느정도 안심. 팔 부러뜨리기에 분신, 경직연장 정도를 갖추면 1:1로는 웬만하면 죽을 일이 없다. 여기에 소울포스까지 익히면 막강.
리제네이션과 연속공격, 크리티컬, HP업과 MP업 습득을 하고, 입맛에 따라서는 루스트와 위크니스까지 갖추면 1:1로 질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적절한 버프와 디버프를 이용하면 레벨 20 정도의 차이도 극복하는게 가능. 프로텍트, 힐링, 영창단축, HP업과 MP업, 분신, 리제네이션, 소울포스면 게벨과 1:1로 이길 수 있다. 마법이 아니라 근접전투로 이기려면 근접 전투스킬을 좀 더 갖추어야 되지만, 어택과 프로텍트와 루스트, 위크니스를 적절히 이용하면 근접전투로 이기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단, 무버프로 이기려면 힐링을 제외한 무버프로 투기장을 제패할 정도의 성능은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정도가 되어 투기장을 전부 제패하고 나서 쥬리앙과 붙을 땐, 장비를 전부 다 빼고 맨손[4]으로 두들겨도 이길 수 있는 카마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물리 공격에만 투자 했다간 마지막 보스에서 고생하기 때문에 마법 능력을 올리는 것도 잊지 말자.
최종장비
무기 - 궁그닐or레깅레이브
방어 - 마스터가드
악세 - 크라운
아이템중 크라운을 장착할시 카마인이 배울수없는 MP회복효과를 얻게 해주기 때문에 마검사 스타일인 카마인에게 가장 강력한 악세사리 이다.
모두 훼자리안 비밀던전 에서 획득 가능하다.
4.1.2 그로우랜서Ⅱ
캐릭터 메이킹에 따라 웨인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지기 때문에 웨인 정도의 성능은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적당하게 메이킹된 웨인이라면 차라리 카마인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 어빌리티도 고성능을 자랑하는 것들로 배분되어있고, 그로우랜서2의 난이도와 적의 레벨 수준이 그로우랜서와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정도로 허접한지라(...)
더욱이 시스템상 그로우랜서 시절보다 더 강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 투기장을 다니며 축복의 종을 한 두개 써주면, 그로우랜서 시절의 재림이 가능할 정도로 강하게 키울 수 있다. 아네스트 라이엘도 카마인과 유사한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마법적인 면에서는 카마인보다 열세. 근접공격이 좀 더 강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카마인이 조금 더 위. 그러나 막강 메이킹이 된 웨인이라면 이 둘을 씹어먹는게 가능하다. 그게 바로 그로우랜서 퀄리티.
4.1.3 그로우 랜서3
그로우랜서2의 클리어 데이터가 있다면, 그로우랜서3와 연동해 불러내는 것이 가능. 그로우랜서Ⅱ에서 엔딩을 본 캐릭터들을 불러올 수 있는데, 작품 내 참여내용은 없지만 써볼 수 있는게 어딘가. 그로우랜서3에서는 그로우 랜서2와 비교하면 동료들의 성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닌지라, 팀을 슬레인, 카마인, 웨인, 아네스트로 꾸리고 돌아다니면 왠지 주역을 홀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역시 성능은 그로우 랜서2를 그대로 이어온 타입. 막강 메이킹을 한 슬레인을 따를 수야 없겠지만, 확실히 다른 동료들보다는 강하다. 클래스 타이틀은 빛의 구세주. 이세계의 기사 왜 임페리얼 나이트가 아닌데!? 인 웨인은 아무래도 그로우랜서라 불리지 못한 모양인가보다. 정식 등장인물이 아닌데도, 원조 그로우랜서이자 다크 로드인 슬레인과 대조되는 클래스 타이틀. 그럼 웨인은?
5 기타
- 스탠드 CG에서의 그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우루시하라가 그려낸 가장 섹시한 남자캐릭터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이른바 전무후무 다시는 나오기 어려운 확률로 그려진 캐릭터라고... 사실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 그린 CG에서 느낌이 조금씩 다르기도 해서 그런 우스개 소리가 나온 건데... 우루시하라의 화풍이 바뀌면서 PSP에서는 섹시 호스트에서 운동선수같은 외모로 바뀌는 바람에 적어도 다시는 나오지 않을이라는 점에서는 사실이 되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두꺼워진 느낌인데, 없던 승모근과 복근이 생기고, 어깨등 전체적으로 근육이 붙었다. 이 미묘한 듯 확연한 인상차에 치를 떤 사람이 많다. 참고로 일본 내에서도 지금의 화풍은 예전보다 평이 안 좋은 모양. PSP 그로우랜서 위키에 따르면,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고 새로운 CG도 나왔다는데, 기존의 CG도 전부 변경되었나요?" 라는 질문에 "바뀐 것도 있고 바뀌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기존의 CG와 스탠드 CG는 그대로니 안심해주십시오."라고 답변하고 있다(...)
- 1편에서 공략 가능한 히로인들 전원이 어딘가 유감스러운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 1.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
- 2. 수명이 3년밖에 되지 않는 얀데레 요정[5]
- 3. 기억까지 만들어진 인공 생명체
- 4. 남장 여자
- 5. 본체의 수양딸[6]
- 2편의 미니게임 산드라 이야기를 보면 아기 때부터 동일한 상의를 입고있다.
단벌 신사?
- ↑ 리메이크 되면서 인상이 크게 바뀌었다. 기타 항목 참조.
- ↑ 게벨의 클론은 게벨에게 생명을 받고 있었기에, 게벨이 죽으면 클론도 죽게 된다. 리샬이 게벨에게 붙은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
- ↑ 작품 처음을 보면 쥬리앙이 그를 마이로드라고 호칭하지 않긴 하는데, 원래 마이로드라는 칭호는 둘이 있을 때만 부르겠다고 한 것인데다 루트를 타건 말건 일편단심으로 따라오는 캐릭터이기에 안 보이는 데서 열심히 이챠이챠하고 있을 거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이다.
- ↑ 여담으로, 맨손일 때 공격모션은 '돌려차기'다.
- ↑ 티피 엔딩을 보면 알 수 있다. 카마인이 홀로 있을 때가 독점욕을 느낄 수 있어서 가장 행복했다고(...)
- ↑ 벨가 ≒ 카마인이라는 사실이 중반에 밝혀지게 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