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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컴오피스한셀NEO스크린샷.png
최신버전인 한셀 NEO

1 개요

한컴오피스의 스프레드시트.
이름이 '한셀'로 정해진 것은 2010부터이다. 2007까지는 '넥셀'이었다.

2 특징

Microsoft Excel과 많은 기능이 호환된다. 물론 100% 호환은 불가능 하다. VBA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VBS라는 스크립트 언어로 대신하고 있다. 스크립트 언어는 VBA와 문법은 거의 유사하나 완전히 같지는 않아서 처음 건드릴 경우 "오 VBA 되나보네!"라면서 마구 코딩해놓았다가 알 수 없는 오류들과 싸우면서 점차 적응해간다고...
스프레드시트로서의 기능은 나름대로 충실히 가지고 있으나 사람들의 인식은 한글에 딸려온 잉여일 뿐...

파일이 .cell로 저장되는게 귀찮으면 설정에서 '엑셀 파일 형식으로 저장하기'에 체크하도록 하자.

3 버전별 역사

한컴이 스프레드시트프로그램을 판 것은 한셀이 처음이 아니며 한컴로터스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후 넥스소프트로부터 엑셀과 호환성을 지닌 넥셀을 사들여 한컴오피스2004에 넣어 출시했다. 2010부터 한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최신버전은 NEO이다.

4 시장상황

점유율은 엑셀에 매우 크게밀린다. 높은 점유율의 한글과 간간히 보이는 한쇼와는 달리 안 보인다...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은 다름아닌 군대다. MS Office 라이센스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독립부대 단위당 컴퓨터 한 두 대 정도에만 MS Office를 쓸 수 있다. 그렇기에 행정병들은 주로 한셀로 스프레드시트 작업을 하게 된다.