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 목록 | 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1 개요
ADAMAS
스프리건, ARMS 등의 걸작 SF 만화를 그렸던 미나가와 료지의 만화. 피스메이커(만화)와 동시에 연재가 시작됐는데, 피스메이커는 울트라 점프에서 연재중이고 아다마스는 이브닝에서 연재 중이다. 국내에도 학산 문화사를 통해 정발되어 11권 완결까지 정발되었다.
ADAMAS는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의 그리스어로, 다이아몬드의 어원이다. 주인공 류자키 레이카가 사용하는 보석도 다이아몬드다.
보석을 이용해 싸우는 '쥬얼 마스터'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적대 조직 샤니와 싸운다는 줄거리로 스프리건의 여자x보석 버전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주인공 3인방이 전부 여자인것도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만화를 그렸던 작가의 기존 작품과 비교할 때 특이한 점.
2 등장인물
2.1 주인공 측
- 류자키 레이카
- 작품의 주인공. 보석의 왕 다이아몬드의 주얼 마스터.
-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아다마스. 즉 "정복되지 않는"을 상징하는 여성이다. 별칭은 크리슈나.
- 다이아몬드를 촉매로 하여 모든 보석과 공명할 수 있다. 이론상으로는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쥬얼 마스터들의 기술을 사용 가능한 처자. [1] 독자적인 능력은 다이아몬드를 지닌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것인데 광역기인데다가 주변에 보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지배력도 강화되는 사기기술. 평시에는 다이아몬드를 매개로 본인의 육체 능력을 향상시킨 뒤 다이아몬드가 박힌 너클로 적을 쓰러트린다.
저 무식한 너클로 한 대 맞으면 죽을 것 같다
- 준재벌가인 류자키 가문의 금지옥엽으로 자랐지만 아버지 류자키 요시오의 실종과 류자키 재단의 파산으로 인해 지금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해결하고 있다.
- 아버지 류자키 요시오의 행방을 수탐하는 한편 류자키 가문을 파산시킨 샤니에 대항해 싸우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샤니의 수장인 제너럴 진과의 계속된 만남과 본인이 속한 힐러사의 진면모를 알게 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
- 처음에는 원수처럼 싫어하던 제너럴 진에게는 꽤 반한 상태(...).
- 에스메랄다 랑제
- 레이카의 첫 동료. 에메랄드의 주얼 마스터이다. 능력은 시력 강화. 거의 동술에 가까운 효력을 보이는데, 이를 이용해 상대의 움직임을 간파하거나 각종 환상이나 거짓을 꿰뚫어 본다. 심지어는 총알조차 피할 정도. 여기에 개인적으로 익힌 발기술을 더한 격투기를 주무기로 한다.
- 타니 히로미 라트라나지
2.2 샤니
- 제너럴 진
- 샤니의 수장. 왕의 보석이라 칭해지는 알렉산드라이트의 주얼 마스터이다. 다른 주얼마스터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능력을 구사하는데, 가시광과 전자파를 의지대로 조작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분신이나 환상을 만드는 것은 물론 모든 전자기기를 원격 조종할 수 있다.[2]
- 본래 러시아의 하수구에서 살던 스트리트 칠드런이었지만 샤니의 설립자의 눈에 띄어 샤니의 인재 양성 기관에 들어갔다. 이후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샤니의 수장 자리에까지 오른 입지적인 인물.
- 윌슨 그룹이라는 미지의 집단에 대항하기 위해 힘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듯 하다.
류자키 레이카에게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은근슬쩍 만날 때마다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미남인데다가 능력자이고 알고보면 의로운 사람[3]인지라 처음엔 싫은 반응만 보이던 레이카도 어느 순간부터는 툭하면 얼굴을 붉히고 있다.
- 제이킨스 박사
2.3 윌슨 그룹
- 니콜라이 루시
2.4 기타
- 사에코 미레이
- 마리 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